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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헌금 사용처????
그래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교회헌금 수입의 53%정도는 십일조 헌금이라고 하네요...
궁금한게 십일조가 성경에서 하도록 권장하고 있나요?
저는 성경에서 십일조라는 것은 보지 못했고 오히려 예수님은 돈만 밝히는 유대인 제사장을 꾸짖었다는 내용은 본적이 있습니다.(부자가 천국에 들어 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그런데 교회 갔다가 헌금 많이내면 천국간다는 목사님 말씀 듣고..)
그리고 헌금 지출의 80%이상이 교회건물유지와 사역자 급여로 나간다고 하는 군요..
그리고 중요한 사회사업비용은 4%미만이라네요.
물론 교회 회계가 불투명해서 회사처럼 내역을 정확히 조사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조사자들에 의하면 3.5~3.8%정도를 구제비(사회봉사비)로 사용한다고 하는 군요.
즉 헌금의 대부분이 목사님이나 사역자 월급, 그리고 교회 건물관리비로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P.S 그리고 저는 종교인들도 세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요,
어떤 목사분이 헌금내신 교인분들이 세금냈으니 이중과세라고 주장하시던데...
일반인들도 소득세나 근로세 내지만 세후 월급 사용할 때는 전부 부가가치세나 다른 특별세, 하다못해 휘발유 주유할 때도 또 세금 내는 데... 왜 자기들만 이중과세라고 하는 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아주 일부 교회 목사님들과 천주교 사제분들은 벌써 전부터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부분을 세금으로 낸다고 하더군요
1. 카더라 통신
'07.7.12 6:45 PM (125.176.xxx.17)중요한 사회사업비용은 4%미만이라네요...이부분요.
근거가 있나요? 교회회계가 불투명한 교회도 많지만 투명한 곳도 많습니다.
"헌금의 대부분이 목사님이나 사역자 월급, 그리고 교회 건물관리비로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부분도 카더라...아무말이나 옮겨다 쓰심 안됩니다. 여러 조사자들이 누군지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50프로 넘게 사회사업비용에 사용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남북나눔운동, 희년선교회, 경실련, 여성민우회, 환경자치 시민회...
안그런 교회도 있겠지만 4%라고요?
근거없는 비방은 삼가해 주셨음 합니다.
ps, 저도 종교인들이 세금을 내야 한다는 입장은 님과 똑 같습니다.2. $$
'07.7.12 6:58 PM (218.54.xxx.41)저도 종교인들도 세금을 내야한다는 입장은 같지만 윗분의견과 같네요
요즘은 오히려 투명한 교회들이 많지 않나요?
모르겠습니다 시골 목사님 한분있는 교회는 그게 가능할지
하지만 성도들과 여러 목사들 의 눈이 괜히 있겠습니까
만약 4%만 사회사업비용이라면 아마도
교회 성도들 다 그교회 떠날걸요 ㅎㅎ
요즘은 선교부터 다양한 곳에 많이 사용합니다
어느 종교든 100% 투명한곳은 없겠죠 그치만 그건 어디든 나름이겠죠 ^^3. ...
'07.7.12 7:11 PM (61.77.xxx.189)요즘 교회는 기업체로 보여요.
좋은목사님 만나긴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 같구요4. ....
'07.7.12 7:39 PM (211.203.xxx.222)얼마전에 목사님이 그 세금 문제 때문에 질문을 했더니 이런 말씀을 돌려 주시더군요.
한국에 얼마나 많은 교회가 있는지
그리고 그중에 큰 교회가 몇프로나 되는지 말이죠.
정말 큰 교회는 몇프로에 지나지 않습니다.
길에 다니다 보시게 되는 건물에 세들어 있는 아주 작은 교회들은
교인이 정말 없어요. 다들 큰교회만 선호하기 때문이지요.
작은 교회에 오면 봉사도 해야 하고 할일이 많으니까 다들 기피 해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교회처럼 성도가 10명도 안되는 교회가 수두룩 한데 그 교회에 헌금이 도데체 얼마나 걷힐까요?
저희 교회 목사님은 아이들이 세명인데도 불구하고 한달에 목회비로 30만원 받아 가십니다.
저는 그걸로 생활 하고 계시다는것이 정말 신기할 뿐이에요.
따로 생기는거? 없습니다. 퍼주기도 바쁘시거든요.
심지어 주일이면 홈리스들이 교회를 방문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오천원만 주시오. 만원만 주시오.
한답니다. 그들 그냥 돌려 보내지 못하고 다만 몇천원이라도 쥐어서 보내구요.
