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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산 물건 포장 뜯고 세척만 완료했는데 환불 가능한지요?
1. .
'07.6.3 2:34 PM (222.100.xxx.146)품목이 뭔지 모르겠는데, 세척을 했다면
저라면 양심상 환불 못할거 같아요
물건에 문제가 있었다면 몰라도요2. 그거
'07.6.3 2:40 PM (125.129.xxx.105)환불하면 코스트코측에선 어찌 판매하는지
전 그게 궁금한데요
다시 전시해서 파는가요
그럼 그걸 사는 사람은.. ㅜ.ㅜ3. 내용물이
'07.6.3 2:43 PM (203.170.xxx.7)뭔지 모르겠지만
이미 훼손된거라고 봐야지요
하자가 없다면 환불은 좀..4. ...
'07.6.3 3:58 PM (61.253.xxx.81)환불이야 되겠지만 그렇게 손실나는거 다 물건값에 반영되고
결국 회원들이 점점 물건을 비싸게 사게됩니다.
웬만하면 하지 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5. 됩니다.
'07.6.3 5:07 PM (58.148.xxx.86)전화해서 말해보세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늘 사던 덴마크산 피자치즈 말고 그날따라 호주산을 샀다가
짠맛때문에 먹을수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환불해줬습니다. 2번인가 피자 만들어 먹다가
아이들이 너무 짜다고(피자 만들면 물도 흥건하게 생깁니다) 못먹겠다고 해서
전화한건데 아무말없이 환불해주었습니다. - 상봉점
지퍼백에 따로 포장하느라 포장지도 없고 영수증도 없다고 해도
환불해주었습니다. 회원카드가 있기때문에 구입 물품내역이
다 남아있는거라 괜찮다고 했습니다. 저도 처음이라 망설이면서
전화했는데 친절했습니다.6. 너무해
'07.6.3 5:47 PM (125.188.xxx.200)좀,.,,,양심이......
세척까지 한걸 우째.......7. 환불되요
'07.6.3 7:14 PM (58.233.xxx.104)오렌지를 한박스 샀는데 너무 써서 3-4개 먹다가 들고갔는데 환불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비용이 다 물건값에 포함되는거군요...
그런게 장사겠지요... T.T8. 이마트도
'07.6.3 9:17 PM (125.178.xxx.237)불고기 볶았는데 너무 질겨 그대로 가져가도 환불 해주고...
수박도 잘랐는데..너무 맛없어 가져가면 환불 해주고
아기 기저귀 사다가 개봉해서 한두개쯤 사용했는데 사이즈가 영 안 맞아 가져갔더니 환불
해주더이다....9. ...
'07.6.4 12:42 AM (211.179.xxx.156)환불이야 해주겠지만.. 코스코가 그 손해까지 떠안고 해주는건 아니죠.
그게 결국 물건값으로 다 모두에게 돌아가는거니까,
본인 실수로 잘못 산 물건이나 웬만큼 상식 선에서 그냥 내가 손해보고 말지.. 싶은 것은
환불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