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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콩국수 게시글- 종종 방송 작가들이 이런글 올리는거 눈살 찌푸려져요.
저만 이런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이런글 눈살 찌푸려지네요.
그리고 콩국수글은 어제도 올라와 있었는데 답글이 별로 없었죠.
그랬더니 오늘 또 올렸네요.
제가 방송에 대한 안좋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에 길가다 인터뷰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제 생각이 아닌 작가들이 써준 내용을 그대로 읊으라 그러더군요.
그런식으로 방송이 만들어지는걸 알고난 뒤부터는 씁쓸해지더라구요.
여러 방송국 작가들이 종종 여기다 글 올리는것 같던데
솔직히 콩국수에 관한 특별한 레시피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잖아요.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고..
자유게시판이지만 이런 글은 눈살 찌푸려집니다.
1. 근데
'07.6.15 10:15 AM (58.234.xxx.148)'만들어 주실' 주부님 찾는다는거면
출연도 하실분 찾는거 아닌가요?
나야 출연 안할거지만..마음 내키는 분이나 출연하고 싶어하실 분 있을지도 모르죠..뭐..
그리고 이렇게 주부 많은 사이트가 흔한가요? 여기 안올림 또 어디에 올리겠어요..2. 전에
'07.6.15 10:22 AM (210.223.xxx.200)교보에서 어떤 주부님을 인터뷰하는데 그 분이 난색을 표시하면서 "그런 말은 할 수 없다"고
계속 고집하시니까 다른 사람 섭외하려고 하더라구요...아마 미리 대본은 짜놓고 그 주부에게
강요하는 것 같더라구요...세상 그렇게 살면 안돼죠....3. 저는
'07.6.15 10:23 AM (211.53.xxx.253)그냥 그런데... 요리나 가정사 문제는 아무래도 주부들 사이트를 수소문 할거고
82cook도 유명한 요리주부 사이트이니까 온거 같은데..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4. ^^
'07.6.15 10:24 AM (58.120.xxx.46)저 사실 방송관련자 이면서 주부인데도 제가봐도
밑의 작가글은 참 성의 없네요
연락하든지 말든지 아닌가?
저렇게 성의 없이 사람을 모집하는데
연락한들 방송나갈때 까지 얼마나 성의있게 대할까 의심스럽네요
제가 저프로그램 피디면 저 작가한테 한마디 할텐데---
대부분 막내들이 이런 연락들 주로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아님 아줌마들 방송이라 그러면 환장하니 그정도로만 해도 몰려들꺼라고 착각하고 있는건가---
아님 피디가 여기저기 올려보라니까
마지못해 올려놓은건가---
좀 그렇네요 ^^5. 방송관계자들
'07.6.15 10:31 AM (220.124.xxx.30)중에는 방송이 뭐 대단한 건 줄 착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무리 이 싸이트가 주부가 많아도 저런 식으로 글 올리는 건 아니죠.
너무 성의가 없네요.
이러저러하다.라고 정보는 알려주어야죠.
저렇게 글 올려도 방송이니까 너도 나도 할 꺼라고 착각하나보죠?
뭐 실제로 연락하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하지만 저렇게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이 뭐 대단한거라고...6. .
'07.6.15 10:42 AM (222.100.xxx.146)아래 콩국수야 레서피 공개니까 나은데,
인터뷰 말이예요
대본없이 내가 하고싶은 말 해도요, 어떻게 교묘하게 편집해서 엉뚱한 말 한것처럼 나가더라구요
방송 무서워요7. 그런데도
'07.6.15 11:09 AM (210.115.xxx.210)방송에 누구 나쁘다고 나오면 님들은 100% 믿으시잖아요.
8. 우옷..
'07.6.15 11:13 AM (211.61.xxx.213)위의 [그런데도]님..
엄청난 반전이십니다.
82에서 연예인 뒷담화 하는 거 때문에 마음 많이 상하셨나바영.. ^^9. 그런데도님
'07.6.15 7:57 PM (220.124.xxx.30)저 아세요?
전 집에 티비가 없습니다. 당연히 못보겠죠??
방송에서 누가 나쁘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 전 제가 보이는 것만 믿고 삽니다.
방송에 누구 나쁘다고 나오면 100% 믿는다는 말에 저도 포함되는 것 같아 화나 한 줄 씁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