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학도 딱 이번주 까진데 비온다고 덥다고 주로 집안에만 갇혀지내던 애들이 불쌍해요
주말에 주로 나가지만 애들아빠가 피곤하다고 자꾸 쉬고싶어해서 나가자고 부추기기도 뭐하고....
그냥 혼자라도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데 사실 막막 하네요
큰애는 7살이라 괜찮은데 둘째가 3살이라 마냥 걸리기도 힘들고 제어도 잘 안되고...
차는 애들아빠가 맨날 타고다니니 없구요. 대중교통으로 갈 만한데 어디 없을까요?
저는 부천살구요....
참 제가 달거리중이라 수영장 같은덴 곤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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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혼자 애 둘 데리고 어디 놀러갈만한데 없을까요?
엄마 조회수 : 669
작성일 : 2007-08-21 10:19:36
IP : 122.42.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21 10:24 AM (121.186.xxx.179)에구...상황이 제 입장에서 봤을땐 날도 덥고 애 둘 데리고 나가시기가 힘드실거 같은데...
남편분 너무 무심해요 ....2. 저런~~
'07.8.21 10:42 AM (220.75.xxx.171)지금날씨에 수영장이 최고인데, 달거리 중이시라니 갈데가 없네요.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이신가요??
서울이시라면 코엑스 아쿠아리움 어떠세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아이들 즐겁게해줄수 있어요.3. 저두...
'07.8.21 11:01 AM (211.108.xxx.58)평일날 가신다면 아쿠아리룸 추천합니다......^^
애들 데리고 가면 좋아해요....
전 주말뿐이 시간이 없어서..ㅠ.ㅠ4. .
'07.8.21 12:11 PM (122.32.xxx.149)날도 덥고하니.. 바깥보다는 실내가 좋을거고..
7살 3살짜리 애들이면 삼성 어린이박물관 데려가면 너무 잘 놀거 같은데요.
3살짜리는 아기들만 노는 놀이방이 있으니까 거기서 놀면 좋구요. 7살짜리는 막 풀어놔도 지 혼자 잘 놀거예요.
그런데 부천이시면 잠실은 너무 머실라나?5. 일단
'07.8.21 12:54 PM (123.111.xxx.108)가까운 마트가셔서 돈내고 들어가는 놀이방 부터 가보셔요. 부천에도 큰 쇼핑센터 많은듯..
첨부터 둘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해 멀리가는거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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