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미치겠다......
남들은...무슨 낙으로....무슨 기쁨으로 살아가는 걸까.....
사람은......누구나....죽는 날까지 외로워하다 가는 걸까....
외롭고 쓸쓸해서......정말....죽어버릴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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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새벽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7-08-13 01:49:58
IP : 124.60.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완동물
'07.8.13 2:11 AM (211.200.xxx.153)키워보셈.
2. 왜?
'07.8.13 7:52 AM (221.168.xxx.170)먼일 일까요? 조용하게 여행 떠나보세요.
3. 어젯밤
'07.8.13 8:10 AM (220.75.xxx.143)저도 그랬어요, 혼자 줄줄 눈물이 흘러 식구들이 모두 알아버렸습니다.
세상사는 낙이 아무것도 없고 그저 죽고만 싶었지요.
원글님도 아마 그러신 모양~~
그래도 삽시다..자살할 용기없잖아요, 그러니 그냥 살수밖에...ㅠㅠ4. 힘내시구요
'07.8.13 1:21 PM (125.187.xxx.61)세상에 안외로운 사람은 또 어딨겠습니까..
저도, 참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답니다..
제 여건이 달라진게 아니라, 제 마음을 달리먹으니
어려운것도 아니더군요...
모든건 마음먹기 나름? 너무 뻔한 얘기같아도 진리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정말 사는게 너무 바쁘고 힘든사람은
외롭다고 느낄 시간도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주위 사람들에게 외롭다고 걸핏하면?하소연하지 마세요...
당하는 사람은 그거 참 힘든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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