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럴땐 어찌하나요?

미용실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7-06-21 13:33:09
머리를 했는데 셑팅파마가  너무 안나와서 이틀되었는데 다풀어졌어요.

10년 넘게 다닌 압구정동 미용실인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햐나요?

다시 좀 말아달라고 하고 그냥 오나요?
]
아님 돈을 더 내야하나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어찌해야할지...
IP : 211.207.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6.21 1:35 PM (203.90.xxx.220)

    다시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돈 더 안받구요
    근데 셋팅 다시하면 머리결 엄청 상할텐데요ㅠㅠ
    왜안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셋팅 잘 안먹는 머리결도 있어요
    미용실에 전화부터 하고 다시 가보셔요^^

  • 2. 그럼
    '07.6.21 1:42 PM (203.235.xxx.95)

    다시 해달라고 하세요...
    전 오래전에 이대 미용실서 했는데 다 풀어져서 갔더니 자기들 보기에도 심했는지 두말없이 다시 해주더라구요..
    근데 며칠뒤에 머리 감으니 또 풀어져서 다시 갔더니 이번에도 또 해준다구..
    그래서 내 머리가 샘플이냐고 파마 한번만 해도 머릿결 많이 상하는데 며칠단위로 몇번을 하는거냐고..이번에도 했다 안풀어진다는 보장 있냐구 막 따져서 그냥 환불 받고 나왔네요...
    미용실 직원 몇명과 혼자서 싸우려니 넘 힘들었어요...그리고 머릿결도 정말 심하게 상해서 1년가까이 고생했답니다...지금 생각해도 참 열불나는 일이었네요..

  • 3. 당연히..
    '07.6.21 1:45 PM (59.13.xxx.178)

    전화 먼저하시고 다시 받아야지요~
    압구정동이면 가격도 만만치 않게 들이셨을텐데요.
    그럴 경우에는 다시 해 주더라구요
    머리 만진 미용사분에게 상의 하시고 다시 써비스 받으셔요.

  • 4. 나무
    '07.6.21 1:46 PM (124.111.xxx.124)

    너무 안 나오니 다시 해 주던데요^^
    근데 머리털이 퍼석퍼석...ㅡㅜ.....그 비싼 셑팅하고 매일 머리 묶고 다닙니다(일명 똥머리)
    풀면 푸시시...정말 확 자르기엔 미련이 남고....
    셑팅파마가 그렇게 머리 상하는줄 알았으면 첨부터 안했을것 같아요.

  • 5. .
    '07.6.21 1:58 PM (122.32.xxx.149)

    보통 그런경우 다시 해주는데요. 더구나 10년씩 다니던데라면 다시 해줄거예요.
    세팅 하고 또 하면 머릿결 많이 상할테니까 2주쯤 있다가 해달라고 하세요. 그쪽 잘못이니까 트리트먼트도 꼭 해달라고 하시구요.
    그런데 머리 할때는 나중에 하더라도 지금 가서 말해야 할거 같아요.

  • 6. 다시
    '07.6.21 2:32 PM (211.202.xxx.186)

    해주는게 너무나 당연한거 같네요.

  • 7. 미용실
    '07.6.22 4:39 PM (211.207.xxx.60)

    오늘 미용실가서 다시 퍼머하고 왔어요.
    물론 돈 안내구요.
    한번도 이런 경우가 없어서 너무 망설였는데
    오히려 더 친절하게 다시 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더라구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90 저 너무한거 맞지요? 78 결벽증 2007/06/21 6,171
127689 병원서 여드름 짠거 왜 이런가요? 6 ㅜㅜ 2007/06/21 780
127688 다리미 추천해 주세요 4 다리미 2007/06/21 471
127687 중고차 팔때는 현금 영수증 발행 안하나요? 1 중고차 2007/06/21 445
127686 유치원에서 부페파티가 있어요... 3 메뉴 2007/06/21 738
127685 하나로에서 오이지용 오이를 샀는데요 3 오이 2007/06/21 489
127684 아기 체온계 3 임산부 2007/06/21 419
127683 화장실 변기 혼자서 물이 나와요. 6 .. 2007/06/21 582
127682 전.. 아들이라고 부르는 호칭보다... 17 호칭 2007/06/21 2,507
127681 어머님 모시고 살면서 세대주분리해 사시는분 계세요? 세대주분리 2007/06/21 431
127680 컵라면이 900원이라니.. 3 2007/06/21 1,376
127679 혹시 한*아이디에서 인테리어 해보신분.. 2 .. 2007/06/21 488
127678 약국에 저녁가산 붙는거 알고 계셨나요? 12 약값 2007/06/21 1,393
127677 갑자기 연락을 끊는 친구....그냥 내버려 둬야하는지... 8 조언해주세요.. 2007/06/21 1,994
127676 네비게이션 중고로 사도 되나요?? 2 초보 2007/06/21 962
127675 이럴땐 어찌하나요? 7 미용실 2007/06/21 878
127674 입맛잃고 기운떨어진 남편.... 1 ^^ 2007/06/21 468
127673 영화 <수아> 보신 분 3 mornin.. 2007/06/21 467
127672 매실을 받고보니... 5 매실유감 2007/06/21 1,298
127671 중3여자아인데 12 걱정이 2007/06/21 1,487
127670 미칠것 같아요... 11 2007/06/21 2,484
127669 자동차 팔때 뭐가 필요하죠? 1 자동차 2007/06/21 219
127668 삑삑이 신발에 대한 궁금증. 20 ... 2007/06/21 1,417
127667 임신하려고 하는데 약복용을 언제부터 안해야 할까요? 2 무식이 한 2007/06/21 314
127666 6세 아이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문의 2007/06/21 255
127665 컵라면 좋아하시나요? 1 먹고파 2007/06/21 547
127664 우리 홍교수는 25 2007/06/21 3,495
127663 시댁,미원, 인공 조미료에 대해 한가지 8 미원 2007/06/21 1,356
127662 머리때문에 속상해요. 2 내머리 2007/06/21 514
127661 법정에 25일까지 출두하라는 사기전화를 받았습니다..; 6 법정출두사기.. 2007/06/21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