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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시간에 못질하는 용감무식한...! 11시 25분 현재-;

불쾌지수짱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07-07-18 23:27:29
몇 번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꼭 옆방에서 못질하는 듯한 저 망치질소리...
다른 날 같으면 와, 정말 용감하다 하겠지만
날이 숨이 막히게 더워서 그런가
열이 화악~~ 나는데요.
안 들어가서 성질나는지 점점 더 강도가 세지는군요!
몰상식...도 저 정도면 에휴~`


:: 실없는 화풀이용 게시물이니 곧 지우겠습니다. ^^;
   설마 밤새 박을라구요. 이 글도 누군가에게는 불쾌지수 급상승감이겠지요? =.=;
IP : 221.153.xxx.2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7.18 11:36 PM (221.163.xxx.231)

    혹시 저희아파트 사시나요?..
    저희옆집 지금 못질중인데.....이사온지 얼마 안된건 알지만 지금 이 시간은 너무 하잖아요..ㅡ.ㅡ
    전 경비실에 방금 전화했습니다

  • 2. -.-;;
    '07.7.18 11:41 PM (125.187.xxx.61)

    못질이야 뭐 매일하는것도 아니니,, 잠깐 참으면 된다지만,,
    울 윗층... 어린아이둘...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쿵쾅..쿵쾅...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댔는데... 이사라도 가야하나,,ㅠㅠ

  • 3. 저희옆집의
    '07.7.18 11:43 PM (202.150.xxx.185)

    진돗개는 시간상관없이 짖어댑니다.
    주인이 전혀~~~ 제지않해요.
    저는 옆집 주인이 청각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줄 알았어요.

  • 4. 불쾌지수짱
    '07.7.18 11:46 PM (221.153.xxx.202)

    엑-
    설마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 같은 동민 82식구분?
    지울 글에 댓글표시가 있어서 놀랬어요!
    음, 이사 온 집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이사 온 집 아닌 것 같지만 에휴, 차라리 이사온 집이라면 그래도 백번 양보해서 참아볼랍니다만...~너무하긴 하죠? 오밤중에~마랴.
    그나저나 반가워요! 동네분이 아니라해도 말이죠.ㅋㅋ


    음, 소음이야 그렇다쳐도 못질은 명백한 의도로 내는 소음이잖아요. 용서할 수 없음이야~흑-

  • 5. ㅎㅎㅎ
    '07.7.19 12:05 AM (222.113.xxx.15)

    우,, 넘 웃기네요..ㅋㅋㅋ

  • 6. .
    '07.7.19 12:33 AM (125.132.xxx.143)

    에효 저흰 더합니다.
    윗집애 지금 거실에서 방까지 경주합니다.
    인터폰해봤자고 천정두들겨봤자고 하여간 싸가지 없는 부모아래서 어찌나 잘클려는지...
    현재시간이 12시 35분 도저히 못자겠어서 들어왔는데 동병상련이군요.

  • 7. 저흰
    '07.7.19 7:56 AM (211.210.xxx.13)

    얼마전에 새벽 2시경에 못을 박더이다 ㅡㅡ;;;;; 어느집에서 박는지 알수가 있어야 경비실에 말을 하던지하지원....정말 자다 깨서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던지요....그런 상식없는 무식한 사람들...어쩜 좋단말입니까~ 단독주택을 살아도 하면 안될 행동들이건만...아파트에서....어이상실였죠. ㅡㅡ;;
    위에 같은아파트 인거 같다는 분 진짜 아이피도 비슷한데 진짜 아닐까요? ^^;;;;

  • 8. 어?
    '07.7.19 9:23 AM (221.164.xxx.16)

    정말 같은 아파트?
    저도 어제 잠을 잘 못자 온몸이 두들겨맞은듯 아픈데..