저희 처럼 정말 작아서 돈 없는 교회도 선교및 구제에 매주 헌금의 10프로를 공제 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다 정산해서 보고 받습니다.
저희는 작아서 목사님이 다 관리 하시지만 큰 교회는 가면 재무위원들이 따로 있습니다.
이 분들이 엄격하게 헌금부터 나가는 돈 모두를 관리 해요. 목사님 맘대로 내 맘대로 쓸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전에는 큰 교회 다녔지만 그 교회 목사님 월급도 그리 많은것은 아닙니다.
또 월급 받으셔서 아픈 신도들 병문안 갈때 뭐라도 사가시고
어려운 형편의 성도를 보시면 봉투에 담아서 주시기도 하시고
결혼하는 성도에겐 축의금을 주고 하시는등 나가는 돈도 엄청 많으시지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우리 교회 목사님이 말하는 정부에서 교회에 세금을 지금껏 부과 하지 못한 이유는
큰 교회 보다 정말 영세한 작은 교회가 너무 많은데 세금을 걷게 되면 작은 교회들에게 영세민들처럼 복지혜택을 줘야 한다는군요. 그런데 그러고 보니 그에 해당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너무 많다는거죠.
그러니 감당을 못하는것이고 그러다보니 오리혀 모르는척 하고 있는것이라고 하더군요.
우리 목사님 차라리 세금 걷어 가고 혜택 받으면 오히려 자신을 더 좋으실거 같다고도 하시네요.
그만큼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재 큰 교회들이 저희처럼 작은 교회에게 정부가 하지 못하는 많은 도움들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교회 이전하면서도 교단의 큰 교회들이 십시일반 도와주셔서 무이자로 돈을 빌려 주셨어요.
월세로 교회를 임대 하고 있는데 건물주가 갑자기 나가라고는 하지 돈은 없지 참 난감 했는데
목회자는 (큰 교회는 모르겠습니다만) 카드 발급도 잘 안해주고 대출도 안해준답니다.
하긴 월세방에 살고 월세교회 운영 하는데 누가 대출을 해주겠어요?
이럴때 큰 교회에서 도와주시는 거지요.
그럼 그렇게 어려운데 교회를 왜 하냐고 하신다면
그건 목회자들의 사명입니다.
아니 기독교를 믿는 교인들의 사명입니다.
세상 끝까지 우리주 예수님을 널리 알리는것이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이지요.
어려운 교회도 많습니다. 몇프로 되지 않는 큰 교회만 보고 손가락질 하지 말아주세요.5. .....
'07.7.12 7:39 PM (222.237.xxx.215)강남이든 분당이든 새로 들어서는 건물 중에 으리으리한 건 나중에 알고 보면 꼭 교회더군요.
물론 시골 개척교회 중에는 안 그런 곳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쪽 분위기는 원글님 말씀이 크게 틀리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교세확장, 즉 몸집 불리기가 우선이지요..6. 그런데요
'07.7.12 7:41 PM (210.123.xxx.117)큰 교회가 교회 수로 따지면 몇 퍼센트 안 되겠지만 신도수와 헌금 금액으로 보면 엄청난 퍼센트를 차지하지 않겠습니까? 왜 그 생각은 못하시나요.
7. 십일조
'07.7.12 7:49 PM (218.157.xxx.38)는 꼭 해야한다고,, 성경에 나와있어요~
8. 십일조
'07.7.12 7:57 PM (210.123.xxx.117)http://72.14.235.104/search?q=cache:OJDmvYcIumMJ:www.happyok.net/bbs/read.php...
십일조에 대한 얘기중에 간만에 마음에 드는 얘기네요.9. ....
'07.7.12 8:18 PM (203.244.xxx.8)먼저 이야기하면 제친구 아버님도 목사님이시고 저희 매형도 개척교회 목사님으로 위에분처럼
넉넉하지 않은 교회살림으로 많은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서 좋은 분들도 많고
좋은 활동도 많이 하는 교회가 많다는건 인정합니다만
그래도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무슨 근거로 4%냐구요.. 말도 안돼는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면 안돼죠.
그거 몇년전부터 이슈가 된겁니다.
신문에도 기사화된 사실로 다른 종교의 외부인이 작성한것도 아니고 기독교인이 논문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 뒤에 글은 더 기가 막힙니다.
그 4% 마저도 거의 대부분 자기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을 위해 사용하지
순수한 자선사업이나 사회사업은 희박하다고 조사되었다고
기독교인들의 폐쇄성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물론 전체 교회수입의 80%이상는 대도시 교회들이 차지하겠죠.
