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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할때...

날날마눌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7-06-16 23:21:33
전 빨래를 나름대로 구분해서 매일 돌립니다..

수건 아기옷 속옷같은 흰옷 삶은 코스로....
(삶은 기능이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나마 깨끗하라고..)

겉옷 양말 검은옷...표준코스로...

이불류...덥는거 까는거..돌아가면서 일주일에 한번은 새걸로 갈아요..

이렇게 날마다 세탁기를 돌립니다...
삶을수있는것 중 많이 더러운건 세탁기에서 나오면 바로 삶아 널구요...

근데 여름이라 아이기저귀를 벗겨놓는데 오줌을 싸면
오줌쌀때 버린 아이옷이나 수건쓴거로 닦아내거든요.
사실 위생상 어떤지도 좀 궁금하네요...삶아빠니까 괜찮다 생각했는데...

동생이랑 얘기하다
매일 흰옷 검은옷 분류해서 두번 돌리고 잔다네요..밤에 빨래너는 스타일...
오줌싼 옷을 어찌 며칠두냐고요...
전 좀 모아 빠는 편이라 2~3일 묵혔다가 돌리기도 하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빨래하시는지...
제가 수정할것은 어떤게 있는지..깔끔하신 여러분 알려주세요...

IP : 220.85.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07.6.16 11:59 PM (218.234.xxx.45)

    저는 매일 돌리는 스타일 아닌데요. 저라면 오줌싼 옷은 물로 깨끗이 헹궈놓겠어요.
    근데 요즘같은 날씨엔 오줌싼 빨래 헹궈도 묵히면 곰팡이 필텐데요...

  • 2. 빨래는
    '07.6.17 12:07 AM (59.19.xxx.141)

    전 성격상 빨래모아둿다가 못 빱니다 특히 오줌싼 기저귀같은건 묵혀두면 냄새나잖아요
    오줌은 암모니아냄새가(찌렁내)많이 나니까 바로 물에담궈두든지 해야 잘 빠집니다
    특히 여름옷은 묵히면 땀냄새도 잘 안빠져요

  • 3. 날날마눌
    '07.6.17 12:13 AM (220.85.xxx.89)

    오줌묻은건 바로 빨아야 하나보네요...

    물에 담궜다 빨거나하면...쉰내 날것같고...
    헹궈 놓을 정성이면 손빨래도 할수있을것 같아요...ㅎㅎ

    전 아직 프로주부될려면 멀었네요..^^

  • 4. 빨래는
    '07.6.17 12:16 AM (59.19.xxx.141)

    물에담궛다빤다고 쉰내나지않아요 오전에담궛다가 오후에빨면돼고요 물에안담구고 걍두면 더 쉰내나지요

  • 5. 전..
    '07.6.17 2:24 AM (121.124.xxx.183)

    식초 살짝 푼 물에 담궈둡니다.그리구 저녁나절에 다 빨래해요.

  • 6. ckcki
    '07.6.17 4:12 PM (124.49.xxx.99)

    매일 빨래 돌리신다구요?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힘들지 않으세요?
    그냥 묵혔다가 1주일에 한번씩 돌리세요
    저는 1달에 한번빨래하는데요. 식구가 얼마없으니 그런거지만. 한번빨때 수건행주는 삶고 셔츠종류는 울빨래하고 양말이나 하의따로 빨고 한3-4번돌리면 1달을 편하게 살아요.
    물론 때 매일매일 그때 그때 빠는것보다는 덜 깨끗하겠지만 그만큼 시간을 아끼는거잖아요.
    그냥 몸편하고 시간여유있는게 최고예요. 좀 덜 깨끗하고 땀냄새좀 나면 어때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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