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기유학 반대
한국이 잘 살면서, 해외로 여행이며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 지셨고, 특히 최근 들어 어린 학생들이 부모를 떠나 혹은 한쪽 부모만 동행하여 조기유학을 합니다. 특히 저는 학교에 있는지라 이런 저런 자문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정말 자식을 사랑하신다면, 18세 이전에는 제발 같이 사세요.
한국에서 공부 못하거나 말썽 피웠던 학생들은 밖에 나오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고, 한국에서 공부 잘 하고 착한 학생들은 그 책임감에, 낮밤 구별 없이 공부만 하고, 그래서 키도 덜 크고, 친구들도 별로 없고, 그리고 그 나이에 가장 중요한 인성 교육 엉망 입니다.
사립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 경우에는 조금 낳겟지만, 그 돈으로 한국에서 부모밑에 공부시키면 더 많이 시킬 수 잇지 않을까요? 하숙 하는 학생들 경우에는, 그 어린 나이에 눈치밥 먹으며 꾀 만 늘어 가는 것 보고 참...어른들이 무심하다 생각 햇어요. 친척집에서 하숙할 경우에는 더 심해요. 왜녀하면 돈을 아무래도 덜 주고 맡기는 거니까...
제 학생들의 90% 이상이 중 고들 학교 교사가 됩니다. 그래서 미국 교육의 실태를 대충 아는데요, 공 교육은 한국 학교가 100% 낳습니다. 선생님 수준은 정말 비교도 안되구요. 저는 이 다음에 아이가 생기면, 휴직하고 한국에 다녀 오고 싶다곤 말합니다.
영어 때문이시라면, 대학 들어 가서 해도 늦지 않아요.
한국 중 고등학교가 학생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 것은 저도 겪어서 압니다먼, 그 어린 학생들이 미국와서 겪는 것은 그 몇 배이구요, 영어 좀 못해도 수학이나 그외 과목을 한국에서 제대로 배우면, 나중에 미국와서도 아주 좋은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졸업해 좋은 직장 가질수 있어요.
오히려 어중간히 유학와서 수학도 미국수준(세계27위라지요? 한국은 세계 2위)에 멈추고, 그외 과목도 어중간히 공부 하고, 게다가 영어도 물론 한국에 있는 아이들 보다는 낳게지만 고급영어는 못하는 그럼 어중간 한 아이로 만들면, 대학은 어찌해서 가도, 그 담은 그냥 그렇지요.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신다면, 절대 18세 까지는 같이 사시고, 그 이후에는 풀어 주세요.
얼마전 저희 동네에 국민학교 어린이가 입양 되어 왔습니다. 잠시 가서 통역을 해 주다가 안 사실을 부모님이 한국에서 멀쩡하게 사시는데, 여기 유학을 보낸 것인데, 입양을 시키면 학비가 공짜 라나요? 성까지 바꿔서, 그렇게 해야 하나 싶고, 참 부끄 러웠습니다.
안그래도 한두살때 미국으로 입양된 학생들을 볼때면, 부끄럽고 감사 하다가도, 그 부모는 오죽하면 자식을 버렸고 한국은 오죽하면 해외로 보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해 하려 했는데요, 이 신종 해외 입양을 보면서는, 참 이해 하기가 힘드네요.
벌써 조기 유학 시키고 계신 분들깨는 제 글이 좀 껄끄럽게 들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자주 자녀 분과 통화 하셔서 잘 챙기시리라 믿고, 조기유학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제가 도시락 싸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1. 저도
'07.7.20 6:17 AM (211.111.xxx.154)저두 동의해요.. 저도 한국서 대학 졸업 후 미국에 가서 석, 박사 후 한국에 돌아왔는데
제가 공부했던 영어로도-초기에 조금 헤매긴 했었도- 박사학위까지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발음도.. 한국식 발음에서 많이 고쳐졌구요.
외국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제가 어짜피 외국 사람이니까 영어 쓸 때 틀리는 것 그다지 문제 삼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 실력도 많이 좋아졌구요.
