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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안내(?)문구 ^^
강화마루에 화장실(2)공사에 몰딩 이트윌목공사 씽크대등 소음이 장난이 아닐텐데요
현재 살고 있는분들에게 본의아니게 폐를 끼치는거잖아요
어떵게 해야 될지 고민이예요
1층부터 15층까지 일일이 찾아뵙고 말씀 드려야 하는지?
요즘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안에 써붙쳐 양해를 구하야 하는지?
문구는 어떻게 작성해야 좋은지?
82여러분 좋은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1. 인테리어
'07.8.12 10:57 PM (222.238.xxx.58)하시는 분들이 안내문 붙이시던데요.
저희집 할때도 그분들이 붙이셨어요.
경비아저씨한테도 집수리 한다고 얘기만 하시면되고요...
원글님은 앞집 윗집 아랫집 인사만 하시면 된답니다.2. 인테리어 공사소음
'07.8.12 11:23 PM (125.187.xxx.61)생각보다 크더군요..
위아랫집에만 시끄러운건 아니더라구요...
가능하다면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게 좋겠지만..
사정상 하시구..
떡이라도 조그맣게 만드셔서 돌리시면 좋게 좋게 이해하실거 같아요..
하지만, 꼭! 별난 사람들 한둘은 있더군요...
저도 인테리어공사할때 그런 사람땜에 엄청 속상했답니다..3. ^^
'07.8.13 12:52 AM (121.144.xxx.235)날도 더운 데..그 소음,먼지..참는 이웃~~ 너무도 고통이랍니다.
입장 바꾸면 잘 아실터... 별나다고 하기엔..좀 거시기해요.
요즘은 엘리베타안에 이쁜 말로 써 붙이고 하던데..
차마 이웃간에 불편...말 못하고 정말 힘듭니다.4. 15층 6호라인이
'07.8.13 10:30 AM (203.128.xxx.133)있는 아파트인데요.
작년 여름에 신혼부부가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각층마다 일일이 방문하며 떡을 돌리더라고요.
이제껏 시끄러운 공사가 있어도 공사 안내문구 한번 본 적 없었는데..
신혼 부부가 같이 인사하면서 양해를 구하니 정말 보기 좋더군요.
저도 좋은 덕담 해주었고요. 시끄럽고 불편했지만.. 그 부부의 다정한 모습 생각하니 참아지던데요^^5. 기만
'07.8.13 10:36 AM (61.73.xxx.95)요즘 리모델링 많이들해서 불편해도 다 이해하는데
마루판 교체 공사한다고 써붙여 놓고
하도 오래동안 소음이나서 가 보니 전체 리모델링 공사하고 있데요.
(거실,방확장포함,물론 내력벽은 손대지않았지만)
사람을 얄팍하게 속이려 한 짓에 어처구니 없데요.
이런 업자들 그냥 이해하고 넘어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