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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여쭙고 싶어요...
십일조니 뭐니... 너무 눈에 빤히 보여서요...
제가 속물인진 몰라도 그 헌금이 모두 어디에 쓰이는건지 속되게 보이더라구요...
교회주인(목사입니까? 것두 잘 몰라요...) 배불리는데 쓰이는것 같아서 전 안갑니다...
전도하러 집집마다 다니시는분들 정말 짜증납니다...
그리 좋으면 혼자서 조용히 믿으면 되지 왜 그러는지...
아무집이나 초인종 눌러대고 들어오려하고...
그렇게 전도하러 다녀야 신도들이 더 모이고... 신도들이 더 모여야 헌금이 더 모여서 아닐지...
그래요... 전 속물입니다... 뭐든지 돈하고 연관이 지어지네요...
전 신앙이 없어서인지 왜 그분들이 거기에 그렇게 무모하게 가셨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독일처럼 "협상은 없다!!"하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나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종교인인 저는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솔직히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비종교인하곤 의견이 다르십니까?
1. 음..
'07.7.24 8:05 PM (222.237.xxx.196)복음을 모르셔서 그런거 같아요..
속물인거 인정하셨으니 돈에대해선 더 드릴말씀 없구요..
나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추호도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2. 맞아요
'07.7.24 8:11 PM (220.89.xxx.164)복음이 무엇인지 모르셔서 일거예요 원글님이나 예수님을 믿는 자들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같은 죄인 이지요 그래도 원글님같으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살아계신하나님을 만날수 있게되기를 소원합니다
3. 아....
'07.7.24 8:14 PM (222.237.xxx.215)헌금이 교세확장에 쓰이는 거야 공공연한 건데,
본인이 겸양의 뜻으로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바로 원글님을 속물이라고 매도하시는군요.
그러는 님은 그렇게 고고하시고 돈에 초연하신지 먼저 돌아보시길....
아....정말 기독교인들 질립니다.
그래,,일부 잘못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긴 해도 좋은 종교지...생각했었는데
요 며칠....아주 확 깨네요.4. 매도는..
'07.7.24 8:16 PM (222.237.xxx.196)아닌데요..
원글에서 쓰셨잖아요..
겸양인지..실제그런지..님은 어찌아시는지..
제가 고고하고 돈에 초연한거처럼 얘기했나요?
헐~5. 속물은
'07.7.24 8:19 PM (220.119.xxx.205)쫌 그렇네요^^
6. 대를이어
'07.7.24 8:21 PM (59.15.xxx.179)자식에게 교회를 물려주는 목사는 송물이 아니라고 하시나요
절에 스님은 자식이없고 천주교 신부님도 결혼을 안하시니 물려줄 방법이 없긴 없네요7. 헐~은 제가 할 말
'07.7.24 8:21 PM (222.237.xxx.215)속물인거 인정하셨으니 돈에대해선 더 드릴말씀 없구요..
이게 그럼 다른 뜻인가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내가 바보라서 그런지 몰라도....이러면서 쓴 글에
바보인 거 인정했으니 거기에 대해선 더 할 말 없고...
이렇게 쓴 것과 뭐가 다른지요?8. 요요네
'07.7.24 8:22 PM (218.19.xxx.160)222.237.212.xxx 님,
와~~ 참 대단하시네요. 이말 비꼬는 감정 1% + 놀랍고 감탄하는 감정 99%입니다.9. 윗님
'07.7.24 8:23 PM (222.237.xxx.196)원글님은..속물입니다..라고 쓰셨어요..
속물인지 몰라도..가 아니라..10. ^^
'07.7.24 8:23 PM (124.49.xxx.223)믿음을 갖기 전까지는 저도 아무런 감응이 없었습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갔다했어요.
그런데 계기가 있어 믿음을 갖게되니까,
하느님과의 소통이랄까요? 그런게 이뤄지고
기도가 응답받고 그래서 기쁘고,
나중에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고난이 주어지는것도 감사하게 되고,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월급봉투 받자마자 헌금 내게됩니다.
10분의 1을 내는데, 이것도 적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헌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는 하느님의 소관입니다.
믿음이란 일차적으로 나와 신의 관계가 아닐까요.
그런데 저는 납치된 23명이 부주의하게 움직인건 잘못했지만
아프간에 간건 이해가 됩니다.
