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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에게 뒷돈댄 배후를 밝혀라.
--> 경상북도 **군 **면에서 이십여년전에 동네 기름집을 운영했슴.
차들이 들어와서 아르바이트생들이 기름넣어주는 무슨~ 에쓰오일 뭐..그런거 아니고,
석유난로에 넣을 기름사러 플라스틱 통 들고오는 동네사람들한테 깔때기 얹어서 등유나 석유 파는 그런 기름집임.
동네 자체도 청송감호소가 위치한 산골 오지 지역임.
운수회사도 함께 운영했음. 택시 두세대가 전부인 운수회사로서 청송감호소 면회오는 손님들이 주로 이용하였음.
2. 어머니가 불교계의 큰손임.
--> 아버지가 골수암으로 사망,
어머니는 작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다 경영난으로 폐업.
빚독촉에 시달리다, 현재는 주지스님 1명이 전부인 작은 암자에 기거하며 살고 있음.
밝혀야할 진실은, 이런 가정환경에서 어떻게 BMW자동차에 명품으로 휘감고 다닐 수 있었는가 임. 큐레이터의 연봉은 박봉으로 이미 다 알려져있음.
아무래도<엄청난 집안>은 나가리고, <엄청난 빽>이되어준 누군가가 있슴이 분명함.
1. ...
'07.7.20 1:39 AM (220.230.xxx.186)이런 글을 자꾸 올리시는 이유는 뭔가요?
배후를 밝히는데 동참하라고 강요당하는 것같아 부담스럽네요.
안 그러면 반대세력으로 몰릴 것 같은...
님의 배후도 있을 것 같지만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성격이 맞는 다른 게시판을 찾아보세요.2. 문제가 뭣인지
'07.7.20 2:04 AM (169.226.xxx.175)제가 바로 신정아관련 기사들을 읽으면서 생각했던 의문점이예요.
그리고 신정아 라는 사람의 살아온 배경이 전혀 뉴스화 되지 않는 것도요.
예전에 조승휘 기사가 나왔을 때 우리나라 기자 수준을 확실히 확인했는데,
이번엔 왜 이리 조용한지 너무 의문이예요.
포탈뉴스에 나온 걸 보니 김대* 의 딸일 가능성을 누가 얘기했던데요,
이제까지 나온 기사를 볼 때 가장 말이 된는 거 같아요.
한가지 궁금한 건, 자유게시판에 이런 내용 올리면 않되는 이유가 뭔가요?3. ...
'07.7.20 2:11 AM (220.230.xxx.186)문제가 뭣인지님, 정말 그 이유를 몰라서 물으시는 건가요?
4. 정말
'07.7.20 6:36 AM (64.59.xxx.24)기자들 뭐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다른 사람 다 아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건지
가족배경은 오로지 엄마 이씨와 인터뷰한것, 오빠 1명 있다는데
이 정도에서 저 정도 큰 일은 못벌리거든요
저게 보통 일입니까?
배후세력에 대해 전혀 기사도 안나오고 궁금증만 더 해갑니다5. 궁금
'07.7.20 7:03 AM (219.249.xxx.85)저도 배후가 진짜 궁금합니다.
얼굴이 이쁘장하던데, 누구 딸인 건 모르겠고... 엄청난 빽의 남자가 있는 듯...6. 그게 예쁜겁니까.
'07.7.20 8:52 AM (219.251.xxx.146)못생겨도 드럽게 못생겼던데요. 완전 고집불통에다가 똥고집만 있어서 자기만 잘났다고 하는 얼굴 입디다.
내연남이라면 무지 돈많고 빽좋은 남자일터, 그런 얼굴 옆에 오지도 앉지요. 대중씨 딸...이라는게 가장 잘 먹힐 찌라시 네요.7. ㅎㅎㅎ
'07.7.20 9:01 AM (211.209.xxx.249)이건 또 무슨 네거티브신지....
김대중딸이라는건 진짜 찌라시네요.
저정도로 찾아내셨으면 당연히 김대중딸은 아니겠네요.
