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어떻게 하면 될까요?

jjbutter 조회수 : 934
작성일 : 2007-07-06 18:15:28
올해 들어 약 3-4개월에 거의 5-6kg이 쪘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뭐 공부를 좀 해야할 일이 있어서 책상에 오래 앉아있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삽시간에 이렇게 찌고나니... 너무 힘들어요.

옷 하나도 안 맞고,
사람 만나기도 꺼려지고...

식욕 또한 왕성합니다.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곧 휴가도 떠나야하는데... 정말 걱정이 됩니당.

건강해치지 않으면서 다요트하시는 방법 있으시면 함께 나누어요.

앗, 게다가 얼굴에 여드름까지 기승을...

저 정말 우울해요.

IP : 211.219.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6 6:25 PM (125.132.xxx.252)

    ㅋ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요.
    앉아 있는 일이 많으시다면 틈틈이 국민체조 해주세요.
    이거 은근 효과 있어요.
    저도 어떤 분이 이걸로 살뺏다는 블로그 보고 시작했는데요.
    제가 가는 다이어트 까페에서도 이걸 추천해주고..
    이 분은 하루에 30번씩 해줬대요. 물론 걷기도 하고..
    한번에 4~5번 정도 연속 해주면 땀도 나고 며칠 해줬는데 몸이 한결 가벼워 졌어요. ㅎㅎ
    식욕은 줄이셔야 하는거 아시죠~ ^^

  • 2. 부동산초보
    '07.7.6 6:25 PM (203.255.xxx.180)

    늘 드시던 양만큼 드시되 저녁 6시 이후에 간식 안드시면 좀 빠질거같은데요.
    몸을 주주 움직이시고 많이 걸으시구요.
    그렇게 갑자기 찐 살 빨리 안빼면 그 몸무게로 굳어서 더 빼기 힘들어요.

  • 3. ^^
    '07.7.6 9:31 PM (59.5.xxx.188)

    저 요즘 이소라 체조1탄 하거든요. 소라씨 보면서 따라 하다 보면 시간 금방 가요..
    효과 있는 거 같아요~땀 좌악 납니다..
    소라씨 말대로라면 한달만 하면 안맞던 청바지가 들어간답니다..ㅎㅎ
    그런데 팔체조랑 다리체조랑 옆구리 체조(?)는 제법 하겠는데 복근운동은 너무 힘들어서 다른 거 좀 하고 또 할려구요. 근력이 전혀 없는 체형이라서요~
    유산소 운동으로 물론 빨리 걷기도 하고..우짜든둥 몸 움직이는 게 최고에요~
    펀치볼(?) 같은 거도 쳤다가 혼자 춤도 췄다가 ..
    헬스도 다녀 봤는데 오히려 귀찮아져서 좋아하는 음악이나 테레비 보면서 집에서 즐겁게 하려구요~

  • 4. 반식다이어트
    '07.7.7 1:27 PM (221.165.xxx.218)

    우연히 서점에서 반식다이어트 책 사다 읽고 정확히 4월1일 부터 시작했거든요. 지금 7킬로정도 빠진 것 같아요. 중간중간 힘든 상황이 있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된 것이 좋구요, 제가 오이랑 당근을 못 먹거든요. 근데 요즘 매일 당근을 2개씩 먹습니다. 변비가 심했는데 당근이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운동만으론 살 못빼요. 확실히 섭생을 줄여야합니다. 그래도 얘들 먹는 과자를 몰래 훔쳐먹곤 하지요. ㅋㅋ

  • 5. 반식다이어트
    '07.7.7 4:25 PM (222.98.xxx.198)

    저는 지난 12월부터 4개월 했습니다.(원래 6개월해야지요.) 9키로 뺐지요. 그리고 그만두고 한 2키로 늘었으니 7키로쯤 뺀거지요.
    제일 무리가 안되는 다이어트 같아요. 다이어트라기보단 생활습관 개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70 퀴즈 풀어보세요... 14 퀴즈 2007/07/06 687
130569 여러분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나요? 6 학부모 2007/07/06 2,306
130568 서울 오토 살롱 전시회 할인권 1 2007/07/06 228
130567 운전면허 2 아들 2007/07/06 408
130566 초3 아들 캠프 9 엄마 마음 2007/07/06 678
130565 며칠전에 남편이 해외조경관계 전시회에 가고 싶다고 하신분 보실려나 2007/07/06 447
130564 부산 다대포가 살기 어떤지요? 6 이사 2007/07/06 723
130563 시골된장 곰팡이 어떻게 하나요 2 바위솔 2007/07/06 760
130562 옥션 친구쿠폰이요~ 없어졌나요? 2 싸게 사고파.. 2007/07/06 250
130561 치과요,,(제주도 사시는분 도와주삼) 2 엄마손 2007/07/06 303
130560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 패션 4 나문희 2007/07/06 2,178
130559 혹시 부산에서 팬스타훼리호 타고 오사카 가보신분이요? 4 qqq 2007/07/06 888
130558 타이레놀 구매대행 사이트 12 알려주세요 2007/07/06 1,738
130557 (문의)방학때 기숙학원에 보낼려고해요. 4 중학생맘 2007/07/06 859
130556 깻잎 어떻게 씻습니까 8 깽니파리 2007/07/06 1,864
130555 원단을 어떻게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5 원단 2007/07/06 712
130554 멋진 빵집이름을 구합니다(?).ㅠㅠ 1 뺀질이 2007/07/06 894
130553 무역일 하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4 궁금 2007/07/06 434
130552 아이들의 교육...어떤게 정답인지.. 7 엄마.. 2007/07/06 1,956
130551 가까이있는병원 VS 종합병원(산부인과) 9 고민고민 2007/07/06 894
130550 아파트 구입시 대출 어떻게 받으세요? 4 부동산초보 2007/07/06 838
130549 루이비통 가방 중에... 6 혹시 2007/07/06 2,261
130548 다이어트 어떻게 하면 될까요? 5 jjbutt.. 2007/07/06 934
130547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하면 그 후에 추가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4 ?? 2007/07/06 909
130546 제가 어찌처신해야되지요? 10 피곤해요 2007/07/06 2,424
130545 초등학교 방학이 좀있으면 시작되는데.. 1 초등맘 2007/07/06 716
130544 긴글이지만 속상한 맘에 적어봅니다.. 29 다들 처랑 .. 2007/07/06 4,880
130543 저도 1가구 2주택.. 이런 경우 중과세 대상될까요? 3 주택 2007/07/06 567
130542 유치원 남자아이 수영복이... 6 디자인 2007/07/06 832
130541 집매매 복비계산요^^ 1 복비 2007/07/06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