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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저녁메뉴 공유해요~^^;;
여름이라 별거 안하면서도 6식구 밥상차린다는 자체로 땀이 삐질삐질나네요..
남편은 저녁먹고 들어오고 아이하나 키우시는분들..(아이하고 나하고만 해결해야 한다면.. 그게 꿈인지 생시인지..)
무지.. 부럽습니다.. 으허헝~~
아.. 오늘은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요.. ^^;;
뭐 하실거예요?
1. ..
'07.8.21 4:44 PM (58.110.xxx.158)전 키톡의 깜쮝이님 글보고나서 갑자기 캘리포니아 롤이 땡겨서 지금 만들고 있어요.
아니 재료준비중에 있어요.
맑은 된장국하고 먹을꺼예요.2. 어제
'07.8.21 4:48 PM (121.140.xxx.87)어제 저녁 만두국이랑 냉장고도 비울겸 월남쌈 했어여.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구요.
3. ^^
'07.8.21 4:49 PM (61.76.xxx.145)전 퇴근하면서 한우랑 가지 사가서 쇠고기가지요리 만들려구요~
4. 하효~
'07.8.21 4:51 PM (220.230.xxx.186)한 아이는 개학을 해서 점심을 먹고 왔는데 또 한 아이는 다음 주에 개학이네요.
밥 먹는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온데요. 하루 한 끼만 먹고 살면 딱 좋겠는데...
둘 다 학교급식을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도시락 쌀 때는 정말
정신 없었습니다. 뭐는 흘러서 안 되고, 뭐는 상하기 쉽고...
저녁에는 닭볶음 해 먹으려구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아차, 생각나서
냉동실에서 닭 꺼내 놨습니다.^^5. 거품
'07.8.21 5:10 PM (211.205.xxx.104)양배추쌈에..오이지 새콤하게 무쳐놓고..콩나물이랑..삼치구워서 와사비에 찍어머글라구요..
6. 전
'07.8.21 5:12 PM (163.152.xxx.46)간단 콩국수요..
7. 아욱국
'07.8.21 5:14 PM (222.238.xxx.94)끓일려고 준비중이예요.
양배추 살짝 데쳐서 쌈싸먹기도 하려고요.8. 그건나
'07.8.21 5:17 PM (58.140.xxx.213)제가 맬 떡버러진 저녁상 차리다 최근에 아빠 저녁먹고 아들하나둔 주부로 변했습니다...
상다리는 맬 부러져야 하는 랑이때문에 먹지도 않는 밑반찬들 하느라
뜨건 불에서 맬 저녁 고생했었는데요..
지금 넘 좋습니다..아들과 저의저녁으로 계란찜..들기름에 볶은 열무김치..삼치구이, 오이냉국 일케정해 놓았구요....아들하나와 밥먹으니 부실하기는 해요...저는 대충먹으니 제가 자꾸 아프더라구요....그래서 다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맬 국과새반찬 하나씩은 하려고 노력 중이예요...9. 딴소리
'07.8.21 5:17 PM (211.52.xxx.239)댓글님들 다들 부러워요
맞벌이에 너무도 바쁜 우리 부부는 주말에만 같이 밥을 먹거든요
남편 오기 기다리면서 저녁 맛있게 준비하는 현모양처가 꿈이었는데 흐윽10. 김명진
'07.8.21 5:18 PM (203.171.xxx.66)잡곡밥
된장찌게
게장
돼지고기 수육 조금 하려구해요
밑반찬으로 고구마 줄거리 볶음이랑 콩잎 절임등을 먹을꺼구요.11. .
'07.8.21 5:21 PM (58.143.xxx.148)전 고등어 오늘 받은거 굽고, 어제 마트에서 구매한 백설 군만두, 이게 너무 맛있네요,
지금 푹빠져서, 계속 먹고 있어요,
오늘 들어오면 군만두 구워서 내놓으려고 해요,
김치가 근데, 떨어져서, 단무지 사러 또 나가야해요,12. 콩비지요
'07.8.21 5:26 PM (211.110.xxx.247)얼마전 순두부집에서 가서 얻어 온 콩비지 끓일려고 해요 하하하....
그게 제일 쉽기도 하구요13. @@
'07.8.21 5:44 PM (121.55.xxx.237)전 봄에 준비해두었던 냉이로 된장국 끓였어요.
14. 김밥
'07.8.21 7:02 PM (122.128.xxx.241)입맛 없는 신랑 더운데 걱정되서
뭘 먹임 잘 먹을까 궁리하다가
김밥 재료 사들고 왔네요
그나마 젤 잘먹더라구요
오이 미역 냉국 곁들여 내려고
미역 간해서 냉장고 넣어두고
다싯물 따로 냉동실 보냈어요
이제 김밥 말러 가야 됩니다~~
맛있는 저녁 드세요~~~15. 꽁치
'07.8.21 7:24 PM (121.189.xxx.145)쌈장에 상추쌈 먹었어요 무지간단하고 맛있고..
그런데 쌈장 양이 많아져서 며칠 먹어야할듯합니다ㅠㅠ16. 소불고기
'07.8.21 7:29 PM (123.111.xxx.130)먹었어요
소불고기
호박고추장찌개
명란젓무침
김
이렇게 먹었네요 ^^
소불고기는 자스민님 책보고 레시피대로 했더니 성공했어요 호호호..17. 다욧중
'07.8.22 10:18 AM (218.48.xxx.204)디츠 시식중입니다. 오늘은 디츠 숯불구이의 날...
삶은 감자, 달걀말이, 김치랑 야채 샐러드에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