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자형 책상인데요..책상과 책상이 연결되어잇는거 버려야할거같습니다.......
오늘은 못 버리고 담주 금요일 이전에 버려야 할거같은데 이거 커가지고 어떻게 버려야할지 막막합니다..
남편도 집에 없고...남편이 있는 해외로 저도 나갈려고 준비중에 있거든요..담주까지 버려야할거 다 버려야합니다..집 전세를 내줬는데 이거 어찌 처리해야하지요??필요한 사람도 없는뎅...
나사로 돌려서 빼서 분리해서 버려도....되는지...ㅜㅜㅜ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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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책장....버려야 하는데....밖에 어떻게 내놓으셨나요??
sss 조회수 : 835
작성일 : 2007-07-27 06:40:58
IP : 121.143.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07.7.27 6:58 AM (202.169.xxx.96)관리사무실 아저씨 한테 미리 말하고 밖에 내 놔두세요,,혹시 필요하신분 가져가십니다..
저두 그런 경험이...^^몇일 놔둬도 안가지고 가면 딱지사다 붙여서 내놔야되겠죠..2. 재활용
'07.7.27 7:05 AM (125.57.xxx.115)쓸만하다면 재활용센터에 일단 문의해보세요. 와서 보고 괜찮으면 알아서 가져가요.
아니면 전세집 이사들어오는 사람에게 부탁해보세요. 책장하나만 못버렸으니 짐들어오기전에 거기 이삿짐센터 사람들에게 사다리차로 내려달라고 부탁해보시던가요.
미리 동사무소에서 스티커사다가 붙여놓으시고요...3. 인근
'07.7.27 7:09 AM (221.165.xxx.229)재활용 센터에 연락해보세요. 방문해서 가져갈 겁니다. 인근 대학의 사이트 벼룩시장이나 다음, 네이버들의 자취용품 거래 사이트 등에 필요한 분 무료로 드린다고 올리셔도 연락 많이 옵니다. 워낙 흉흉한 세상이니 방문시간에 혹시라도 혼자 계시지 마시고...여자 혼자 내다 버리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
4. 저도
'07.7.27 8:17 AM (122.40.xxx.49)고지식하게 무조건 붙여서 내놨다가 수수료 아까워한 적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의외로 다 가져가시던데요. 그러니 위에 며칠 이후에 스티커 붙이겠습니다. 그 동안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하고 써 놓으신 후 내놓으시면 됩니다.5. 분리
'07.7.27 9:47 AM (211.219.xxx.29)혼자 계시면 나사 빼내서 분리해서 내놓으시는게 나아요...재활용센터는 다시 판매할수 있는 괜찮은 제품만 가져가구요..저도 책상,의자 버릴때 애먹은적이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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