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방송국에서 상품권(떡)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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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할려고 전화를 했더니 참 무뚝뚝하고 다른 전화온다고 끊고 다시 전화주라고하면서 일방적으로 끊어버립니다 몇번이나 전화했지만 비슷하게 전화받고 끊기를 3번정도 되었구요
화가나서 마직막으로 전화해서(이번에도 바쁘다고 다시전화라고 하길래) 상품권 기한만 물어보고 방송국홈피에 그대로 올렸더니 직원왈 그럴사람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떡집이 바뻐서 그러니 이해하라고 하더군요 다른 상품권(피자)으로 바꿔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이번달 상품권 다 소진됐다고 안된다고 하데요
3만원짜리 상품권에 기분이 너무 상해서 상품권 다시 방송국에 보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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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받고도 기분 망치는 상품권 종종 있어요
것두 지역따라 외식상품권같은것도 강남쪽은 서비스 최고고 북쪽 상인들은 공짜손님이라고 먹는게
눈으로 들어 가는지 코로들어가는 불안 불안 눈치주고 ...특히 싸구려 가족사진 촬영권 몇개 그냥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