마을마다 생기는건 교회요 (저희 작은 골목 하나에만 교회가 7개입니다.)
건물이 새로 지어지면 모두 십자가더군요.(7개 중에 2개가 새로 건물 지었습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대상이 지방의 개척교회나 신도수가 작은 교회들이 대상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돼지만
규모로 보면 작은 교회 몇개가 모여야 서울에 한 교회정도가 될까요?
아마 군 전체 교회 다 합쳐도 서울의 왠만한 교회 하나도 안될겁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대구의 목사들은 (이럴때는 님짜를 붙이고 싶지않군요)
매년 해외선교 활동 나간다면 1년에 한번씩 부부동반으로 단체로 해외여행 다니더군요.
가서 선교활동 하냐구요? 무슨 선교활동을 관광지 돌아다니고 바다 낚시 하면서 선교활동을 하죠?
이런 분들은 세금 내라고 해도 아마 어떤 핑게를 대든 세금도 내지 않을거구요
월급으로 따지면 실제 월급 말고 기타 부가로 지원받는 비용이 더 할 겁니다.
그건 왜 소득에서 빼야 하죠? 선교 합니까 관광도 선교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직접 목격한거니까 딴지 걸지 마시구요.
같은 기독교에 속해 있다고 너무 편드는 문구는 정말 코메디 같습니다.
이야기를 해보면 모두들 자기 교회 목사님은 안그런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가서 보면 대동소이합니다. 왠만한 규모의 교회들은 거의 다 그렇더군요
물론 예외도 있기는 하더군요.
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제가 아는 교회 몇군데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손바닥으로 하느님을 외치고 자기눈을 가릴수는 있지만 하늘을 가릴수는 없겠죠.
자기가 다니는 교회라고 자기가 믿는 목사님이라고 모든 허물을 가릴수는 없습니다.10. 추가로
'07.7.12 8:24 PM (203.244.xxx.8)위에서 재무위원 말씀하셔서 부가적으로
그 부부동반 모임에는 재무위원들도 참석을 하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여행지에서 가이드들에게 가이드 팁 주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마치 임금이 백성들에게 하사품 내리듯이 그것도 다른 팀들의 절반밖에 안돼는 돈을...
교인들의 헌금으로 여행가니 여행비라도 줄이려는 건지 아니면 가이드 팁은 개인 경비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속상해하는 가이드 보면서 속에서 불이 올라오더군요.
그 가이드는 그 돈을 회사에다 입금해서 다시 일정부분 수당으로 받을텐데 이돈 입금하면
수당이나 받을수 있는건지 ....11. 동감
'07.7.12 10:01 PM (211.117.xxx.77)위에 점 네개님 어찌 그리 잘 집어 말씀 하시는지...
완전 동감 입니다
저 주위 가까운 사람도 목사지만 .... 전 그래서 교회를 좀 ....12. 저도
'07.7.12 11:13 PM (123.98.xxx.183)신앙이 있지만 우리나라 교회는 정말 심합니다
이웃을 돕는데 헌금이 쓰이기 보다는 교회를 치장하고 목사님 봉양하는데
너무 많이 쓰여집니다
제발 성서말씀대로 가진 것을 나누어 가난한 이웃을 돕는데 쓰기를 바랍니다
신앙인이 아니라 기업인을 보는 것 같아요13. 당연히
'07.7.12 11:45 PM (222.234.xxx.150)세금 내야지요~~
교회에서 사회사업하는 거 본 적이 없어요.
일년에 한두면 푼돈으로 조금 하고 생색은... --;;14. 대부분
'07.7.13 12:15 AM (203.130.xxx.118)교회에서는 교회직원들이 돈 관리 절대 안하고
신도들이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헌금내역 지출 분기별로 십원까지 공개하구요.
저희 시아버님 그래도 웬만한 규모의 교회 목사님이시고
한 곳에서 40년 까까이 목회하신건데요.
월급 243만원 받으세요...
그중 헌금하시고(십일조 등등) 백만원정도만 어머님 생활비로 손에 쥐시는데..
시어머님이 교직생활하셔서 생활에 보탬하고 사셨구요.
우리 교회만 너무 박한건가...
시아버님 대학 강의 나가시고 받는 강의료가 용돈이시고
아..승용차..소나타 10년 넘게 타시다 그랜저로 얼마전에 바꾸시고..
전 사실 신앙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한거라 목사님들 이렇게 사시는지 몰랐어요..
다른 직업에 이렇듯 이 연세까지 열심히 하셨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잘 사셨겠죠..
