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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영화를 봤어요

덕이엄마 조회수 : 913
작성일 : 2007-07-18 23:10:49
결혼한지 3년...차

처음으로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구왔어요..

신랑이 넘우 좋아하더라구요..트랜스포머..

우리집 낡은 카니발이 트랜스포머일지도 모른다면서 농담도하고
오랫만에 나들이하고 와서 기분좋아 그냥 써봅니다..

내용은 하~~~나도 없지만
그냥 멍하니 와~하고 보기에 딱입니다.
IP : 221.140.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터
    '07.7.18 11:12 PM (218.233.xxx.209)

    부럽습니다
    저도 남푠하고 같이 영화보는게 소원입니다
    남푠이...극장이 싫답니다--;;;;;;;;;;;;;;;;;;

  • 2. 저도
    '07.7.18 11:19 PM (222.98.xxx.168)

    8월에 '디워'개봉하는거 신랑이랑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저흰 가끔 시어머님께 아이 맡기고 영화보러가는데, 새로운 자극이랄까...너무 좋아요..^^
    아이 맡기고 영화보러가면 신랑이 항상 어깨를 둘러주거나 허리를 감으면서 걸으니까 연애하는것두 같구요. 육아에서 해방되어 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것도 좋구요.
    트랜스포머 많이들보시네요. 언젠가 봐야겠네여.^^

  • 3. 하루종일심심
    '07.7.18 11:33 PM (125.139.xxx.40)

    저도님~ 8월에 개봉하는 '디워'를 기다리시는 동안 트랜스포머를 보세요.
    그거 상당히 재미있어요~

  • 4. 저희도
    '07.7.18 11:58 PM (125.134.xxx.135)

    어제 친정동생한테 아이맡겨놓고 남편이랑 트랜스포머 봤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보는내내 눈이 어찌나 즐겁던지..
    CG로 그 정도까지 만들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더군요.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안나와 다행이다했더니 극장판은 잔인한 장면 15분인가 18분이 삭제됐다고 하더군요.

  • 5. 망고스틴
    '07.7.19 12:29 AM (122.35.xxx.254)

    저두 신랑하고 같이 봤는데.........저한테도 그런 차 한대 생겼음.. 하는 바램을 말하면서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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