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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득 아나운서 사망했다네요...
올해 49세...한참 일할 나이인데...간경화로 인한 위정맥류 파열로 사망하셨다네요...
그냥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얼마전까지도 스포츠 캐스터 하신거 같은데 그참...
너무 안타까워 할 말이 나오질 않네요...암튼...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며...
1. ㅠ.ㅠ
'07.5.23 4:29 AM (220.95.xxx.3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봤어요.
정말로 전문아나운서였는데 안타깝네요.2. 그러게요
'07.5.23 6:02 AM (218.48.xxx.134)저도 깜짝 놀랐어요. 아직 한창 나이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bc 아나운서실도 많이 착잡하겠어요, 김태희아나운서 (유창혁기사 부인) , 정은임 아나운서에 이어
송인득 아나운서까지 너무 이른 때에 세상을 뜨니 그냥 지켜보는 저조차도 마음이 참 안 좋네요.3. -l-
'07.5.23 6:39 AM (121.144.xxx.23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금 그 기사 읽었네요.
너무 아까운 나인데..참 안타깝습니다.
마라톤 중계 마치고 ...쓰러졌다니 가시는 시간까지 의무를 ...4. 애도
'07.5.23 6:52 AM (218.39.xxx.234)마른 체격인데도 웬 술을 그렇게 많이 드셨다는군요....
폭음하시는 남편님들한테 꼭 조심하라고 얘기들 하세요....아이도 중3밖에 안됐다는데...
에효~5. ㅜ.ㅜ
'07.5.23 7:30 AM (210.94.xxx.89)오늘아침에 mbc 라디오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그 뉴스 전하면서 전하는 아나운서가 울더라고요..
참 마음이 아펐습니다.6. ▶◀
'07.5.23 7:55 AM (221.165.xxx.4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근길 mbc 라디오뉴스에서 사망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울먹이는 소리에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스포츠 아나운서계 큰 별이었다죠?7. 저도
'07.5.23 8:25 AM (211.41.xxx.146)아침 인터넷기사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간경화
'07.5.23 8:43 AM (125.134.xxx.53)거의 말기수준이 목에서(위) 피가 나오는거라 하더라구요. 어쩌다 저렇게까지 방치했을까...
9. --|--
'07.5.23 9:46 AM (59.7.xxx.156)안타깝네요.
부디 좋은데 가셔서 편하게 지내세요.
고니의 명복을 빕니다10. 이해가
'07.5.23 9:47 AM (59.19.xxx.130)물론 나름대로 해겠지만 어찌 건강을 저렇게동안 관리를 안했을까? 이해가 안가요
엄청 말라서 나오던데,,명복을 빕니다11. 정말
'07.5.23 2:33 PM (124.49.xxx.236)놀랐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2. 그러게요
'07.5.23 2:44 PM (59.6.xxx.118)저도 좀 전에 인터넷으로 기사 읽었어요.
안타깝습니다.
열정적으로 스포츠 중계를 하셨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충격
'07.5.23 4:32 PM (59.27.xxx.65)기사를 보고나서도 믿기지가 않아요 ㅜㅜ
경쾌한 목소리, 열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진행...제가 젤 좋아하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계방송이든 뉴스든, 그분이 진행한다는 이유만으로 제 리모컨이 고정됐었거든요.
명복을 빕니다.14. 마음이
'07.5.23 5:02 PM (121.132.xxx.226)아픕니다
깜짝 놀랐어요 인터넷기사보구 잘못본게 아닌가 다시봤죠
힘이넘치는 목소리로 열정적으로 중계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15. .....
'07.5.23 5:05 PM (211.215.xxx.191)저의 친정아버지도 3년전에 똑같은 case로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맏딸이라 많이 믿어주셨던 아버지 생각이 부쩍 많이 나던 차에 이 기사를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16. 삼가..
'07.5.23 9:41 PM (222.101.xxx.1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데로 가셨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