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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동탄으로 발표 됬네요..
제가 여기 분양 받았거덩요..*^^*
근데 왜 여기로 정했는지 정말 의아 합니다.
1. ?
'07.5.23 10:20 PM (211.222.xxx.238)발표가 된건가요?
지금까지 확정적이라고 하면 거의 발표하고 일치했었는지..
검단두 발표하기전에 검단이 확정적이라는 말이 있었나요?2. 님아..
'07.5.23 10:25 PM (219.251.xxx.147)동탄으로 발표 안났는데요....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으셨는지....
관계자들도 아직 모른다는데...혹시 기자들 추측기사보고?3. ..
'07.5.23 10:34 PM (211.59.xxx.92)9시 MBC 뉴스에 고양시 구산동이라던데요.
4. 유력
'07.5.23 10:37 PM (59.18.xxx.72)확정은 아니고 유력하다고 합니다.
신도시가 두곳인데 고양과 동탄신도시 동쪽이라고 합니다.
9시뉴스에 유력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5. 만약
'07.5.23 10:56 PM (210.92.xxx.90)진짜라면... 그게 우찌 강남권 수요자들을 겨냥한 신도시가 되는건지..
수원의 신도시라면 모를까.. 글구 이미 삼성때문에 땅값 집값 많이 오른곳으로 아는데..
저희 회사 근처라 잘 아는데, 절대 서울 출퇴근... 모 할 순 있겠지만, 왕복 4시간이상이라고 봅니다..6. 강남사람
'07.5.23 11:11 PM (220.75.xxx.186)전 개인적으로 절대 동탄쪽으로 이사갈맘 없습니다.
분당도 멀어요~~~~7. 강남
'07.5.23 11:19 PM (222.235.xxx.13)사람들이 누가 거기까지 간데요? 정부 하는 짓이라곤..
8. ...
'07.5.23 11:28 PM (84.42.xxx.132)MBC 뉴스데스크 헤드라인에 이렇게 나왔네요.
"경기도가 추진중인 '명품 신도시'는 고양시 구산동 일대가
분당급 신도시는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맞은편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고양시 구산동이 어디래요...?9. 부녀자 살인사건
'07.5.23 11:28 PM (222.238.xxx.69)동탄이 화성시 아니예요. 허구헌날 부녀자 살인사건 나는데..
약먹지 않고 어찌 거기 가서 살겠어요. 불안해서.
화성 화성 하니까 이름을 동탄으로 바꾸었는데 으~10. 옴마..
'07.5.23 11:33 PM (211.245.xxx.144)동탄이 강남 대체 -- 혹은 분당 대체 신도시라는 것에는 저도 기함하지만
윗 님 정말 너무하신거 아니예요?
약먹지 않고 어째 거기 가서 살겠냐니..
제가 본 82쿡 악플 중 최고 이시네요...ㅠ.ㅠ11. popo
'07.5.23 11:39 PM (121.130.xxx.33)고양시 구산동은 일산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끝자락인 대화보다 더 안쪽에 위치해있어요
거리상으로는 파주 신도시와 비슷하죠
거기에서 강남까지 출근하려면 아침부터 전쟁이겠네요
이것이 정녕 실현가능한 계획일까요... ;;12. 기분나쁘네요
'07.5.23 11:44 PM (121.136.xxx.108)부녀자 살인사건 (222.238.123.xxx, 2007-05-23 23:28:41)
동탄이 화성시 아니예요. 허구헌날 부녀자 살인사건 나는데..
약먹지 않고 어찌 거기 가서 살겠어요. 불안해서.
화성 화성 하니까 이름을 동탄으로 바꾸었는데 으~
동탄 시범단지 사는 사람으로 이 댓글 정말 기분 나쁘네요.
화성이 얼마나 넓은데... 이런 글을 써 대는 건지...
그리고 이름을 동탄으로 바꾼게 아니고, 행정구역상 화성시 동탄면 이라
동탄 신도시라 이름 붙여진 겁니다.
저도 동탄이 강남 대체, 분당대체 라는말에는 수긍하지만, 정말 기분나쁜 댓글이네요.
그리고 저희집앞에서 강남 가는데 1시간 남짓이면 갑니다.
