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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이렇게 하면 빠질수 있을까요?
지난 수요일 부터 아침 점심은 먹고 저녁은 5시나 6시경에 방울 토마토(몇개) 또는 삶은 계란하나 이케 먹고 있어요. 하루에 1시간 산에 올라가는것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해외 여행 가는데 그전까지 55kgs으로 빼고 싶어서요.
약 6개월 남었네요.
어제는 아침에 너무나 기운이 없더라구요.
막상 먹으면 배가 금방 불러서 많이 못먹겠구요. 전체 적으로 배가 고프다기 보다는 손과 발에 기운이 좀 없어요. 근데 그게 지나니깐 몸이 가벼워 지고 기분이 좋아 지더라구요.^^
저녁에 안먹으니 아침에 새벽에 깨서 넘 좋아요 .제가 원래 아침 잠이 아주 많은 스탈이거든요. 그래서 더 뚱뚱해 지고..
정말 절실히 살빼야 하거든요. 어디를 가봐도 저혼자 뚱뚱하고 게다가 얼굴이 커서 나이까지 들어 보여서 정말 맘이 불편 하답니다..
55kgs되면 남편한테 루이뷔통 스피디 사달라고 했고 남편도 흔쾌히 그러마 하고 이야기 했는데요.
사실 제가 뺄수 있다고 생각 안하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더욱 오기가 생기네요..
잘 할 수 있겠죠?
아침 점심은 좀 먹으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뺄려구요.
제가 나중에 성공하면 꼭 후기 올릴께요^^
1. ^^
'07.5.24 7:19 AM (124.53.xxx.139)꾸준히 노력해서 꼬~옥 성공하세요
살뺄때는 식사, 운동도 중요하지만
취미생활 그니까 정신이 팔릴만한 뭔가가 있으면 더 조아요
먹는거 생각 덜나고...
왜냐면 먹는거 참다보면 심심할때 뭐라두 먹고 싶거든요2. 성공기원
'07.5.24 8:22 AM (82.229.xxx.201)2월 20일 경에 100일 목표잡고, 5킬로 빼서 현재 54.5랍니다.
제 비결은 저인슐린 다이어트+저칼로리 다이어트+두부 다이어트와 매일 운동이었습니다.
지식인에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참고했구요. 공부도 많이 했습니당. 흐흐흐
아침은 야채와 두부, 점심은 현미 식빵 샌드위치, 저녁은 기름기 적은 단백질로 먹었구요.
중간에 한두번 술도 먹고, 쵸콜렛 몇조각 먹었지만, 그냥 잊어버렸답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니까 살로 안가더군요.
흰쌀밥, 단 군것질 종류들(아이스크림, 쵸콜렛, 과자...) 절대 먹지 마셔요.
밥만 안먹어도 확확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과일, 야채 양껏 배불리 드시구요. 그래야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가 없답니다.
꼭 성공하셔요....^^3. 하나더..
'07.5.24 8:27 AM (82.229.xxx.201)참, 물도 많이 드셔요.. 생수병을 끼고 사시면 더 좋습니다...^^;
4. ,,
'07.5.24 9:27 AM (222.107.xxx.99)현미잡곡밥으로 꼭 드세요..
5. 유테우 다이어트
'07.5.24 10:24 AM (222.98.xxx.191)책 한권 사서 보세요.
"누구나 10Kg 뺄수있다." 유태우, 삼성출판사
기간도 6개월이고 목표도 거의 비슷하네요.ㅎㅎ
핵심은
1.반식(모든 음식)
2.생야채3개와 칼슘우유 한잔
3.일하는 시간의 10% 휴식
겨울에 4개월동안 해서 8키로 뺐어요. 설 지내면서 그만뒀는데 제대로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싶어요.
꼭 성공하세요.^^6. 아자아자..
'07.5.24 11:23 AM (218.235.xxx.79)저는 작년 2월 168/70.7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서른넘은 미혼인 노츠녀가.. 정말.. 최악이였죠.. 최고많이 나갈땐 75까지도 --;;
헬스를 4개월 등록해서.정말.열심히 했습니다. 유산소 1시간. 근력1시간
식단은. 아침 간단하게 우유 청국장 가루. 삶은계란 1~2개정도
점심은 한식으로.. 살이 찌지 않는 식단으로 1/2 정도
저녁은 닭가슴살과 야채.. 또는 두부와 야채
초반에는 일주일에 1키로정도씩 빠지더군요.. 근데 정체기가 있을때도있어요..
4개월동안 9키로정도를 감량하고
그 이후로도 운동은.. 그리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주변 마트나 .. 한강변을 걸었어요.. 2~3시간정도
현재 55.6정도입니다.. 히~~~ 다들 늘씬하다고 해요..
한 53까지 줄이고 싶은데.. 더이상 잘 안되네요.. 그냥 유지하는 맘으로..
요즘도 긴장을 바짝...
열심히.다이어트하셔서.이쁜몸매.. 명품백도 하나.. 정말 일거양득이네요.
아자아자7. 박인철
'07.5.24 6:08 PM (61.102.xxx.39)맘만 앞서고 운동은 하기싫고 5키로를 향하여 아자
8. 원글이
'07.5.24 8:23 PM (210.223.xxx.177)오늘도 뒷산에 있는 절에 딸과 함께 1시간 가량 걸어 갔어요.. 물론 몸 무지 힘들었지만 가서 같이 법회 하고 나물로만 된 밥먹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시내에 나가서 튀긴것 좀 먹었는데..
넘 신경 안쓸 려구요.. 저녁을 안먹었고.. 앞으로 꾸준히 할건데요 뭐^^ 히히
가서 토마토 많이 사왔어요.. 저녁대신 먹을 려구요^^
지금도 가족들 밥먹는데 전 그냥 빠졌어요^^
82쿡에 계신 님들도 살많이 빼시구요^^그럼 또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