그런 전쟁터에는 일반적인 판단, 직업적인 의무감만으로는 갈수 없지요.
누가 가겠습니까. 직업적 의무상 꼭 가야할 사람들도 처자식 있다고 다 도망가는게 그런 전쟁터인데요.
종교적 의무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흔히 교회가서 내 자식 잘되게 해달라, 돈 많이 벌게 해달라 이런거 기도하는 분도 많은데^^
사실 기독교는 성경을 파고들어가면 세상살이가 참 불편한, 의무가 많은 종교이기도 하더군요.
불쌍한 이웃을 도와줘야 하고, 동료와 대판 싸워도 용서해야 하고,
그냥 성경에 써있는대로 해야하니까 그래야 합니다.
아프간의 난민은 죽어갑니다.
전쟁터니까 아무도 안갑니다. 당연하지요.
그런데 저의 초보적인 성경 지식을 봐도 그럼 그런 난민을 그냥 두고보는게 맞냐? 그것은 아니거든요.
가서 도와주는게 의무거든요. 그래서 험지인데도 간거라고 봅니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는 다른 기준을 갖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 그리고 독일 "협상은 없다"는요, 정말 협상을 안하는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우리는 탈레반 상대 안하겠다" 이런 속뜻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 신원확인도 안된 탈레반이라는 자들이 위협하는데 독일같은 나라가 정부 차원에서
"그래 협상하자" 하면 나서면 웃긴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테러 전쟁을 수행하는게 그 나라의 정책이니까 밀고나야 하고, 그래야 국내정치도 되는 측면이 있을 껍니다.
그런데 지금 죽어간다는 그 인질, 독일이 그냥 내팽개쳐둘꺼같지는 않아요.
다른 말이지만, 미국은 6.25때 북한 지역에서 죽은 미군의 뼈까지 찾아옵니다.
들리는 말로는 그 뼈의 상당부분이 동물뼈라던데...미국도 안답니다.
그래도 자국민의 뼈까지 찾아오는 정부, 또 우리 정부가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여주는게
바로 선진국들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많지 않습니다만.11. 음...
'07.7.24 8:24 PM (58.120.xxx.156)원글님이 뭘 어쨋다고 속물임을 인정하셨나는건가요??
교회에서 걷어가는십일조에 대해서 궁금해하기만 해도 속물인건가요??
원글님이 스스로 낮추어 말하는거하고
받아들이는사람이 인정하니 다행이라는것하고는어감이많이 다르네요
성스런 돈 성스럽게 쓰이겠지요 물론,,,12. 참나..
'07.7.24 8:25 PM (222.237.xxx.196)요요네님..
제가 댓글한번 달았다가 별소릴 다듣네요..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네요..13. 전
'07.7.24 8:25 PM (125.142.xxx.78)전 모태신앙인데요 교회는 안나가요.
말씀하신대로 헌금,십일조로 목사가 에쿠스 끌고 다니고 아이들 유학보내고 그런거 맘에안들구요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돈이랑 연결된다는 자체가요
제가 갔던 교회는 헌금액수와 성도 이름을 주보에 공시해놨었고
그런게 싫었어요. 십일조 낸사람 명단 쫙 써붙이고
혼자 집에서 성경읽고 공부해요. 책읽듯 편하게 읽어내려가면 내용도 이해되고
전반적 교리는 알고 있으니까요..
혼자 조용히 믿으면 되지 왜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셔서 씁니다
저도 집에 벨눌러대고 교회나오라고 하는 사람들 귀찮고 싫지만
이해는 합니다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팻말들고 다니는 사람이나
큰길에 확성기로 '영광 할렐루야'하는 사람도 이해는 합니다
기독교 예수님 말씀이 본질적으로 안믿는사람에게도 주의말씀을 전달해서
함께 천국가자는 것이거든요.
나혼자 착한일하고 나혼자 잘 믿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믿음이 없는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자고 권유하고 그들을 이끌어 가는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마지막날 함께 천국으로 가자고 이끄는것이죠.
그래서 귀찮다고 안믿겠다고 하는데도 굳이 믿으라고 같이 믿자고 하는겁니다.
아프간에 가서 이슬람에게 전도하고 헐벗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잘했다는 게 아니라 기독교 교리로 봤을때,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핍박당하고 고문당하면서 말씀을 설파하는것도
큰 믿음의 행동이거든요.