    어제 딱 이 시간경에 못을 박더라구요
    몸이 안좋아서 평소보다 좀 일찍 누웠두만 이 시간에 못을 박는 인간은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살까 싶던데
    아프니까 더 울컥하던데 ㅠ.ㅠ

  • 9. 저희동네는
    '07.7.19 9:27 AM (59.150.xxx.201)

    11시 반쯤 자려고 누우면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들립니다..
    시작하면 한시간은 돌아가는거 아시죠? ㅎㅎ

  • 10. 1
    '07.7.19 9:44 AM (155.230.xxx.16)

    요즘 갈수록 무개념인간들이 많아지는듯 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비교적 조용한데.. 가끔씩 가끔씩 위층에서 쌍욕을 하면서 싸웁니다. 그것도 새벽2-3시에. 아마도 남편분이 주기적으로 술 드시고 늦에 오는듯. 그런데 그 마누라가 정말.. 어찌나 욕을 잘하고.. 바락바락 악을 잘 쓰는지.. 그럴땐 정말 난감합니다. 요즘은 좀 조용한것 같두먼.. 이제 몇일 안에 또 그 소리 들어야겠지요?

  • 11. 앗!~
    '07.7.19 9:45 AM (211.57.xxx.18)

    우리집에서도 어제 못질 소리에....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죠...

    아님 아파트 생활 첨 해보는건지...

    정말~ 걸리기만 하면 확~~~

  • 12. 어머나..
    '07.7.19 9:59 AM (125.176.xxx.158)

    우리집은 어제밤에 12시 까지 줄넘기 하는 미친@@@있더니...
    다들 왜 그러는지..
    그런사람보면 꼭...배살은 삼겹살이라는...

    욕얻어먹을거 알면서 이글 써요..
    밑에서 줄넘기 하면 소리 안들리는거 같아도 20층에서 들으면 일정한 간격에 탁탁 소리 미칩니다 아주..
    것도 아파트 정 중앙 정자에서 12시 까지...

    참내...얼마나 살 빠지나 내가 두고 볼꺼야~~~~~~~~~

  • 13. 잠좀자!!
    '07.7.19 10:33 AM (58.140.xxx.134)

    울윗집 활동시간 밤 11시~새벽2시 ....요기 잠시휴식후....새벽 5시반에서 아침 7시반까지...
    그리고 하루종일 잠잠....밤에 잠좀 자고 싶어여..많아야 4시간이니...이러다 고시패스 하겠네여....
    나이드신 분들이라 아침잠없으시고...밤에는 혈기왕성 20대아들이 쿵쾅 발소리에 밤늦도록 티비시청....에구 정말 아이들이라면 통제 불가능이라고 이해하고 살련만...다큰 성인들이 이리 시끄럽게 구니...
    여기이사와서 6개월동안 5키로 빠졌네여.....

  • 14. ..
    '07.7.19 11:06 AM (58.143.xxx.2)

    가끔 이웃집에서 드릴 박는 소리가 날때마다 시도 때도없이 공사를 한다고 투덜거렸는데
    소이러브를 처음 사용하는데 글쎄 똑같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다른집에서 난 소리가
    가전제품 소리였나보다하네요.

  • 15. 서버꽉찼을텐데
    '07.7.19 2:12 PM (221.153.xxx.201)

    흠, 생각보다 일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ㅋㅋ
    ...이리 많은 댓글이 달릴 줄은 정말 미처 몰랐습니다.
    생활소음에 대한 평소의 불만이 이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올 줄이야~ ㅡ,.ㅡ;
    차마 제 손으로 지우는 만행을 저지르지는 못할 것 같아요~으쩌죠.

    근데 애들 소리나 변기물소리 같은 건 정말 어쩔 수 없다니까요.
    문제는! 명백한 의도로 내는 소음이라니까요.
    부부싸움하려면, 물론 눈에 뵈는 게 없이 열 받아 매너고 나발이고 모르는 일이겠지만 제발 좀 밖에 나와서 치르는 게 어떨지-.-; 그럼 경비아저씨한테 걸릴라나?
    9시까진 봐줬지만 밤 10시 넘어 세탁기돌리는 분들, 댁만 깔끔떨면 돼? 그런 거야?
    오밤중에 못질하는 간 큰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듣는 사람들한텐 머리통에 박히는 느낌이라구요. 알아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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