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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근처면....
걸어서 갈수있는거린 아니고 차로 15분 거리인데 이걸 안한다고 머라 하시네요..
물론 수족이 불편하시거나 노인 이시면 제가 돌봐드리는게 맞지만
아직 환갑도 안되시고 운동까지 다니시고 주일에 한번 도우미 아주머니의 도움도 받으시면서
본인은 청소기 밀지도 않으시면서 참 이런얘기 들으니깐 화딱지 나네요..
너무너무 바라는게 많으셔서 저 배불러요....-_-;;
1. 뭔가 착각하시는
'07.6.21 11:07 PM (202.136.xxx.177)시어른들이시네요
2. 며느리도
'07.6.21 11:11 PM (58.146.xxx.40)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는 생각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본인들만 대접받고싶은 그런3. ..
'07.6.21 11:13 PM (121.156.xxx.162)도우미 아주머니가 하루 와서
님 댁이나 좀 치워달라 하세요.
열받네요.님은 일꾼이 아니고
자존심있게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4. ...
'07.6.21 11:14 PM (220.85.xxx.113)뭐 원칙이란게 있나요?
친구보니까 시댁 아래층에 살면서 청소도 해드리고 장기간 집비우시면 주기적으로 가서
닦고...빈집티안나게 관리도 하고...집커서 힘들다 하면서도...
명절에도 친정안가고 혼자하심 힘들다고 명절마지막 손님치닥거리까지라느라...
경남인 친정에 명절엔 안가더라구요...일년에 한번..봄에 보름있다가 오더라구요.
제가 너무 놀라서 안 힘드냐니까?....
괜찮다네요...그러고 시어머니를 항상 칭찬하고 좋아해요..
저도 좀 신기한데 참 착한 친구예요...사실 시댁에 돈도 많지만요...ㅋㅋ5. 절대
'07.6.21 11:16 PM (219.252.xxx.191)하지 마세요...청소 하게되면..당연히 생각하고 더 바라게 될걸요? 왜 당신 집 청소를 며느리보러 하랍니까?
6. 장난하나
'07.6.22 12:31 AM (222.98.xxx.149)며느리가 아니라 하녀를 들였나요?
건강하시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신분들이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 뭐하는짓인고.
나이 헛드셨어..ㅉㅉ7. 헐...
'07.6.22 10:02 AM (211.108.xxx.34)정말 어이가 없습니다.....같이 한공간에 거주 한다면야...젊은 며느리가 한다지만.....따로 살고 거리가
있는데..자기집 자기가 관리하면 되지...며느리가...자기집...하녀로 들어왔답니까...정말 어이가 없네요..
청소해주기 시작하면....점점 더 해질꺼 같네요..절대로 하지 마세요....연세가 많으시고 아프시다면야..
당연히 며느리가 돌보아 드리겠지만...정말 너무 하시네요....ㅡㅡ;;8. 하지 마세요
'07.6.22 11:36 AM (59.15.xxx.187)시작하시면, 안할 수도 없고..
주말에 가서 지내다가 먹고 자고 치우고 하는 거면 모르지만..
내 살림 놔두고 쫒아가서 쳥소해드린다는건 좀...
그렇게 살긴 싫은데요..ㅎㅎㅎ
며느리가 집에 있으면 논다고 생각하시나본데..으흐흐흐
정말 너무 싫으네요..9. 와....
'07.6.22 8:50 PM (125.180.xxx.6)그건 아닌거 같은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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