이건 그사람들의 종교를 존중해주고 안해주고의 차원이 아닙니다.
기독교 교리에서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나옵니다
'나이외의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도 있구요.
모든 종교는 믿음을 기반으로 하니 그들은 그들의 믿음에 충실한것이고 이해는 합니다.
문제는,
그들의 기준과 일반적인 우리사회의 기준이 다르다는것이지요.
오직 하나님 말씀이 진리인 사람들과
종교의 다양성 및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시각부터가 다르니까요
결론적으로 그들은
안믿는 이슬람 사람들에게 선교하고 봉사를 하러 간것이고
그러다 발생한 문제는 하나님의 시험에 든것이며
결국 모든것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문제라 생각할것입니다
죽어도 하나님의천국으로 갈것이요, 살아도 하나님이 살려준것입니다.
정부가 그들을 구했어도 하나님이 은총을베푸셨기에 정부의 힘을빌어 도와주신겁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해가안되신다고 해서 쓴겁니다.
저는 이해는 가지만 사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고싶진 않습니다.
모든일은 순리대로 해결될것이고
그들의 운명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인간은 한없이 미천한 존재라
결국 모든 열쇠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고
우리가 생각하는것은 한낱 인간들의 잔머리에 지나지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서로 의견을 내세우고 일을 진행해도
하나님이 홍수로 싹 쓸어버리거나
지구가 대재앙으로 운석과 충돌한다거나 하면 끝이니까요
그냥 종교적인 입장에서 써봤어요.
어느쪽이 옳다 어느쪽이 나쁘다가 아니라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됩니다.
왜 굳이 가지말라는데 갔는지도 이해되고
국제정세 전반상황을 무시하고 가서 국제적으로 물의를일으켰는지 원망하는 사람도 이해되고
그저 잘해결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참, 교회는 안다닙니다. 저는 그저 기독교인입니다.14. 뭐
'07.7.24 8:27 PM (218.52.xxx.222)복음을 잘 실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요즘은 종교도 사업처럼 벌이잖아요.
제 친구남편이 교회목사인데..그집안 얘기 들으면..아마 기가차실걸요..
모태신앙으로 시댁쪽 모두 아주 독실한 집안인데..며느리 둘째아기 가져서 맞벌이 못한다고 유산하라고 공공연하게 말해서 친정에서 이혼까지 시키려고 했어요..
결국 제친구 시어머니에 시이모에 목사 남편까지 난리치니 유산시켰어요..
저역시 모태신앙이고 돌아가신 조부모님부터 모두 교회다시셨고 지금도 6.25때서부터 있던 전통깊은 교회에 친정식구들이 다니는데..얼마나 그 속이 시끌한지 모릅니다.
울 부모님도 모두 집사이시고 작은어머니는 권사이신데..돈없이 되는거 있는줄 아세요..?
정말 그렇다고 믿으셨다면..정말 순진하신거구요..
사실 교회다니시는 분들 모두 아시잖아요..
전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속물들을 교회안에서 보고 정떨어져서 안다닙니다.
물론 아직 부모님들 친지들 다니시지만 친정 부모님도 아세요..
그안에서 재물 있는자가 대접받는거요..
맘에 안드는 목사가 부임하면 장로들 다 들고 일어나서 기어이 쫓아내는거 다반사고
매주 무슨 봉사활동에 선교활동이 그리 많은지..헌금종류도 또 어찌나 많은지..
없는 살림에 우리 부모님도 십일조 내시고 종류별로 감사헌금 내시는데..많이 내는 사람은 은근히 대접받고 그렇지 않으면..은근히 주류에서 밀어내고 말이죠..
그래도 어차피 믿으시는거면..열심히 복음 전하시고..또 좋은일 많이 하시고..
제발 사심없이 하나님말씀을 잘 따라서 섬기시기를 바래요..
다른 종교에도 요즘은 사심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그중에 제일은 개신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도를 넘지 않는 종교..전 나쁘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믿음이라는게 어느 종교든 착하게 잘 살자는거니까..제발 그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랄뿐이예요..15. 물어봅시다
'07.7.24 8:31 PM (59.15.xxx.179)하나님 곁으로 가는것이 영광 이라고 하던데 언젠가 강원도 수련회 다녀오던 교회버스가
운전 부주의로 굴러서 사상자가 많이 발생 되었는데 티비로 보니까 목사 싸모가 통곡을
하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데 그싸모는 위선의 모습일까요 정상 일까요
늘 복음을 전하시던 목사님이 하느님의 부름을 받고 좋은곳으로 갔는데 싸모는 어인 통곡을 ????????