그래서 저도 제 아이가 공부를 잘 해내는 아이로 자라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영어는 어짜피 수단일꺼구요.
미국의 대학 타운에서 공부하면서 저도 조기 유학 온 많은 아이들을 봤었고
그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지 봐왔기 때문에
제 아이만은 절대 혼자 영어 공부한다고 미국에 보내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2. 음...
'07.7.20 6:30 AM (64.59.xxx.24)'공 교육은 한국 학교가 100% 낳습니다. 선생님 수준은 정말 비교도 안되구요.'----한국실정을 정확히 모르시네요, 미국도 교육이나 선생님의 문제가 있긴 있겠지만 말입니다
'한국에서 공부 못하거나 말썽 피웠던 학생들은 밖에 나오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고....'-----이 부분은 100% 맞습니다, 방치수준되어 아이들 더 망가집니다
그런데 부모가 한쪽이건 양쪽 다 곁에 계셔도 가치관, 교육관 등이 바로 서있지 않으면 문제는 어디서건 꼭 있지요
'조승희'건도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흐르니 기억속에 희미하긴하지만 아이의 인성 문제점 해결이 우선되야되는데 공부 우선으로 해서 내재된 것들이 끔찍하게 폭발된것이지요3. 미국교수
'07.7.20 7:35 AM (24.168.xxx.17)저도.. 하신 분은 혹시 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하. 네, 저도 다시 동감!!!
음... 하신 분께는 한국 실정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
OECD... 아, 공식 통계까지...감사 합니다. 미국 현실을 더 아셔서 인 지 고민이 더 되시겠네요. 하하. 제가 본 홈스테이 하시는 대부분의 미국가정들은 그렇게 잘 살지 않습니다. 특히나 개인 주의 적인 미국인들이 왜 홈스테이를 하겠어요? 정말 돈 말고는 이유가 없어요. 고민 많이 하시겠지만, 현명하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저가 한국에 살지 않기 때문에, 한국 분들께 이렇게 하시라 하지 마시라 말씀 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닌 줄 알기에,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읽으면서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아직도 그리고 영원히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 사람으로 생각 하시고, 미리 양해 드립니다.4. 좋은 글
'07.7.20 8:28 AM (211.47.xxx.98)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조금 후 아이가 자랐을 때 많이 참조하겠습니다.
5. 저는...
'07.7.20 8:37 AM (66.8.xxx.128)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습니다...
저는 이민을 가서 유학생 친구들 많이 봤거든요...물론 문제가 많은 아이들도 많이 봤구요...
근데 지금 한국 교육이 돌아가는걸 보면.....정말 한국에서 공부하라고 말 못하겠더라구요...
한국 중고등학생들, 이제 초등학생들까지 과외 학원에 메여 있는게 너무 가여워요...6. 죄송..
'07.7.20 8:40 AM (222.238.xxx.190)한국어를 사용하실 기회가 드물어서 그러신것 같은데.. 낳다 - 출산을 의미하구요.
님의 더 좋다는 의미는 '낫다' 입니다.
이렇게 알려드리면 앞으로 실수 안하시겠죠..7. 힘이
'07.7.20 8:48 AM (58.149.xxx.157)되네요.
아이가 많아 나갈 형편이 안되는 맘입니다.
안그래도 주변에 친구들이 다 나가고 없네요.
맨날 한국만 지키고 있는것이 부끄러울때도 있네요.
왜그리 돈 싸들고 나가는지 어렵게 번 돈 다 남의 나라 좋은일 시키는건 아닌지..
이러다가 나라 가난해지면 또 세금 잔뜩 걷겠지요.
대학입학시험에서 영어를 없애면 이 말도 안되는 낭비를 없앨수 있지 않나요?
정말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래도 님 의견 들으니 맘이 안심되네요.
내가 꼭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서요.감사합니다.8. 그
'07.7.20 8:55 AM (220.86.xxx.59)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유학 보내는 것....너무 가슴아픈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우리나라...교육 좋다는 거 아닙니다.
할말이 많지만.....이쯤에서 접겠구요.
