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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친구의 툴툴거림

생각나름.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7-07-06 10:08:43

저를 기준으로 위아래로 5년 나이차이나는
5명이 동네에서 가깝게 지내고 서로를 챙기고 지냅니다.

내가 나이도 중간쯤이기도 하고
성격상 무난?  좀 회색 분자라 까탈을 부리지 않아
서로간에 뭔가 서운한 일이 있으면
저에게 하소연이 들어옵니다.

명절이나  뭔가 좀 나눌것이 있으면
다섯집이 나누고..

아닐때는 비밀리 둘둘이 가까운 사이끼리 나눌 때도
있고 하더군요.

요점은
한 언니는 항상 누군가 뭘 줄때 이거
선물 들어왔는데 우린 안먹어서.. 하면서 줍니다.

그런데
다른 3명은 별신경안쓰는데..
꼭 한언니가 (둘이 동갑) 기분 엄청 나뻐서 받고 나면
먹기 싫답니다.
우리가 지네 안먹는거 치우는 거지냐고..?
듣고 보니
이왕이면  주고 싶어서..
또는 많아서 나누고 싶어서 정도 하면 더 좋겠지만
정말 그러면서 뭘 나누더군요.

다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도 가끔 그렇게 말할 때 있다면서..
혹시 받는 사람이 부담 갖을까봐
부담 갖지 말라는 뜻을 담고 그렇게 말한다고
뭘 기분나빠 먹기싫을 것 까지 있냐고도 하고

다른 친구는 기분나쁘다는 언니 이해는 간다고 하네요.
왜 안먹어서 준다고 하냐고..

주는게 상한거 그런건 아니고
파운드케잌이라든지
파래김,   오렌지 뭐 이런 멀쩡한 것들 나누는 거지요

생각나름인데..
내가 너무 개념이 없는건지
이런들 어찌하리.저런들 어찌하리..하는 저로써는
듣기만 해도 피곤이 확 밀려오네요.

이사를 가든지 하고싶다는..
IP : 210.217.xxx.1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한걸
    '07.7.6 10:14 AM (203.121.xxx.26)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더 꼬입니다....한번 대놓고 서로 비방하지 말자고 말을 하시면 당시는 좀 서먹해도 분위ㄱ기가 훨 정화될겁니다..
    저 경험에 의하면....
    전 이사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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