(궁금)16. 원글님
'07.7.24 8:31 PM (211.171.xxx.233)어리석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면만을 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교회가 부정적인
곳이라면 왜 그렇게 엄청난 교인이 지금도 교회를 떠나지 않을까요? 그들이 남들만 못해서일까요?
그리고 왜 주일마다 새롭게 많은 새신자들이 교회에 나오는 걸까요?
원글님께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17. 요요네
'07.7.24 8:32 PM (218.19.xxx.160)허허, 님은 모를 만도 할겁니다.
원글님 자기를 낮춰서 하는 말에 대놓고 "속물인거 인정하셨으니 돈에대해선 더 드릴말씀 없구요.."라고 하시다니...
그러면 예의가 아니라고 말씀 드려도 님은 모르시겠죠.18. 예의..
'07.7.24 8:36 PM (222.237.xxx.196)뭐가 예의인가요?
전 본인이 속물이라 칭하신분께 헌금의 사용에 대해 얘기할 필요를 못느꼈을 뿐이네요..
속물이 아니십니다..라고 하면서..
헌금의 쓰임에대해 얘기를 하는게 예의인가요?19. 나나엄마
'07.7.24 8:38 PM (210.92.xxx.50)왜 모든 걸 '돈 돈 돈'하면서 생각하죠?
모든 기준이 돈인가요?
세상에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제게 그 중 하나는 종교, 즉 교회다니며 느끼는 마음의 평화에요...
만약 제가 교회에 다니지 않았다면...
저는 정말 돈에 제 영혼을 팔고, 모든 것을 돈과 명예, 권력에 쏟아 부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 평화는 얻지 못했겠죠...
백년도 안되는 시간, 잠깐 살고 가버릴 이 세상에서 죽으면 다 끝인데, 뭘 바라겠어요.
제 맘대로 남 등쳐먹고, 미운 사람 어떻게 해서든 제거하고, 나를 위해서 어떤 악한 일도 서슴치 않았겠죠.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나서.. 제 욕심과 사악한 본능들이 정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잠깐 거쳐가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내 진짜 삶을 결정한다는 것 때문에..
선하게 살고, 손해보며, 베풀며 살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지요.. 그로인해 제가 웃을 수 있고요..
지금 제가 가장 사랑하며 추구하고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요...
그것으로 인해 제 몸도 영혼도 건강할 수 있으니까요.20. 문제는
'07.7.24 8:41 PM (218.52.xxx.222)그 등쳐먹는 사람들이 교회속에도 수없이 존재한다는거죠..
미운사람 어떻게든 제거해서 내편 심어놓고
자신을 위해서는 어떠한 악한 일도 서슴치 않더라구요..
하나님을 바로 알면 나나엄마님처럼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안그렇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아직 그런게 안보이셨다면..다행이시고 끝까지 그런데 물 안드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런데 밖에서는 보여도 안에 있는 분들은 눈앞에 있어도 억지로 안보려고 하시더라구요..
뭐 그래서 본인들 맘이 편하다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정말 선하게 하나님을 믿으시는 분들..그런 분들이 그래도 많다는거..
그것도 압니다..그런 분들은 이런 분란이 정말 힘드실것 같아서 안타깝네요..21. 그런데
'07.7.24 8:42 PM (58.120.xxx.156)왜 그렇게 교회에서는 돈돈 하나요??
어쩌다 남손에 이끌려 교화나가면 누가 얼마냈네 이번에 무슨 헌금이 있네
이번에 교회를새로 짓네 ..그래서 멀 더 내야 하네 등등
개인들에겐 마음의평안과 감사하라고하면서
교회는 돈 걷느라 정신없고 그돈땜에 싸우고,,,22. 아이고
'07.7.24 8:42 PM (222.237.xxx.215)독해가 안 되시거나. 말귀를 도대체 못 알아들으시는 분이신가 봐요.
원글님이 한 말(내가 속물인지는 몰라도)을 다시 한 번 짚는(속물인 걸 인정하셨으니)
과정이 무례했다는 거 모르시겠나요?
아까 제가 달았던 댓글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제가 바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바보인 걸 인정하셨으니...
