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양이 안으실수 있으세요?

이상해요.. 조회수 : 786
작성일 : 2007-06-19 18:15:15
옛날에 아니 아가씨때두 고양이를 집에서 키웠었어요..
강아지두 많이 키웠구요..
안키운지 10년정도 되었네요..
근데 이상하게 이제 못 안겠어요..
으~
안으려면 느낌이 이상하네요..
분명히 집안에서두 고양이두 키우고 개두 키웠는데..
한때는 개를 12마리두 키웠었는데..
지금은 못안아요.. 이상하죠?
너무 오래 안키워봐서 그럴까요?
IP : 61.80.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07.6.19 6:21 PM (203.175.xxx.31)

    넘 오래 안아보지 않으셔서 그렇겠죠....
    그것도 아니라면 그 새 아기를 낳은 건 아닌가요?
    애완동물 안았다가 아기한테 뭔가 털이나 세균이나, 하여튼 그런거 옮길까봐
    본인도 모르게 걱정하고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 2. 고양이는
    '07.6.19 6:32 PM (125.181.xxx.221)

    강아지랑은 안을때 느김이 또 달라요.
    축 늘어지잖아요.
    강아지는 바둥거리면서 어디다가 몸을 의지해보려고 드는데..
    그래서 그럴꺼예요. 이상한 느낌이라는것이

  • 3. ///
    '07.6.19 8:25 PM (211.218.xxx.94)

    도둑고양이 소리에 밤에 아주 짜증나요.
    안기는 커녕 요새는 길에 떠도는 고양이 꼴보기도 싫어요.
    집에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길거리의 고양이도 예뻐 보이시는지 궁금해요..

  • 4. 목캔디
    '07.6.19 11:04 PM (222.115.xxx.191)

    윗분 이뻐보입니다. 키워보세요. 이뻐 보입니다.
    아가..라고 불러도 보고 나비야 라고 불러도 봅니다. 키워보시면 이쁜 부분이 보입니다.

  • 5. 맞아요...
    '07.6.20 12:48 AM (203.175.xxx.31)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첨엔 별러 정 갈 것 같지 않았는데
    지금은 넘넘 이쁘더이다....
    맨날 울 꼬맹이 어딨니? 하지요...ㅋㅋ

  • 6. 걔네들도
    '07.6.20 3:41 AM (220.118.xxx.74)

    알아요 저 이뻐하는거... 전 길가다 시꺼멓고 못생긴놈 가는거 보고 씩 웃어주면 뻔히 쳐다보더군요. 이븐 맘으로 보면 넘 사랑스러워요.

  • 7. 저도
    '07.6.20 10:21 AM (222.107.xxx.36)

    길고양이도 좋습니다. 예쁩니다.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살기 고단할거 같아 마음도 아프구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말한마디 걸어보는데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진 않더군요.
    다 도망갑니다. ㅎㅎ
    아마 길고양이가 사람을 더 무서워할듯...

  • 8. ^^
    '07.6.20 2:41 PM (219.240.xxx.122)

    길고양이도 이뻐요.안스럽고...
    뭐라도 하나 주고 싶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303 도쿄에 있는 한국 영사관.. 2 일본 초행 2007/06/19 585
127302 삶의 낙이 없어여 4 우울 2007/06/19 1,426
127301 답글의 공포. 13 이성 2007/06/19 2,249
127300 에어콘 구입 1 에어콘 2007/06/19 299
127299 아이들 썬캡 어떤거 사주셨어요? 3 음매 2007/06/19 631
127298 팬으로써.. 4 나훈아 2007/06/19 888
127297 세상의 반은 남자다. 1 사랑... 2007/06/19 850
127296 쓰고지우고 쓰고지우고 11 확기냥 2007/06/19 1,671
127295 블러그를 삭제하고 싶은 데~~ 삭제기능 2007/06/19 501
127294 고양이 안으실수 있으세요? 8 이상해요.... 2007/06/19 786
127293 코스코에 페리어 있나요? 6 페리어 2007/06/19 601
127292 수학문제하나 풀어주세요 4 수학어려워 2007/06/19 580
127291 오늘 저녁은 뭐해드세요? 6 아으 2007/06/19 910
127290 식기세척기가 필요해요... 3 ... 2007/06/19 442
127289 산후조리시 혹은 출산후 몸매 만드는 노하우 좀 하나씩 알려주세요~ 3 산후조리 2007/06/19 538
127288 명품인생 3 택신 2007/06/19 1,805
127287 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나서...서러워 졌어요.. 5 서러운 생각.. 2007/06/19 1,424
127286 주식안하시는 분있으세요? 26 ... 2007/06/19 2,232
127285 브랜드만 보고 분양받으면 큰일납니다. 2 아파트 2007/06/19 1,067
127284 TV에 나오는 맛집의 신뢰도 12 믿나요? 2007/06/19 1,842
127283 알밤의 성분 정말 놀랍죠... 2 사랑 2007/06/19 1,689
127282 오늘 더운거 정상이죠? 1 오늘 2007/06/19 448
127281 시엄니도 아무말 안하는 임신스트레스를 왜 형님이 주시는지... 6 속상해요.... 2007/06/19 1,046
127280 수박색깔이 왜 변할까요? 수박 2007/06/19 254
127279 딸기 크림치즈 원래 이런가요? 5 부탁 2007/06/19 873
127278 산후조리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3 출산후 2007/06/19 943
127277 발레 시키시는 분 계세요? 5 딸맘 2007/06/19 728
127276 정말 한국 국민들처럼 뻔뻔한 사람들이 또 있을까.(펌글) 25 ... 2007/06/19 2,104
127275 폭삭 익은 파김치.. 4 궁금 2007/06/19 827
127274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 가보신분 계신가요??? 6 제주 2007/06/19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