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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잘되는 비법 없겠지요~?

임신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07-06-01 23:59:15
아~6~7월안에 꼭 임신이 되었음 좋겠는데,,정말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ㅠ.ㅠ
작년부터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왜이리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뭐 임신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 아시는분 계세요?
나이도 있고,,갈수록 초조해지네요...
IP : 58.227.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07.6.2 12:05 AM (211.187.xxx.190)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는게 ㅈ일 좋은 방법 같아요.. 사실 힘들긴 하지만요

    글구.. 님 몸을 좀 만드시는 것두 방법이구요..
    운동두 하시구 홍삼이나 콩류도 드시구요..

    살짝 병원의 도움을 받는것두 좋아요..
    넘 초조하게 생각지 마세요.. 다 옵니다.. 아직 때가 아닌가 봐요

  • 2.
    '07.6.2 12:11 AM (222.118.xxx.30)

    두유, 들깨가루가 좋다고 들었어요. 복분자는 부부가 함께 먹으래요.
    시도하고 나서 엉덩이에 쿠션받치는 것도 도움이 된대요.

    전 임신은 되는데....유지가 안되네요....

  • 3. 아구...
    '07.6.2 12:34 AM (121.153.xxx.225)

    다들 힘들어 하시는 부분..
    죄송한 말씀이지만...너무 잘되어서..걱정인 사람도...ㅠㅠㅠㅠㅠ
    맘을 편히 가지시고, 너무 임신의 강박관념을 버리시고..
    편안한 맘으로...
    진행을 해보심이~~~
    좋은 소식....있으시길...바랍니다

  • 4. 코스코
    '07.6.2 1:21 AM (222.106.xxx.83)

    저도 첫째를 가질려고 무척노력했었는데 안 생겼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랑 여행을 좀 다녀왔었어요
    그저 모든 스트래스를 잊어버릴려고...
    그랬더니 여행서 임신을 했네요
    좀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시고 임신에대한 스트래스를 없에보세요
    즐겨보세용~~~ ㅎㅎㅎ ^^*

  • 5.
    '07.6.2 1:23 AM (125.182.xxx.132)

    유산되고 몸관리 철저히 했더니 3개월 안되서 다시 찾아와 주었어요
    하루 세끼 꼬박꼬박 밥,국으로 먹고
    밀가루 음식 특히나 라면류 일체 끊고
    과자류,인스턴트 음식 먹지않고
    몸 따뜻하게 옷 잘챙겨입고 집에서도 가능하면 몸과 발 따뜻하게 하구요
    참 한약도 한재 해먹었어요
    말 그대루 유산되고 몸 보할겸해서 먹은 보약이였지만요
    그리고 마음 편하게 가지고 남편분과 나누는 것이 제일 좋아요

  • 6. ..
    '07.6.2 3:13 AM (211.117.xxx.60)

    지금 울 아들 13개월이고 울 아들 가질려고 저두 무지 노력했답니다. 그렇게 오래 고생한것은 아닌데 그래도 몇달동안 노력했는데 잘 안되니까 정말 초조하고 속상하더라구요.
    저두 두유가 좋다길래 두유 한팩씩 마시고 종로5가 약국에 가서 배란테스터기 이용해 봤는데 우선 위에 님들처럼 마음이 중요한거 같애요. 아기 가지려고 매일 숙제를 하니 영 기분도 안나고 지겹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멀리는 못나가고 가까운 모텔에 가서 ㅋㅋㅋ 바로 임신이더라구요.

  • 7. 온천..
    '07.6.2 7:20 AM (220.93.xxx.177)

    온천을 권해보고싶어요..여자몸이 따뜻해야 임신이 잘된다고 하던데,,온천 어려우시면 집에서 족욕이라도 한번해보세요..

  • 8. 병원
    '07.6.2 8:20 AM (125.185.xxx.208)

    병원 가보세요. 꼭 불임이 있어서가 아니랍니다.
    저도 1년반을 기다리다가 주위분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안될때는 병원가는게 방법일 수 있다고 하셔서 병원갔어요. 병원가서 배란일받고, 주위에서 권유해주시는 방법(물구나무등) 하구요..
    병원에서 예민하면 아무 이유없이 아가가 안생긴다고 맘편히 있으라고 본인만 믿고 편한마음으로 따라오라더군요. 그래서인지 배란일받고 바로 아가 생겼어요.
    중간에 생리일이 들쭉 날쭉 한 적이 있어서 혹시 모른다고 유산방지주사 초기부터 놔주셔서 그런지 아가 착상도 잘되고, 아기집도 모양이쁘고 그래요.
    조바심내는게 제일 악이라더군요. 꼭 6~7월 안에 임신을 하시고 싶다면 병원가서 배란일 받아서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전 후회없습니다.

  • 9. 간단
    '07.6.2 8:36 AM (58.227.xxx.41)

    간단합니다. 두 분 모두가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돈 드는 것이 아니니까요.
    저도 그렇게 해서 임신을 했고, 주위에 임신을 못하는 부부에게도 이 방법을 권해서 100% 성공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알아도 안 가르쳐 줍니다. 이상한 방법으로 돈벌이할 궁리만 하죠.
    반드시 여자가 밑에 있어야 합니다. 남자가 사정한 후 바로 다리를 높이 들어 달라고 하세요.
    정액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체형이 있습니다(여성의 체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무조건 속는 셈 치고 이렇게 몇 번 해보세요.
    반드시 임신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두 분 모두 이상이 없는 경우입니다.

  • 10. ^^
    '07.6.2 11:24 AM (61.105.xxx.137)

    저도 아이 잘 안생겨서 병원가서 날짜 받고 물구나무서기,엉덩이에 쿠션 받쳐놓기,일어나지 않기 등등 다 해서 아이 갖었어요..

  • 11.
    '07.6.2 11:32 AM (125.177.xxx.185)

    나팔관 검사 하고 그달 아이 가졌어요...
    검사결과는 정상이었는데...약물이 들어갈때 미세하게 막힌 부분을 뚫어줘서 그런건지
    근데 저같은 사람 많대요~

  • 12. ...
    '07.6.2 2:05 PM (58.224.xxx.151)

    작년부터 시도하고 있다고 하시니 마음으로만 고민하실게 아니고 병원 진찰 한번 받아보세요.
    이상 없다 나오면 마음 편하게 하시고 배란테스터기 사서 집중적으로 노력하시면서 위의 민간요법 병행하시구요... 잘 될겁니다.

  • 13. 원글
    '07.6.3 12:42 AM (58.227.xxx.233)

    따뜻한 답변들 감사드려요..위안이 되네요^^
    말씀들해주신대로 노력해볼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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