제가 못생겼는지 몰라도.....못 생긴 거 인정하셨으니...
아직도 모르시겠나요?23. 요요네
'07.7.24 8:45 PM (218.19.xxx.160)으이구...
그래요. 현금의 사용에 대해 얘기를 해주시면 어디가 덧나나요?
꼭 "속물입니다."에 "네,인정하셨으니까 다행이네요," 이렇게 해야 하나요?
그러시는거 "네, 님 속물이네요."라고 하는 것과 머가 다르나요?
'복음을 모르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라고 운을 띄우셨으면 복음에 나오는 얘기로 화기롭게 설명해주시던가...
좋은 얘기 다 놔두고 꼭 그래야 하십니까. 님이 우위고 원글님이 하위인것은 아니잖아요.ㅉㅉ24. ㅋㅋ
'07.7.24 8:46 PM (222.237.xxx.196)무례라.......
자기를 속물이라고 말하면..
아주 겸손한 사람..자기를 낮출줄 아는 사람이 되는군요..
실제 그사람의 성품이 어찌하던지 간에..25. 윗님은
'07.7.24 8:47 PM (58.120.xxx.156)맞아요 그런걸 궁금해하다니 아주 속물 맞아요 아니까 다행입니다
이렇게 말씀하고 싶은신 것 같네요
무례하기는커녕 아주 조심스럽게 표현하셨다고 생각중이이신것 같네요26. 왜??
'07.7.24 8:48 PM (220.119.xxx.205)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나 영혼이 건강하지 않은가요??
오히려 교회 다니면서 부모 안모셔서 무교인 저희가
친척 아저씨 전세까지 얻어드렸는데...
무교라도 얼마든지 선행하고 베풀고 뿌듯합니다
종교없이도 좋은 분들 많은데......27. 요요네님..
'07.7.24 8:48 PM (222.237.xxx.196)전 제가 우위라던지..원글님이 하위라던지..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요..
제글이 그런 뉘앙스를 풍겼나요?
댓글달때 조심많이 해야 겠네요..28. ...
'07.7.24 8:51 PM (222.237.xxx.215)뉘앙스는 미묘한 분위기를 말합니다.
님은 뉘앙스를 풍기신 게 아니라, 대놓고 못을 박으셨구요.
벽을 붙들고 말을 해도 이보다는 이해가 빠르겠네요.
제 주위에 님처럼 답답한 분이 안 계셔서 다행이에요.
대화하다가 말이 안 통해서 속 터져 죽었을 지도 모르겠네요...29. 조심스럽지는..
'07.7.24 8:51 PM (222.237.xxx.196)않지요..
나름 냉소적으로 표현할려구 했는데...30. 요요네
'07.7.24 8:53 PM (218.19.xxx.160)님이 냉소적으로 표현하려고 했기때문에 보는 사람이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겁니다.
휴, 답답하네요.31. ...
'07.7.24 8:53 PM (222.101.xxx.109)결국은 비신도이신분께서 의견을 접으셨군요..
승리하셨슴다..자랑하십쇼.32. 냉소적으로
'07.7.24 8:57 PM (218.50.xxx.176)보이는 게 아니라 위에 다른 분이 쓰신 것처럼 그런 걸 궁금해 하다니 속물이네요란느 뜻으로 들리네요.
냉소적? 냉소적이란 말이 그런 데 쓰이는 거였나.무례해 보여요.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못할 것 같지만.33. 크리스찬
'07.7.24 8:59 PM (124.49.xxx.15)전 크리스찬 입니다..이번 사태를 보면서..왜? 그런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봇물처럼 쏟아지는 기독교에 대한 비난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다시 생각해보니 이 또한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많은 비난속에 달리는 댓글 속에서 저는 복음을 봅니다..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복음을 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 대한 비난은 교회의 자정 노력으로 이어질것입니다.
교회는 이번사태를 계기로 복음의 모습으로 가장하고 있던 인본주의를 버리고 진정한 교회의 모습으로 회복하게 되길..바랍니다..
교회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 비난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그대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이번일이 진정한 교회 개혁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하며..34. 참...
'07.7.24 9:03 PM (124.53.xxx.88)첫글님 참 대단하시네요...
암튼.. 개신교님들 어디가도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데는 이길 사람 있을까나....
원글님께 하는 님의 말투를 보니 ... 님은 속물도 못되는 미물같습니다...쯧쯧35. 원글님..