대략 근거로 본다면 김대중씨는 천주교인이니 동국대랑 관련지을일은 아닌것같고 오늘 기사에 금호미술관에서 나온 배경에 그룹회장께서 예일대나오시고 총장도 잘 아시는데 뒤늦게서야 예일대 박사학위를 따게됐다는 말을 듣고 당장 해고하라고 지시하셨다는데 이런걸 봐도 누구 영향력이 큰 사람이 뒷배경은 아니었던것같습니다.
다른 음모론을 거론해보심이...8. 친엄마 돌아가심
'07.7.20 9:30 AM (211.111.xxx.154)신정아씨 엄마는 96년도 이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때 캔자스에서 전시회를 했었는데-뭐, 대단한 전시회는 아니고 수업에서 요구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그림이 아주 많아서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어서 참 안됐다고 생각했었어요.
이렇게까지 남들을 속일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이 안계셨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란 생각도 해봐요. 엄마도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10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잖아요..
에구.. 삼풍백화점때도 그냥 밖에 서 있다가 팔만 다쳤었는데..9. ㅎㅎㅎㅎ
'07.7.20 9:30 AM (163.152.xxx.46)다른 음모론을 거론해 보심이 ㅎㅎㅎㅎ
10. ...
'07.7.20 9:33 AM (211.193.xxx.150)ㅎㅎ 김대중씨 딸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부모의 딸입니다
그 부모도 딸과 성향이 좀 비슷한면이 있습니다
오빠는 둘이구요
신정아씨 어머니 청송군 진보면에 살아계십니다
멀쩡하게 살아계신분을 왜 돌아가셨다고????????
작은오빠는 남의손에 넘어간 어린이집 사무장으로 현재 근무중이구요11. 음모론
'07.7.20 9:58 AM (64.59.xxx.24)배후세력을 못밝히는건지 안밝히는건지
아무런 기사가 없으니 사람들이 더 왜!!를 외치는것 같지요
평소에 수사물을 너무 즐겨본 탓인지 혼자 마구 상상을 합니다
혹시,,,혹시,,,불교계 거물의 자손인가? (이건 왠지 가시나무새를 본딴네요 ㅎㅎ)
발표하면 특종이겠지요?,,,에잇 너무 추리소설 좋아해도 안되겠어요12. ......
'07.7.20 10:27 AM (61.73.xxx.201)너무 편향적으로 밝혀지지 못한 사실을 추측하는 건 안되겠지만
저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원글님이 이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이곳은 어떤 이야기라도 모두 가능한 곳이고, 그 이야기가 매우 수상하거나
비상식적이라면 자정기능이 일어나리라고 믿어지는 곳이구요
사실 사기꾼이라고 이미 판명된 사람에 대해 제대로 보도되지 못하는 부분을
질타하는 건 당연한 것 같구요. 왜 제대로 고치지 못하냐하는 부분은 아무리 물고늘어져도
당연히 계속 이야기 되어야 하는것이라 봅니다. 유야무야 되는 것만큼 나쁜게 있을까요?13. 저도
'07.7.20 11:48 AM (218.52.xxx.222)궁금해요..황우석사건도 밝혀낸 기자들이 신정아 배후에 대해서는 아예 기사조차 안쓴다는거..
이전 글에도 제가 댓글 달았지만 비엔날레 관계자가 회의중에 재계유명인사의 한분의 추천을 받았다고 회의중에 말하는걸 제가 직접 티비뉴스에서 자료화면으로 봤는데..그얘기도 쏙 들어가구요..(사건 터지자마자 바로나온 뉴스에서 딱한번 봤거든요)
혼자 지어낸 거짓말과 사기로 지금까지 해온게 아니라면 당연히 배후를 파헤쳐야하는데..안그러는것도 신기하구요..
오늘 기사보니6년전에 금호그룹회장한테 예일대박사과정중이라고 사기쳤는데 금호그룹회장이 예일대동문회장이었다면서요..예일대에 그런 과정이(신정아가 밟고있는 과정이라고 주장한 인터넷강의)있지도 않다고 당장 사표받으라고해서 짤린거라면서요..
