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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문자 받은걸로 고소 가능할까요?(법학 전공하신분 게실까 해서)
저는 미혼 여성이인데 사귀던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낙태까지 하게되었어요.
아기를 안지우겠다 제가 버티니 임신한 저를 폭행까지 했구요.
그래서 제가 그남자를 혼빙간과 폭행으로 고소를 했더니
그남자 어머니가 자기아들 고소했다고 저희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난리치고 갔구요.
사장한테 제 낙태사실 다 떠벌리고.
고소를 했지만 모두들 아실거에요.
우리나라에서 혼빙간 자체를 입증하기 어렵다는걸..
그리고 폭행도 그남자가 저를 때린적 없다고 잡아떼니 주위에 증인도 없고해서
증거불충분으로 아무 혐의없음으로 판결났어요.
그집으로 혐의없다는 판결문이 가자 기세등등해진 이 남자 어머니가 제게 자기 아들 고소했다고
저한테 이런 문자를 보내왔거든요.
저희회사 팩스로 제가 자기아들 고소한 사연 보낸다고.
그리고 저한테 계속 전화해서 회사고 뭐고 다 소문내 버리고
제 앞길 전부 망쳐놓겠다고 지금 협박당하는 중이에요.
지금 증거로는 제 핸드폰 문자로??이남자 어머니가 회사 팩스로 사연 보낸다고 보내온것 밖에 없어요.
녹취라도 해놓았어야 했는데 협박을 당하니 너무 경황이 없어서 생각도 못했고.
그리고 문자메시지도 일주일전에 통신사에 증거 요청을 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못해놓았고..
그냥 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거 디카로 찍어서 증거제출해야 하는데
이런것도 증거가 될지...
이런 고소 사건에서는 정말 증인이나 확실하 증거가 있어야 되던데.
지금 제가 가진 증거가 너무 미약한것 같아서..
이런 나쁜 인간 고소해서 처벌하고 싶은데..
이것만으로 가능할지 여쭤요.
여기서 제가 그냥 넘어가면 저를 평생 괴롭힐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고소하려고 해요.
제가 나중에 결혼하면 제 남편과 시댁에도 전부 제 과거 알려서 제 인생 망쳐놓는다 했거든요.
1. 다 되요~증거
'07.7.20 12:24 PM (59.15.xxx.9)수집은 다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시는데..
1년전이든 2년전이든 공공장소(커피숍이나 길거리라면 근처 상가에 들어가거나
지하철 역이었으면 CC-TV까지) 할 수 있는거 다 수집하시구요.
그게, 고소한다고 되는거 아니라 답답하네요..
다른 경우였지만, 너무 화가나서 고소하겠다고 아는 경찰 분께 말씀드렸더니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하긴 했는데 무혐의처리 됐어요.
중간에 수를 쓰기도 하고..그쪽에서 더 잘 아는 사람이면요..
처벌이 쉽지 않아요.2. 기억나요
'07.7.20 12:52 PM (168.126.xxx.185)전에도 글 올리셨죠?
그때 그분이 맞으시죠?
아직까지 그아줌마 정신못차리고 있나보네요.
협박문자로도 아마 고소는 가능할거 같은데...
근데 그게요 고소해봐야...고소하시는분도 상처되고..힘들어요..남는것(? 표현이 달리 생각이...)도 없고...
그냥 인간대인간으로 잘 마무리 될순 없나요?
결국엔 이런싸움은 님이더 힘들고 상처받게 되거든요.
잘 인간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래요.
고소,이런거 없이 그냥 여기서 끝내자고 얘기해보세요.3. 여기 무료상담
'07.7.20 1:23 PM (122.34.xxx.243)이곳에다 상담하시면 더 발리 해결 보실겁니다
http://www.slas.or.kr/4. 헐..
'07.7.20 3:56 PM (61.73.xxx.201)웬 대낮의 무법천지랍니까..
일단 사무실까지 찾아와 안좋은 일을 떠벌린 일은 명백히 명예훼손이구요
(사무실 사람에게까지 모두 알려졌기에)
녹취된 부분은 공갈 협박입니다. 여성법률 상담소에 문의다시 해보시고 내용증명 보내시고
정식으로 고소하세요.5. 일단
'07.7.21 12:48 AM (58.141.xxx.212)증거란 증거는 다 확보해놓으세요
전에 글 봤는데 그 개자* 아직도 그렇게 설치고 다니나요?
어떤 집안 새*인지 에미나 새*나 한치도 안틀린 그런 것들이 있다니...
암튼 자식 낳은 사람으로 통감합니다
아들들 잘 키웁시다 저런 놈 안되게
딸들도 잘 키웁시다 저런 놈 한테 안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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