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주 구요..
첫애때랑은 틀리게 넘 힘들어요
시도때도 없이 잠오는건 둘째 치고요
허리가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앉아있는게 고통이고 지옥이에요
직장다니고 있는데 하루에 3번정도는 휴게실 가서30분가량 누워있다가 오고요..
물론 눈치도 보이지요
원래도 디스크가 있었구요.. 첫애낳을때 유도분만시도중에 허리를 심하게 틀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하고요.. 암튼 임신과 동시에 허리가 넘 아푸더라구요
눈물이 다 나오네요
허리 엉덩이 허버지까지도 땡기고 쑤시고 ㅠ.ㅠ
딱 죽을맛이에요
예정일이 1월 말이라서 이번년도까지는 다닐려고 생각중인데요
정말이지 하루하루가 힘들어서 밥먹고, 자고,.. 모든생활이 짜증밖에 안나네요
주절주절 거려봅니다..
옆에사람한테 말하는것도 한두번이고..
걍 참아야 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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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중인데요 ㅠ.ㅠ
임산부 조회수 : 338
작성일 : 2007-06-20 17:01:13
IP : 210.123.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07.6.20 6:21 PM (211.213.xxx.143)부러워요.
전 둘째가 왜 안생기는걸까요.^^
이쁜아가 태교 잘하시고
몸조리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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