그런데 어떻게 그후 6년간 여전히 사기를 칠 수 있었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예요.14. ..
'07.7.20 3:16 PM (210.108.xxx.5)정말 개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호남 = 김전대통령이라고 바로 가져다 붙이는지. 정말 사람들 편견이 무섭네요. 호남 출신 유력인사가 김전대통령 밖에 없습니까. 오히려 금호그룹 어쩌고로 붙이는게 더 개연성 있겠네요.
그리고 황우석 때는 대통령이고 국무총리고 과학부장관이고 난리난리 쳐서 띄웠던 사람이고
신정아는 솔직히 이번 거짓이라는거 밝혀지긴 전엔 사람들이 몰랐던 사람인데 어떻게 그거랑 비교하시는지요. 거참. 기자들이 황우석 만큼 파헤칠 정도 되는 가치를 못느끼는 사람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형사고발 오늘 됐습니다. 아직껏은 형사고발 안되어서 못 파헤친거구요. 형사고발 오늘 됐으니 이제부터 시작일텐데 왜 자꾸 음모론을 들먹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15. 저기요
'07.7.20 3:44 PM (218.52.xxx.222)윗글님 갖다 붙인거 아닌데요..ㅡ.ㅡ;;
개념없다는 글까지 쓰시니 좀 무서워서요..
황우석하고 일대일 비교는 아니더라도 비엔날레가 무슨 동네 잔치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황우석도 형사고발되기전에 기자들이 난리친거에 비유해서 쓴것 뿐인데요..
그리고 제 댓글에 나온건 제가 맘대로 지어낸거 아니고 회의장면은 그대로 뉴스에 나온거구 (조작할 수도 없는거구) 금호그룹회장에 대한 내용은 오늘 기사에 나온걸 그대로 옮긴건데..
신씨가 이번일말고 가장 큰일이었던게 금호미술관 큐레이터였는데 갑자기 그만둔이유에 대한 기사내용을 쓴것 뿐인데
금호그룹어쩌고로 갖다 붙이고 라는 표현을 쓰시니 좀 그렇네요.16. 재미 있네요
'07.7.20 5:41 PM (218.39.xxx.206)며칠 전에는 이곳 자게에 댓글중인가, 아님 어떤 사이트 였는지는 기억이 잘 않나는데, 동국대에서
어떤 분이 이의 제기 했다가 짤려서 지금 어느절 주지로 가있다고,,, 전 총리중 한사람의 압력이라는
글을 읽었던거 같은데...17. 음
'07.7.20 5:48 PM (61.73.xxx.201)황우석 만한 크기이던, 동네 이장일 하는 사람이 속인 것이던, 어쨌든 사기는 사기, 속임수는 속임수이죠.
기자들이 가만히 있는 건 요새 대선 정국등, 정치권 얘기, 이명박씨 박근혜씨 얘기.. 기타 이슈들이
더 많아서 소홀할수도 있지만 옳은 일 분명 아니며, 아님 정말 무슨 구리한 사연이 있는것인지도 모르죠.
어떤 범죄자에게 악성 추측이 나오는 일 갖고 '별 음모론'이라고 하는건 오버라 봅니다.
그 범죄의 배후에대한 사실 확보가 계속 침묵중이라면 당연 악성 추측이 난무할 것이며,
또한 그렇게해서라도 끝까지 이야기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김**씨 딸이라는 건 만화스토리 같아서 차라리 귀엽지만 어쨌든 그런 추측을 불가하다고 하는건
오버라 봅니다18. 아참..
'07.7.20 11:51 PM (218.52.xxx.222)황우석에 비유한거 말인데요..
그거 신정아 엄마라는 사람이 그런거잖아요..
자기 딸이 미술계의 황우석 처럼 이번일을 겪고있는거라구..황우석이 다시 건재하게 일어난것처럼 자기딸도 그럴거라구..
그래서 황우석에 비유해서 댓글달았던것 뿐인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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