'07.7.24 9:04 PM (222.237.xxx.196)제 댓글이 무례하다 여러분이 그러시니..
사과드려요..
원글님께..
무례하게 굴생각은 전혀없었구요..
복음을 모르시는거 같아..안타까운 맘이 더 컸습니다..
교회에대해..헌금이랑만 연관시키시고..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아..
이런저런 글 써봤자..뭐..이해못하실꺼 같았구..
여튼..
맘상하셨다면..
기분푸시길..바랍니다..36. 참님..
'07.7.24 9:06 PM (222.237.xxx.196)이제 어떠한 비난을 다셔도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제 의도와는 다르게..표현됐으니..
저를 미물이라 하시는 님은..어떠한 인격을 가지고 계신지...궁금하군요..
미물이라니...37. 또 쓴다면
'07.7.24 9:07 PM (218.50.xxx.176)제발 교회다니시는 분들,복음을 모른다 하며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안타까워하는 대상이 되는 거 기분 나빠요.
그렇게 교회 빠져서 아무나 잡고 복음복음하는 사람을 안타깝다 말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38. 지나다
'07.7.24 9:10 PM (211.204.xxx.175)위에 '또 쓴다면' 님 말씀 저도 100퍼센트 동감이요
그런 말 할수록 인간관계에서 고립되요~39. 머
'07.7.24 9:13 PM (125.184.xxx.197)모든 종교가 어차피 사람이 개입되면 돈, 권력이 좌우를 하겠지만...
글쎄요..제가 아는 목사의 자제분들... 참..다들 대단하신 분들밖에 없어서..
저로선 목사= 세금안내는 합법적인 대형 기업의CEO라고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헌금내시는분들, 순수하게, 기뻐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서 내시는분들,
많을꺼라 믿습니다. 교인들이 나쁜게 아니겠죠?
제가 흉터때문에 성형외과 가서 수술하고 그 회복중일때 제 옆 침대에 20대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온 얼굴과 온 몸을 다 뜯어 고치는중이더군요. 그런데..전 정말 몰랐습니다.
그 아버님 목사시더군요. 오셔서 기도를 어찌나 우렁차게 하시는지...가히 환상적이였습니다.
머..기도하시는거 좋습니다.
그딸...그렇게 온몸에 들인 돈은 어디서 나오는것이며, (그때까지 한것만 견적내보니 한 3천정도더이다)
그 딸이 일주일에 두번씩 미용실 가서 머리드라이하고 셋팅하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것이며.
자기손으로 머리 감는게 귀찮아서 미용실가서 머리감고 왔다고 자랑스럽게 개운하다고 말하는 그 돈은 어디서 나오는것이며,
그딸의 소지품마다 보이는 명품은..과연 무슨돈으로 산걸까요..
전..그런게 의심스럽더군요.
머..그분 말고도 제 친구들이 어쩌다보니 목사 아들 딸들이 많은데..
가히 환상적으로 지내고 계신답니다.
어학연수, 유학은 기본이시고...머...목사님의 탓이겠죠...40. 그럴줄
'07.7.24 9:13 PM (124.53.xxx.88)알았어요~ 222.237.212.xxx 님
자기는 남을 비방해도 남이 자기를 비방하는 건 못참아 넘길줄 알았어요~
님은 독실한 개신교신자인게 맞으시네요~ ㅋㅋㅋ41. 댓글을 보고있으니
'07.7.24 9:25 PM (58.120.xxx.156)절대 넘지못할 거대한 벽이 가로막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늘 그렇듯 각자 알아서 자기소신대로 살아야겟네요
설득이나 이해라는말 ...이런경우엔 참 무의미해요42. 요요네
'07.7.24 9:28 PM (218.19.xxx.160)밥 먹고 왔더니 그새 첫글님 원글님한테 사과하셨네요.
잘하셨어요~
거기다 자기와 다른 의견에 까칠하게 대응하기 보다는
의견 그대로 바라볼 줄 아는 지혜로움도 제고하시면 하는 바램이...^^43. 제가 아는
'07.7.24 9:33 PM (124.53.xxx.159)목사님 왈
(교세 확장보다는 사회 운동 많이 하시는... 개신교서 아주 드문 케이스)
교회에 신도가 10명 이상만 되면 목사 가족 먹고는 산다 합디다.
