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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부산으로 이사예정인데 추천해 주세요.
요즘 부산에 집값이 많이 내렸다고 하네여.
24평짜리 조용하고 산이 있는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내년에 전세로 갈예정인데 어느정도 할지......
제가 살고있는곳이 찻길옆이라서 시끄러워요. 그래서 좀 조용한곳으로 가고싶네요.
돈도 여유가 많질않아서 ...24평에 전세로 6~7천정도 구합니다.
새로생긴 좋은아파트는 비싸서 포기하고 저렴하고 단지가 많은곳 부탁드립니다.
참!~@@ 부산에 전세는 많은지요????
1. .....
'07.8.11 9:29 PM (211.219.xxx.152)전세도 많고 집값도 많이 내렸지만 24평 대단지가 6~7천정도는 힘들것 같네요..
부산시내라면 더욱...
약간 외진곳의 빌라는 가능하려나???2. 원글
'07.8.11 9:38 PM (211.244.xxx.106)@@ 벌써 답글 주셨네여. 감사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라도 괜찮아요. 그래도 액수가 넘 작죠.... 개금주공은 어떨까요? 오래된곳이라는데 교통편리하다고 그러네여.
3. ..
'07.8.12 12:02 AM (220.73.xxx.202)개금 주공을 생각하고 계시는 거라면...조금 더 옆에 보면 엄궁동이 있는데...
아실려나요..
엄궁코오롱 24평 남향동을 적극 추천해 드려요..
개금 주공은 조용하진 않죠.. 엄궁 아파트 단지 쪽은 일단 조용합니다..
배산임수?라서 바로 뒤로는 산이 있어 밥에는 소쩍새 소리도 들리고
바람 정말 시원합니다. 지금 선풍기 하나 돌리지 않고 거실에 앉아 있습니다.
공기는 아는 사람만 아닙니다..베란다 밖으로 낙동강이 보입니다..
그리고 롯데마트 이마트가 가까이 있고 농산물 단지도 가까이 있어
장을 보기 용이 합니다.물론 재래시장도 형성이 잘 되어 있고요..
엄궁에서 27년을 살다보니 엄궁이 좋아 죽는 사람입니다..
결혼해서 신랑도 엄궁으로 끌고 들어왔는데
8년간 살아보더니
계속 엄궁에서 살고 싶답니다..시댁(서면근처) 같다오면 공기부터 다르답니다.
쓰다보니 엄궁예찬이 되어 버렸네요.4. ..
'07.8.12 12:06 AM (220.73.xxx.202)정신 없이 쓰다보니 오타가 많이도 났네요..
죄송해요..5. 원글이
'07.8.12 1:52 AM (211.244.xxx.106)..님~ .....님~ 두분 감사드립니다. 엄궁코오롱 검색했어요. 가격도 비교적 저랑 맞네요.
식구랑 의논해볼께요.6. 하단쪽
'07.8.12 2:18 AM (125.182.xxx.131)오래된 대진아파트라고 있는데 산은 없지만 뒷쪽에 산책하기 좋은 길도 있고 교통도 편리해요
가격두 거의 맞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