물론 퇴근시간대랑 맞물리거나 하면 좀 더 걸리긴 하지만요.13. 웃겨
'07.5.23 11:45 PM (222.238.xxx.69)옴마님..최고의 악플이라뇨.. 화성시 하면 떠오르는 사건땜에 전혀 그런곳에 가서 살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죠.
님이 이런식으로 다는 댓글도 악플이고 공해란건 아시죠? 남의 댓글에 꼬투리 잡는거나 고치세요14. 옴마
'07.5.23 11:55 PM (211.245.xxx.144)쓴 이 입니다.
기분 나쁘네요. 님께서 쓰셨지만..
여기 82쿡 중에 분명 화성시나 동탄에 사시는 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말꼬리 잡는건 싫어하지만, '약먹지 않는 한 어찌 거기 가서 살겠냐'는 말씀,
저는 악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만일 화성에 가서 살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부녀자 살인 사건 때문에 정말 꺼려질 것 같긴 합니다.
그렇지만, 공개된 인터넷에 의견을 다시는 것도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일 이 얘기를 들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화성은 일련의 범죄로 인해 워낙 이미지도 안 좋은데 신도시는 정말 아닌 듯 하다'라고 쓰셨다면
다르겠지만, 분명히 위에 쓰신 글만 봐서는 거기에 사시는 많은 분들을 상당히 얹짢게 하신거라 생각해요.
악플이고 공해다.. 글쎄요.
제 글이 분명 님께는 불쾌하시겠지만
그 글을 읽은 , 화성과는 조금도 관련없는 곳에 사는 저같은 사람도 깜짝 놀랐을 정도면
누가 원인제공을 한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15. 그러게요.
'07.5.23 11:59 PM (220.75.xxx.210)저도 옴마님 말씀에 동의 하는데요..
거기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찌 사람이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지요.그럼, 거기 사는 사람들은 다 약먹은 사람들인가요?
웃겨...라는 말도 .한번 보고싶네요, 얼굴을,
얼마나 잘났으면, 타인의 존재를 졸지에 웃기는 인간 취급하는 대단한 위인인지..
아마도 화성사는 분들보다 훨~씬 인품 되신분이겠지요?16. 덴당
'07.5.24 12:19 AM (202.156.xxx.3)저 약 안 먹고 분양받았거든요?
17. 악풀....
'07.5.24 12:21 AM (222.234.xxx.117)의 의미는 모르겠지만...
옴마님이 여러사람의 심기를 건드린것은 사실입니다
약먹지 않는 한 어찌 거기 가서 살겠냐...그럼 화성에 사시는 분들은 뭐가 되시는건가요?
차라리...잘못쓴 리플이라고 인정하시고 내리시던지...18. ...
'07.5.24 12:22 AM (203.235.xxx.95)옴마님 말이 안통할 사람 같으니 힘들게 길게 리플 써주지도 마세요...
동탄과 전혀 상관없는 제가 보기에도 심한 악플이구만..
웃겨는 또 뭡니까...거참.....19. ...
'07.5.24 12:23 AM (203.235.xxx.95)이글 위에위에 악풀님...약먹지 않는한 어쩌구 한건 옴마님이 아니구 부녀자 살인사건님인데요..
많은분들이 오해하실까봐...20. 화성사는이
'07.5.24 12:26 AM (222.98.xxx.190)게다가 동탄에 살고 있습니다만, 절대 약은 먹고있지 않습니다.
불안감에서 하신 말인줄은 알겠지만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네요.
화성에 사는이들은 전부다 약 먹고 약기운으로 버티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줄 아십니까?
오히려 그런 사건 터지면 그런가부다..별 신경 안쓰고 살아요. 어느지역 어느시대에나 사건사고는 있지요. 연쇄살인이다보니 더 부각되는점은 있다쳐도 말이지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표현의 거침부분에선 인정을 하시고 님 글을 지적한 다른리플에 '꼬투리'잡는짓은 하지마세요.
화성사는이가 제대로 기분 나빴으니 님이 잘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잘알고 쓰세요. 화성을 동탄으로 바꾼게 아니라 화성시 동탄면..입니다.21. 옴마님이
'07.5.24 12:28 AM (222.98.xxx.190)아니라,
부녀자 살인사건, 웃겨..이사람이 동일인물로 원인제공자입니다.22. 흠...
'07.5.24 12:30 AM (60.47.xxx.27)약먹지 않고서야.....