돈에 목숨건 개신교여~ 반성 좀 합시다!44. 한쪽면만
'07.7.24 9:36 PM (116.46.xxx.8)교회에서 헌금은 목사님 생활비로도 쓰이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 한답니다 해외에 어려운 곳에 학교나 병원을 세우는 일에 쓰이기도 하지요
45. 지금은
'07.7.24 9:39 PM (125.133.xxx.56)안다닙니다.
저도 이중적인 사람들이 너무 싫어져서..... 몸뚱이 커지는 교회보기 맘에 안들어...그게 이유지만,,
그래도 기독교인중에 좋은사람이 더 많습니다.
글구, 어찌보면 저랑 암 상관없지만 인질로 붙잡힌 사람들 생각하니,,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게 좀 가슴 아프고 씁쓸하네요
다들, 얼굴보고 이야기 하지 않아서 인가.... 에효....46. ...
'07.7.24 9:39 PM (222.237.xxx.215)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자료인데요.
교회에서 헌금을 받아서 지출하는 항목이
목사 급여가 27%, 건축비 14%, 관리비 13%, 기타 10% 등
교회내에서 사용되는 돈(목사 월급 등 직접경비 + 관리비등 간접경비)이
교회 재정의 무려 83%를 차지.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 봉사비는 겨우 4 퍼센트라고 하던데요..47. 내가
'07.7.24 9:42 PM (121.54.xxx.81)교회에 다니지 않는이유~교회다니는 사람들 너무 이기적입니다.그리고 같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끼리시기 질투 넘 심합니다.
한마디 더 물을께요.교회다니시는분들 중에 십계명 지키시는분 몇 분이나 계시는지.
교회직분맡고 계시는분들 십계명하나 못지키면서 교회에서는 성스러운 모습하고 다니시고..
그리고 돈 없으면 장로도 못한다면서요?
몰론 그렇치 않은 분들도 계시다고 말하겠지만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48. .....
'07.7.24 9:47 PM (116.46.xxx.8)물론 윗분 말씀처럼 겨우 4%만 인 교회도 있겠지만 반 이상을 쓰는 교회도 많아요 나름 이유가 있어서 반감도 있으시겠지만 언제나 상반되는 경우도 있는데......
49. ..
'07.7.24 9:55 PM (222.237.xxx.215)통계자료니까요..
물론 더 많이 쓰는 교회도 있겠죠.50. 하여간에
'07.7.24 10:04 PM (125.177.xxx.137)불쑥 끼어든 사람인데ㅡ,,,,,웬지 모르겠지만,,,,,,하여간에.....맨 윗글 두분 댓글은 웬지 기분이 나빠져요.
51. 반???????
'07.7.24 10:18 PM (211.173.xxx.163)사회 봉사비가 반이 넘는다구요??????????
택도 없는소리 하지 마이소
지나가는 개가 웃겠소52. 개가
'07.7.24 11:25 PM (222.238.xxx.139)웃는다에 저도 한표^^
53. 저는
'07.7.24 11:44 PM (123.214.xxx.8)같은 종교가 아니지만.. 요즘 개신교가 자구 비판의 대상이 되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내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리고 주말에 가서 좋은말듣고 좋은노래(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듣고오면 오는내내 기분이 좋아서 다니는건데..
굳이 많은 분들이 개신교에 대해 비판하는내용중 한가지..
그중에 착한 사람 별로없더라인데..
저는 천주교다니는데.. 미사보는 시간은 정말좋고.. 기쁘고.. 나오는길에 말씀지키며 착하게 베풀며살아야지 하는데.. 집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그게 안되는걸 보고.. 제스스로 한심스러워한답니다... 믿는사람이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말이예요..
내 자신이 완벽하다면 다니지도 않겠지요..
항상 부족한듯 싶고.. 의지하고 싶고... 마음의 평화로움을 얻고 싶어다니지 않나싶어요.(이기적인 믿음인가요? *^^*)
원글님의 내용과 좀 동떨어진 내용인듯 싶으나..
요즘 너무 개신교에 대한 반감이 심한듯 싶어.. 몇글자 적었습니다...
더좋은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어느종교든지요~~~54. ㅎㅎ
'07.7.24 11:59 PM (210.206.xxx.72)"복음이 무엇인지 모르셔서... "
진짜 코믹합니다...55. 기업형 종교는
'07.7.25 12:10 AM (222.239.xxx.53)세금 팍팍 메기고, 그 속에 숨은 종교가장탈세금 다 끄집어내고 한동안 정화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된 기능을 지니리라봅니다.