부목사님들은 월급 147만원..
도대체 어느 교회가 교회돈을 목사님이 쓸 수 있다는 건지 궁금하네요..15. 근거
'07.7.13 2:53 AM (125.129.xxx.193)저도 네이버에서 검색하다 알게된 사실입니다.
광주대 노치준 교수의 논문에 보면 이에 대한 글이 있답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논문검색해보시고요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95 기독신문에 나온기사인데 교회지출 가운데 인건비가 가장 높다는 글이 있습니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5 여기에 보면 노치준 교수의 조사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
그리고 물론 투명하게 교회재정을 운영하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교회도 사실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6. 고칠건
'07.7.13 7:54 AM (125.176.xxx.17)고쳐져야지요.
재정이 불투명한 교회들 상당히 많으니 분명히 고쳐져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헌금을 자기교회만을 위해 쓴다고 어거지 쓴 부분은 정말 일부만 본 것입니다.
북한의 기아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ngo 단체는 어떤 종교에서 대부분을 담당하나요?
우리나라에 온 탈북자, 새터민들을 위한 정착 노력은 어떤 단체에서 가장 많이 담당하나요?
길거리 노숙자 밥굶는 문제는 누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나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프리카 내전의 현장과 기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단체는 어떤 단체들이 하고 있나요??
대부분 개신교 기독교 구호단체입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다보니 정말 실제 이상으로 폄훼되고 무시받는 느낌이 드네요.
선행을 하는 일을 꼭 나서서 우리나라 사회복지을 몇프로를 우리 종교가 담당하고 있다 하고 떠들어야 실상을 알려는 노력들을 하실런지요.
우리나라같이 복지정책이 미흡한 나라에서는 교회에서 손떼면 무너질 봉사단체들이 넘 많습니다.
정부예산을 제외한 민간에서 복지비용 대는거 개신교회에서 80-90% 담당합니다.
불투명한 예산문제, 목사들의 전횡문제 고쳐야지요.
생각있는 교인들이 많아질수록 빨리 고쳐지겠죠.
그렇지만 근거없는 비난과 야유, 받을 이유는 없지요, 게다가 사실에 기초하지 않는 비난요.
무조건 옹호는 안합니다.
세습하는 대형교회, 저급한 스포츠 신문에 돈대는 교회들은 하루빨리 우리나라에서 사라졌음 좋겠습니다.17. 재무위원도
'07.7.13 7:58 AM (125.176.xxx.17)같이 놀러가더라...
어떤 님이 보신 교회는 정말 썩은 교회만 보시고 다닌건지... 그런 교회도 있나요?
그런 교회가 있다면 고쳐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교회이름이라도 밝혀주심 그 교회 다니는 분들이 각성하고 고치든지 교회를 옮기든지 하겠죠.
성지순례를 가도 자기비용으로 여행으로 가지 교회헌금으로 간다??
40년 교회 다녀도 들어본적도 목격한적도 없습니다.
교회 안다닌 분들은 어찌 그리 잘 아실까요?
목사님과 재정의원들이 자기돈 내고 여행다니는지, 교회돈 횡령해 다니는지...18. 원글님..
'07.7.13 11:06 AM (210.116.xxx.138)그 교회가 어느교회인지 정확히 이름 밝혀주세요..
저희 아버지는 교회 재무위원(회계)이십니다.
우리교회는 외국에 선교센터가 있는데 그 선교센터 건립으로 인해 회계업무를 하신 아버지 일년에 몇번 현지에 다녀오셨지만 모든 지출금액은 자비로 다 처리하셨습니다.
아버지가 회계업무를 하시지만 아직 엑셀등의 컴퓨터업무가 미숙하시어 제가 정기적으로 정리를 도와드리지만 목사님 마음대로 쓸수 있는돈 10원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교회가 목사님이 마음대로 교회돈을 쓰는데 교인들이 가만있습니까?
요즘 교인들 옛날처럼 목사님=하나님 아닙니다.
주의종이라고 모든 잘못까지 사랑으로 용서하지 않습니다.
저도 종교인들이 세금을 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일부 그런 목사들이 있다고 모든 목사님과 개신교를 비방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19. 요조숙녀
'07.7.13 12:32 PM (59.16.xxx.40)제가 아는 어느 목사님 주기적으로 해외로 골프 치러 가십니다. 공금인지 자비인지는 잘모름니다.
헌데 교인들이 나갈때마다 보조를 해주시던데요. 같이 가시는분들도 있구요.
전 목사님도 그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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