는 좀 지나치신 표현이지만,
솔직히 저보고도 화성시에 가서 살겠냐면
돈을 아무리 많이 주고 살라해도 꺼려질거같아요.
(물론 현재도 화성에 사시는 분들에겐 넘 죄송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니까 태클은 사양)
화성하면... 그 사건이 떠오를만큼 우리나라 국민들 머릿속에
강한 이미지로 남아있쟎아요. 오죽하면 영화까지.....23. ^^;;;
'07.5.24 12:31 AM (222.234.xxx.117)앗 죄송해요~~ 옴마님
옴마님 리플 읽으면서 마자~마자 하면서 리플달다가 ^^;;;;24. 저도
'07.5.24 12:54 AM (220.75.xxx.186)저도 흠...님 의견에 동의해요.
지나친 표현이지만 솔직한 심정인거죠.
아직도 미궁인 사건이죠?? 최근에도 피해자가 나왔던가요??
통탄 신도시와는 좀 떨어져 있겠지만 이미지가 안좋고, 무섭기도 한것도 사실이고요.25. 정말 천박하네요.
'07.5.24 1:35 AM (222.107.xxx.152)부녀자 살인사건, 웃겨 222,238,123 쓴 사람 댓글이요.
상대할 가치도 없구요. 화성에 사는 사람들은 그럼 뭐가 됩니까?
하이킥에서 봤는데 '뇌에 주름이 없나봐요'26. 무섭기로
'07.5.24 2:32 AM (121.124.xxx.59)따지면야. 서초동 삼풍아파트는 괜찮구요? 집값만 비쌉디다.
그리고 따져보면 사실 서울시내, 대한민국 전역에 전쟁 난게 몇 번인데
그리고 서울도 구마다 살인, 강도 없는 지역이 있겠습니까
잘 살고 있는 분들 공연히 상처주지 맙시다.27. ㅎㅎ
'07.5.24 9:25 AM (121.128.xxx.173)동탄으로 발표가 나든..거길 분당하고 비교한답니까..멀어서 메리트가 없어요..
28. 중요한하나
'07.5.24 9:51 AM (59.11.xxx.135)강남 사람들이 강남 집 팔고 동탄으로 이사갈까요?
그걸 알면 답이 보입니다.29. 스톱..
'07.5.24 10:41 AM (203.121.xxx.26)살고있는 사람 잘 살면 되고 안살사람 이사 안가면 그만......
이게 누구의 탓인지 정말 알고계십니까?30. 넓은땅 확보하느라
'07.5.24 12:58 PM (218.237.xxx.164)그리고 기존의 교통망을 이용하며 개발 가능 한 곳 중에서
임야와 논으로 이루어져 보상도 쉽고
개발 시기도 빨리 당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뉴스에 나왔어요.31. 수도권 인구
'07.5.24 2:10 PM (125.131.xxx.219)분산시킨다고 행정도시 만들더니, 이제 수도권 더 넓게 확장해서 온 국민을 한곳으로 불러 모으려나 봅니다.
부동산가격 폭등의 진원지가 강남이 아니라, 행정도시니 신도시니 마구잡이로 개발발표 해 대고 수 조원의 보상금을 풀어 논 때문 아닙니까?
그 많은 보상금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또 다시 신도시... 것도 명품 신도시?
행정도시로 관공서 보내면 서을 인구 분산 될거라더니, 통근용 전철 운운 하잖아요..
차라리 전국을 서울특별시로 만들면 되겠네요.
하는 꼬라지들 하고는.............32. 신도시가
'07.5.24 2:31 PM (203.170.xxx.7)한군데네 두군데네 해서
땅값을 일률적으로 올리녀나 봅니다
멍청한 **들!!33. 동감
'07.5.24 8:51 PM (125.191.xxx.45)위에 수도권 인구 님의 댓글에 적극 동감 입니다.
부동산 값을 누가 올렸는지 아세요? 세금 올리면 부동산요금+올려진 세금34. 솔직히
'07.5.25 4:32 PM (122.47.xxx.86)동탄보다 광주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햇는데.
동탄은 정말 의외에요.
음.....강남으로 출퇴근을 어찌하려나.
전 수지사는데 판교입주전에 설로 들어가고 싶은 맘만 굴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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