스님들, 목사들 다 호텔휘트니스다니고, 신부님들 골프다니고,경제적파워가 있는
신자들과 더 친밀한 교분있고...아...신물납니다.
신은 그런곳에 있지는 않겠지요.
전지전능한 신은 아무렴 그런 속된 기업형종교에 존재하겠습니까.
사람들도 싫어하는 그런 행락에...
우리가 믿는 신은 그위에, 그런 딱한 이들보다야 훨씬
위대하시지 않겠습니까.56. 주여~
'07.7.25 12:45 AM (219.241.xxx.76)OH! MY GOD!!!!
57. 십일조며
'07.7.25 2:37 AM (136.159.xxx.175)주일헌금, 감사헌금..
그밖에 기타 교회 헌금들..
내게 거저 주셨으니 감사함으로 조금 떼어 돌려드린다는 기쁜맘으로 내는
제가 댓글들을 읽어보아도
요요네님 글이 훨씬 상식적으로 와닿는것은 왜일까요?
첫번째 댓글 다신 분의 맘은 알겠는데...
그리고 원글님께 사과까지 하셨으니 더이상 얘긴 안하겠지만..
참 답답합니다.
왜 그렇게 표현할수 밖에 없는지..58. 머님 말씀대로
'07.7.25 6:22 AM (81.159.xxx.104)그런데 머님 말씀대로 왜 이렇게 목사님 자제분들은 유학을 많이 가실까요?
주변에 조기유학온 아이들 보면 목사님 자제분들 진짜 많아요
대학원 유학은 말할것도 없이...
그 돈 목사님이 원래 가지고 계시던 사비로 보내신걸까요?
어떤 목사님은 목사가 되기전에 이런 기도를 드렸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들었습니다
"대로변 사거리에 교회를 주십시요"
그런데 하나님이 응답을 주셨고 정말 대로변 사거리에서 교회를 하시면서
아이들 둘 영국으로 조기유학 보내셨더군요59. 아 정말
'07.7.25 10:16 AM (58.148.xxx.168)자신들만의 생각에 빠져서는 모든 사람에게 대입하려고 하니..
좀 너그러운 종교가 되면 안되는걸까..
무조건 구원을 받으라느니 복음을 모른다느니..
에휴..60. 목사월급
'07.7.25 1:33 PM (211.172.xxx.105)저희 옆집 큰아들이 교회 목사입니다.
전 교회에 관심이 없어 목사들 월급은 년차로 따져서 받겠지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신도가 많은 목사자리(월급이 많다고 하네요)가 생겨서 면접받느라 난리법썩 떠는거 보고.. 아.. 저건 아닌데 생각이 들었어요. 그 목사나 그 목사부인 시부모나 형제 알기를 넘 우습게 알고 한마디로 빵점 아들이던데.....그 분이 설교할적에는 '원수를 사랑하라.......' 아주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하시겠죠..
정말 오~ 주여 입니다61. 그냥
'07.7.25 3:23 PM (61.254.xxx.34)그냥 지나려다 결국 글을 남기네요.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어느 한 사건이 터지면, 항상 그가 속한 집단 모두가 매도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마시고.
그런 사람도 있는 것이지, 본질적인 것까지 무시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주변에서 보아온 사람들이 모두 그렇다해도, 주변이 아닌 다른 먼곳에서 있는 분들은,
안 그런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 교회 목사들이 돈을 밝혀 자기 배를 채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물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없는 사람이 거룩하다 여겨지는 자리에 있는 현실이 안타깝구요.
하지만, 안그런 목사들도 많습니다.
이것만 알아주십시오.62. 지나가다
'07.7.25 8:01 PM (211.212.xxx.70)전 개신교 신자입니다..
어느 단체든 모임이든 착한사람이 있으면 나쁜사람도 있죠
다만..나쁜사람들이 사람들의 입을 통해 더 잘 전해지다보니 부정적으로 보는시각도 많이있는것 같아요
실제로 비도덕적인 목사님도 보았고,, 정말 주님의 말씀대로 낮은자를 먼저 사랑하고
검소한 목사님도 보았습니다.
개신교든,가톨릭이든 , 불교든 어느단체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사람의 성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