위에 오타 지적하신분^^
아마 자판이 영문이라 오타가 쉽게 나고 수정이 어려울 거예요^^
제가 영어로만 써있는 자판 치다가 무척 오타 냈었거든요 ;;;9. ...
'07.7.20 8:59 AM (122.32.xxx.15)저도 동감해요...
사촌 동생...
국비유학생에 학교 장학생 해택으로 장학금만 따블(?)로 받고 미국으로 유학 갔습니다..
이 애가 영어는 잘하느냐..
절대 아니구요...
외국도 미국 가기전 여행으로 일본 일주일 다녀온게 다인 아이 입니다.
영어 연수도 한번 간적 없고..
순수 토종으로 지 힘으로 장학생 자격 따서 유학 가서는..
물론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고생 많이 했구요..(담주에 시험 친다는 말을 혼자서 못 알아 들어 거의 백지 내고 나왔다고 하구요..)
지금은 1년 정도 지났는데...
담당 교수..
지금까지 가르친 유학생중 최고의 실력이라고 칭찬받고 학교 다닙니다...
그냥..
저도 그래요..
나이 27에 동생 미국으로 떠났지만...
그리고 연수는 커녕 해외 한번 제대로 못나갔지만..
지금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동생보면서 저는 정말 느껴요..
공부라는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뜻만 있으면 어떻게든 가능하다구요...(지금 장학금 혜택을 두개 받으니 집에서 일절 돈 부치는거 없습니다.. 오히려 지가 미국서 선물보내요.. 가족들한테..)10. 제 친구도
'07.7.20 9:05 AM (210.223.xxx.240)서른 넘어 애까지 딸린 몸으로 유학가서 10년 안되어서 교수 되었습니다..
어학 연수 한 번 안 가본 (솔직히 해외여행 한 번 안 가본) 친구가 고생은 했지만
어학 관련 교수가 되었지요....
공부는 자기 의지가 있으면 됩니다....그런데 인성은 더 힘들지 않나요...
요즘 세태를 보면 유학이 일부 부유층의 이야기가 아니라 점점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건 서민들의 미국에 대한 자발적 수탈 같다는 생각입니다....노후는 커녕 생활도 힘들 정도로
어려운 사람들이 아이들 유학에 목 매다는 거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11. ..
'07.7.20 9:30 AM (122.38.xxx.182)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저는 물론 아이 보낼 생각도 없고 여력도 없지만서도 ^^ 공감이네요. ^^12. 까칠
'07.7.20 11:05 AM (222.110.xxx.229)이런글에까지 한글 오타 지적하시다니..
무서워서 글도 못쓰겠어요.
주변에 미국서 학사 석사 받아온 엄마들 한결같은 얘기
절대 조기유학 반대더군요.
그엄마는 유치원도 인성교육이 먼저라며 일반 유치원 고집하구요
전... 이 말 들고 끄덕 끄덕
저 말 듣고 끄덕 끄덕.. 팔랑귀에 좀처럼 마음이 잡히질않네요..13. 아무 이유없어~
'07.7.20 11:11 AM (155.230.xxx.16)저는 정말 단순무식한 이유로 ... 그냥 스물살까지는 끼고 살고 싶어서... 유학이건 뭐건(물론 경제적으로도 힘들지만.. 헤헤) 안 보냅니다. 많은 자식도 아닌데... 커 가는 모습 보고, 같이 살고 싶어서..
14. 전
'07.7.20 12:01 PM (218.52.xxx.222)무엇보다 피치못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족은 같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영어 정말 중요하다고해도..그게 가족과 떨어져서 어린 유아기부터 청소년기를 외롭게 살만큼..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생각은 모두 틀리시겠지만요..
저희아이 올해 1학년 들어갔는데..알파벳만 집에서 저랑 같이 떼고 dvd볼때 자막없이 보는거 말고는 영어 과외는 안하는데요..
이웃에 일찍 영어학원에 다니는 아이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6살이전에 영어를 시작한 아이들은 앞으로 영어로 성공할수 있지만
7살 지나서 영어 시작한 아이들은 영어로 성공할 생각은 하지 말아야한다구요..
