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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기면서 달라진 점.
1. 둘째를 낳기전에는 첫애가 마냥 애 같았는데, 둘째 낳으면서 첫째가 갑자기 어른스럽게 느껴집니다.
2. 둘째 낳고서는 첫째가 뭐 해달라고 하면 "혼자서도 할수 있는거쟎아~" 하면서 혼자하기를 종용합니다.
3. 둘째 옷사는게 아깝습니다. 대산 첫애는 사더라도 좀 좋은 옷으로 삽니다.
울 둘째는 지금 첫애가 입는 티 입히고 있습니다. 티가 기니 바지 안입혀도 되네요.
1. 첫째도 애
'07.7.3 2:58 PM (125.141.xxx.24)전에 tv에서 나왔는데 양육전문가가 그러네요.
큰 애를 어른 취급하지 말라고.
얘도 아직 어린 애라고.
그렇지 않아도 모든 관심이 둘째에게 가 있어서 큰 애의 스트레스가 대단하다구요.2. ^^
'07.7.3 3:06 PM (203.235.xxx.126)저도 그래요...작년 큰애 6살때 둘째 봤는데 갑자기 애가 넘 큰애로 느껴지고 지 할일 지가 안하면 막 화가나구...애 잘때보면 많이 미안한데 자꾸 큰애에게 넘 바라는게 많아집니다...
옷은 둘이 성이 다른지라 큰애때는 나름 좋은옷 많이 사줬는데 둘째는 큰애 키우다보니 비싼옷 필요없다는게 크게 느껴져서 만원 이내에세 대부분 해결 봅니다...ㅋㅋㅋ3. 전..
'07.7.3 4:54 PM (211.176.xxx.68)둘째때 입덧이 아주 화려했어요. 먹고 싶은게 제가 처음 해보는 음식들..
그래서 한우 갈비찜. 가지찜 등 한식 요리를 주로 해먹었더니..
아이 낳고 나니 갑자기 살림에 자신이 붙더라구요..
주로 요리쪽에..
둘째낳고 나서 전.. 어떤 음식도 자신있게 하게 된점이 달라진 점이네요...ㅎㅎ
물론 그냥 저냥 먹는거 수준이지만요..
살림에 자신도 생기구요..4. 저두
'07.7.4 10:06 AM (59.4.xxx.164)곧 둘째가 태어나고 큰애가 6살인데 걱정이 많아요~
큰애를 너무 어른취급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저도 큰딸이여서 그 스트레스가 무지 많았어요.
동생들도 많아서 5살적부터 어른취급당하면서 못하면 엄마에게 야단맞아가면서 자랐거든요.
지금 울아이를 보면서 저의 어릴적 생각을 하면 이렇게 어린데 동생이 있다는 이유로 어른취급을 받았구나 싶어요~그러니까 저도 모르게 동생들에게 적대감을 품고 항상 엄마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동생에게
그대로 풀었어요.아주 동생이 아니라 웬수라고 생각했던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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