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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돋과 장터...
... 조회수 : 649
작성일 : 2007-08-01 09:59:31
산 물건 살돋에 올렸다가 며칠뒤에 장터에서 팔면 레벨 내려가고 그러잖아요...
근데 보면 살돋에 의뢰받아 만들었다는(판매용 아닌가요?) 것들이 가끔 올라와요.
자기 아이 주려고, 조카 주려고, 이웃주려고 만들었다는 분들 보면 그 마음씨가 느껴져서 더 예뻐보이는데
가끔 보면 판매용으로 만들어서 광고하듯 보여주는 사진들이 있어 좀 그렇네요.
너무 솜씨가 좋아서 우리 아이도 만들어주고 싶어 부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키톡에 맛나보이는 반찬 올리고 예쁜 케익 올려 팔기 시작하면 좀 싫어질 것 같네요.
살돋에만 은근슬쩍 판매한다는 분위기 풍기는 분도 계시지만
살돋에 올리고 얼마뒤 장터에 같은 물건 올려 파는 분도 계셨거든요.
결국 판매용이라면 내가 구입한 물건 파는 것과 부자재 구입해서 만들어 파는 것을
다르게 규제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살돋을 광고로 활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몇번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오늘 용기를 내어봅니다..
IP : 122.16.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8.1 3:23 PM (211.40.xxx.56)눈에 보이는 광고성글 눈쌀 찌프려지던데요
키톡의 쿠킹클래스 광고 역시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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