아무리 따라 잡으려고해도 이미 늦어서 그냥 영어배운다 생각만하지 성공은 못한다면서 얼마나 당당하게 말하던지..
정말 넘 무식한 소리라서 "그래..난 그런 기대 안해.." 하고 말았어요..
엄마들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지..학원에서 세뇌당해서 그러는건지..참 한심해요..
사람마다 다 경우가 틀리니..각자의 입장에서 더 좋은 판단과 결정을 하는거겠지만 영어에 미친듯이 목숨거는 이사회..정말 문제가 있긴 있어요..15. 에구참..
'07.7.20 1:27 PM (221.150.xxx.137)완벽한 미국식 액센트를 영어의 척도로 생각하시는 미련한 어머님들이 계신 이상,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해외로 내몰리게 되겠죠...
영어는 대화의 수단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요.
요즘 아이들 정말 불쌍해요, 제가 지금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새삼 느낍니다.16. ..
'07.7.20 3:58 PM (58.143.xxx.2)조기유학의 폐해성이 자주 보도되는데도 눈감고 아이 혼자 달랑 보내는 부모들 이해불가입니다.
영어만 잘하면 그 인생이 잘 풀리는 걸까요? 집단 광기에 빠진것 같아요.
그렇게 혼자 외롭게 자란 아이들, 서구적인 개인주의 사고방식에 빠져 나중에 부모도 몰라볼까
두렵습니다. 저는 경제력을 떠나 아이는 대학가기 전까지 가정의 테두리 안에 부모와 함께 지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성인으로 자라날때까지 공부 외에도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것이 너무도 많죠.
옳바른 인성없이 머리에 든 조금의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영어가 특별히 필요하다면 대학가서도
충분합니다.17. ...
'07.7.20 4:10 PM (59.5.xxx.123)모든게 case by case일진데, 이래서 나쁘다라곤 단정짓기 힘들죠. 그냥 아이랑 형편따라 가는 것 아니겠어요? 근데, 중요한 건, 결국,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애들이 확률적으로 더 잘나가고 있고 잘나갈거란거죠..위에서 말씀하신 나중에가도 엄청 잘해냈다고 하는건, 극소수구요, 모두 간다고 성공하는 것 아니고..뭐든 양극단으로 몰고가는 건 안좋은 것 같아요..
옛날엔 없었나요? 소팔아 땅팔아 서울이나 대처로 초등학교때부터 혼자 자취시키고 친척집에 보내고 그랬잖아요..그 비슷한 건데, 다 잘못되고 그랬나요? 결국 그렇게 공부시킨 자식이 그래도 그 집안의 얼굴이 된 경우가 많지 않나요? 전 그것과 같다고 봅니다.
안되는 아이와 되는 아이를 칼로 무자르듯 잘라서 맘대로 해석하는 것도 참 그렇더군요.
저라면 형편되면 보냅니다..18. 저...
'07.7.20 4:31 PM (219.251.xxx.146)미국서 고등학교 나오고 나름 좋다는 대학 다녔습니다.
미국 공교육 무너졌다...하지만, 저는 거기서 미국 고등교사들과 다양한 교육,그리고 시설에 반했습니다.
