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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남들에게 잘 베푸는 남편 있으신가요?
.. 조회수 : 661
작성일 : 2007-07-24 18:05:37
IP : 210.118.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7.24 6:22 PM (125.176.xxx.249)그런 남편과 삽니다. 돈 무서운줄 모르고.. 그렇다고 벌어놓은것도 없구... 친구들 만나면 무조건 자기가 내구. 앞뒤 계산할줄 모르구..
어지간한 축의금은 보통 10만원이 기본이구... 남들처럼 잘 벌지도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데 걱정입니다.2. ..
'07.7.25 3:49 PM (125.181.xxx.137)돈만 없어지면 다행
울집은 길거리 노숙하는 애들도 집으로 데려와서 재우고 먹이고 입혀서 보냅니다.
옷도 세탁기에 빨면 뭐라합니다. 손으로 정성스럽게 안빤다고, 가족들옷도 세탁기로 빠는데
그애들 옷이 얼마나 더러운지..
남편도 내다 버리고 싶을뿐3. ...
'07.7.25 4:08 PM (125.177.xxx.26)..님 남편은 너무 심하네요 손으로 정성스럽게라니..
우리도..
본인한테는 잘 못쓰면서 만나는 사람들한테는 맨날 사주고 돈 빌려주고 못 받고 그러네요
근데 정작 받는 사람들은 당연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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