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다세대주택이에요 일반 요즘 빌딩에 원룸으로 되어 있는곳이죠
근데 지금 한 4-5년 그집 이사가서부터
옆집에서 우리집에 쓰레기를 가져다 버려요
사실 옆집에서 그럴수도 있지만
우리집 지을때 옆집에서 민원넣고 막 그래서 우리집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근데 자기집 지을때는 아주 이웃집들은 생각도 안하구요 그집 을 바라보고
있는 집들은 그집쪽으로 창이 하나도 없어요
근데 자기집은 아주 잘지었다는거죠
이렇게 사이가 안좋은 이웃입니다
거기 할아버지가 있는데 성질이 안좋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근데 새벽에 그럴때 우리집 쓰레기장에 자꾸 쓰레기를 가져다 버려요
우리집은 원룸 사람들이 많아서 종량제봉투외에 따로 쓰레기관리를 시키거든요 돈주고
그러니깐 자기들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지 않고 가져다 버리고
쓸쩍쓸쩍 자기 쓰레기 가져다 버리는걸 목격해서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걸 지금 5년넘게 그러고 있네요
아침에도 내가 그집 딸인거 모르고 우리집쪽으로 쓰레기를 슬쩍 버리길래
이거 왜 버리냐니깐 우리집하고 그집 경계에다가 두고는 이게 너네땅이야
개같은년아 모한년아 욕하고
아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정말 이웃끼리 원수 지을일도 없고 엄마는 참으라는데 도저히 이제는 못참겠어요
내가 CCTV달아서 민원넣는다고 해도 엄마가 말리고
그 할아버지는 아마 우리집에 더 한짓을 할지도 모른다고 세상무섭다고
그냥 나쁜사람이려니 참으려는데..
정말 이사태를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아침부터 욕먹고 짜증나서 적어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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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자꾸 쓰레기를 가져다 버리네요
열받아 조회수 : 659
작성일 : 2007-08-01 08:45:20
IP : 125.186.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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