다 차칳하고서라도 우리애들 미국서 교육시키고 싶습니다. 나와 같은 교육 말이지요.19. 교수님
'07.7.20 5:27 PM (58.148.xxx.237)아무리 미국에서 사신다 하여도 맞춤법 틀린 것들은 눈에 밟히네요
한국 사람이면 한국어부터 제대로 써야겠지요
요즘 엄마들은 한국말보다 영어를 먼저 잘 쓰면 더 좋아할지 모르겠지만요20. 미국교수
'07.7.20 8:05 PM (24.168.xxx.17)먼저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낳다, 낮다, 낫다, 세개를 두고 고민 했엇는데, 역시나 틀렸군요. 하하. 그 외에도 틀린 맞춤법에 관해서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외국 살어서도 있겠지만 제가 주의력과 언어 능력이 조금 떨어져요. :)
여러분의 답글을 읽으면서, 역식 우리 한국 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세계 제 일 이라는 생각과 아마도 제가 이제껏 쓸 데 없는 걱정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끊임 없는 관심과 조화로운 칭찬, 나무람으로 공부보다 더 큰 것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견 나눠 주신 모든 분 들께 감사 드리고, 좋은 여름 되십시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3033 | 빌려준돈을 10년째안주네요.. 5 | .. | 2007/07/20 | 1,316 |
133032 | 쥐며느리 퇴치법 은 무엇일까요? 3 | 질문 | 2007/07/20 | 1,183 |
133031 | 키 차이 얼마나 나세요? 20 | 키다리아저씨.. | 2007/07/20 | 10,679 |
133030 | 출산탈모 어디까지인가? 3 | euju | 2007/07/20 | 626 |
133029 | 가짜 중국만두기사가 가짜라네요 12 | 동그리100.. | 2007/07/20 | 1,243 |
133028 | "가거라 사랑아" 이 노래 듣고 너무 가슴 저려요 4 | 라르고 | 2007/07/20 | 1,655 |
133027 | 컴앞대기)벌레난 팥은 먹을수 있나요? 8 | 급해요 | 2007/07/20 | 760 |
133026 | 재테크 공부하실때 강추하고 싶은 책 4 | 재테크 | 2007/07/20 | 1,199 |
133025 | 좋은 시댁... 과연. 11 | 속좁은며늘 | 2007/07/20 | 2,077 |
133024 | 야속한 시아버지 시어머니 22 | ... | 2007/07/20 | 3,160 |
133023 | 컴퓨터 방문학습 받을 수 있나요? 1 | 컴퓨터 | 2007/07/20 | 282 |
133022 | 큰모공과 팔자주름..ㅠㅠ 3 | 늙어가는거 | 2007/07/20 | 1,286 |
133021 | 씨씨티비 설치해보신분~?ㅜㅜㅜ | ... | 2007/07/20 | 346 |
133020 | 여동생 결혼할 때요.. 11 | 한복 | 2007/07/20 | 1,050 |
133019 | 마늘 어떤게 좋으셨나요? 2 | 마늘 | 2007/07/20 | 425 |
133018 | 가정생활에 유용한 생활 상식 | 에밀레 | 2007/07/20 | 559 |
133017 | 조기유학 반대 20 | 미국교수 | 2007/07/20 | 3,981 |
133016 | 꼭좀 가르쳐 주세요ㅜㅜ 쿠쿠 내솥 코팅이 조금 벗겨졌는데요. 어찌해야할까요. 4 | 꼭좀. | 2007/07/20 | 1,102 |
133015 | 가족을위해 일주일간 무얼 희생할 수 있을까여?? 5 | 불량주부 | 2007/07/20 | 723 |
133014 | 보일러 어디서 사면 싸게 살 수 있나요? 4 | 보일러고장 | 2007/07/20 | 403 |
133013 | 펀드..좀..소개해 주세요.. 2 | 이런.. | 2007/07/20 | 716 |
133012 | 양재동 우성아파트 5 | 아파트 | 2007/07/20 | 1,455 |
133011 | 둘째 아가가 16개월인데도 젖을 빨아요... 12 | 공주맘 | 2007/07/20 | 656 |
133010 | 어떻게.... | 인터넷 | 2007/07/20 | 255 |
133009 | 오이피클 만들때 어떤 허브를 넣어야 하나요? 4 | 피클궁금 | 2007/07/20 | 487 |
133008 | 베이징덕,집에서 먹을순 없을까요? 4 | 김쏘 | 2007/07/20 | 476 |
133007 | 어린 내가 너무 가여워요. 24 | gypsy | 2007/07/20 | 3,975 |
133006 | 3만원대로 괜찮은 가방을 살수 있는 쇼핑몰 없을까요? 1 | .. | 2007/07/20 | 1,500 |
133005 | 신정아에게 뒷돈댄 배후를 밝혀라. 18 | ??? | 2007/07/20 | 4,718 |
133004 | 시동이 꺼지는 차... 3 | ㅠㅠ | 2007/07/20 | 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