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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정수기 광고

어색함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07-07-12 19:13:21
좀 이상하더라구요.
나만 그러나
꼭 카메라 의식하면서 오바 연기하는듯하고
은근히 보는 내가 민망해지더라구요.
처음 임성한 드라마에서 계모로 나왔을땐 그냥 저냥 봐줄만 했는데
하이킥에서 캐릭터는 좋은데..모랄까..그냥 연극하는듯한 과잉액션이 눈에 약간 거슬렸어요.
이번 광고도 보니..어휴... 차라리 광고를 찍지 말지...

어색 그자체네요.
부담스럽습니다.
IP : 123.215.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7.7.12 7:18 PM (222.106.xxx.228)

    박해미도 사람이고 생활인인데 잘나갈때 벌어둬야지요. 그리고 원래 좀 오버하는 스타일 아닌가요 연기가.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박해미가 딱히 싫지도 좋지도 않습니다만....

  • 2. 저는
    '07.7.12 7:44 PM (222.234.xxx.72)

    그리 나쁘지 않더라구요.
    정수기 이름도 확실히 기억되고.. 물맛이 진짜 좋을것 같은 느낌이..
    저는 드라마를 거의 안 봐서.. 비교는 못 하겠고..
    광고는 그냥 봐줄만 하더라구요.

  • 3. ..
    '07.7.12 7:57 PM (211.229.xxx.50)

    하이킥에서 이미지가 오버하는거라서 그런것 같은데요...정수기 광고도 하이킥 캐릭터 그대로라...그런거고 생각...일부러 오~버 와 과잉...하는..
    그냥 자연스럽게 한다면 박해미만의 색깔이 나지 않겠죠..^^

  • 4. ...
    '07.7.12 8:14 PM (61.77.xxx.189)

    LG카드 광고도 딴사람이 했다면 상당히 오바라고 생각했겠지만 박해미씨가 하니 전혀 어색하지
    않던데요 하이킥에 길들여져서인가 봐요

  • 5. ^^
    '07.7.12 8:15 PM (58.227.xxx.151)

    그게 박해미의 매력 같은데요. 윗 분 말처럼 다른 사람이 그러면 어색할텐데 제게는 박해미의 오버스러운 연기는 눈에 거슬리지 않아요 ^^

  • 6. ^^
    '07.7.12 9:14 PM (61.102.xxx.131)

    저도 그리 나뿌지 않던데요~~^^
    가끔..하이킥에서 얄밉긴 하지만요~~
    내일이면 하이킥 끝나는데..
    아쉽다~~

  • 7. 굳이..
    '07.7.12 11:09 PM (222.104.xxx.235)

    오바안해두 이름값할수있었을텐데라는생각도 좀 들면서...
    좀 심하게 오바하는데 이런생각했습니다..
    다 컨셉이겠지만요..ㅋㅋ

  • 8. 오바
    '07.7.12 11:24 PM (58.141.xxx.212)

    오바긴 하지만 역시 박해미라는 소리가 나오던데..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채널 확 돌렸을텐데 박해미가 그러니 그냥 그런가보다..싶고 "꿀꺽"이라는 단어를 꽤 여러번하는데 매번 다른 억양으로 다른 표정으로 다르게 표현하는게 연극, 뮤지컬 많이 해서 다르긴 다르구나 싶던데요

  • 9.
    '07.7.12 11:42 PM (222.234.xxx.150)

    뒷담화 하니 좋아요???

    '쯧쯧쯧쯧.................

  • 10. 애들이
    '07.7.13 1:02 AM (220.88.xxx.245)

    다 따라합니다.
    미네랄 꿀꺽 " " 계속

  • 11. -_-;;
    '07.7.13 3:53 AM (125.186.xxx.130)

    저도. 다른 사람이 했으면 아주 싫었을 텐데 그래도 박해미씨가 하니까~ 라고 생각했어요.
    전 오히려 정준하 버전이 더 민망하던데요;; 평소 잘 쓰지 않는 어투로 말하니까 어색해서요.

  • 12. 원글
    '07.7.13 7:18 AM (123.215.xxx.204)

    저는 자연스럽지 못하다는건..그만큼 배우가 실력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이에요.
    미네랄꿀꺽..맞아요..그거요. 진짜 민망.. 그자체던데요.
    눈 똥그랗게 뜨고 나 광고한다 하는듯한 멘트.. 강한 주장들...
    다시는 않봤으면 하는 광고중의 하나입니다.
    보는 내내 몸에 닭살과 민망함이 온몸에....으..너무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뒷담화 하니까 좋아요? ㅉㅉㅉ 하신분..
    진짜 한심하네요. 여기 뒷담화 하는곳 맞거든요.
    왜 배우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 못합니까?
    민망해서 민망하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됬나요?

  • 13. 전..
    '07.7.13 10:29 AM (218.50.xxx.210)

    어색을 넘어 너무 싫어해요.
    드라마라면 아예 안 볼텐데 cf이다보니 그 광고 나오면 채널 돌려버리네요.
    (제가 싫어하는 3대광고 : 사채, 보험, 그 생수광고)
    워낙 오바하는걸 안 좋아하는지라...;;
    그런데 좋은거 좋다, 싫은거 싫다,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여자 사실은 어떻다, 수근수근.. 이런것도 아닌데 여기서 왠 뒷담화가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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