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간극장에서....

인간극장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07-05-18 15:30:21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부부이야기 중에서...
같이 사는 남자아이는  그 두 부부 사이에서 난 아이가 맞나요?^^
IP : 121.146.xxx.1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예요
    '07.5.18 3:33 PM (211.218.xxx.250)

    부부사이의 아이가 아니예요..근데도 넘 이뻐하더라구요..아들이 이씨라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 2. 저도궁금
    '07.5.18 3:34 PM (210.180.xxx.126)

    어제 처음 봤는데 몇살 차이 나는가요?

  • 3. 어머나
    '07.5.18 3:35 PM (210.180.xxx.126)

    입양했나봐요? 근데 어제보니 넘 이뻐하는게 , 얼마나 부럽던지.

  • 4. 나이
    '07.5.18 3:37 PM (59.19.xxx.138)

    나이는 16살 차이난다네요,,너무 표현을 잘하니 좀 징그럽단생각까지 ^^

  • 5. 입양아니구요
    '07.5.18 3:37 PM (211.218.xxx.250)

    여자가 난 아이예요..여자가 이혼녀인것 같아요..

  • 6. 지금껏
    '07.5.18 3:38 PM (211.226.xxx.174)

    그래도 괜찮게 봤었는데
    어제 내용은 정말 거북하던데요.
    병실에서..그것도 다른 병자가 있는 병실에서 혼자있는게 무섭다고..
    자긴 혼자서 잘 못자지 않냐고..자장가 불러달라고..
    그럼 옆에 계신 분은 ..
    그거 보면서 코믹 드라마도 아니고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 7. 어머나
    '07.5.18 3:43 PM (210.180.xxx.126)

    16살이나요? 진짜 심했네요. 몇년간 시엄니가 안봤다니 이해가 가네요.
    어쩐지 그 여자분 제 남편 또래로 보이더니마는.... 그럼 도대체 몇살에 아이를 낳았단 말인지.
    어제 그거 보면서 어찌나 닭살을 떠는지 제 남편이 눈감고 돌아누워서 툴툴 거리는거 있죠.
    속으로 찔리나 봐요. ㅠ.ㅠ

  • 8. 아무리...
    '07.5.18 3:45 PM (222.121.xxx.170)

    방송이라지만 어제 방송은 정말 오버투성이더라구요..
    제 남편 그거 보는저 보고 다른데 틀라며 생왕짜증을 내고..
    그런데 정말 전 그 남자의 맘을 모르겠데요..
    같이 다니는것도 넘 다정스러이 잘 다니고 남자가 더 좋아 하는것
    보니...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보기엔 영......

  • 9. 저두 동감..
    '07.5.18 3:46 PM (202.130.xxx.130)

    전에 다른 프로에서 봤을때도 그냥 넘어가고, 뭐 그냥 그런가 부다..했는데..
    어젠 좀 심하더라구요..
    11살짜리 아이는 그 늦은 시간까지 혼자 자게 내버려둔거 보고 엄마가 맞나 했어요..
    저는 제 몸 아플때도 아이 걱정이 먼저 나던데...

    나 겁많은 거 알잖아... 하는데..
    좀 오버다 했네요... 윽 싫어졌더랬어요..

  • 10. 나이
    '07.5.18 3:49 PM (59.19.xxx.138)

    여자는 52 남자는 36살 입니다

  • 11. 두번 이혼하고
    '07.5.18 3:59 PM (59.24.xxx.55)

    지금 세번째 결혼이라 그런거 같아요..
    2년전엔가 첨 텔레비전에 나왔는데 본기억이 있거든요..
    연상연하커플에도 나왔고..
    그때랑 다른집이던데.. 이번 인간극장 보니 이사를 했는지 세간살이도 싸악 바꼈더군요.
    어쨌던 부부의 연을 맺은이상 행복하게 살아가야겠죠..

  • 12. 원글
    '07.5.18 4:44 PM (121.146.xxx.102)

    어머! 정말 그 부부 사이의 아이가 아니였나요?..어쩜 그렇게 물고 빨고 그렇게들 좋아 할까요^^

  • 13. 여자분
    '07.5.18 4:57 PM (59.24.xxx.55)

    아이랍니다...지금 결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난 자식은 아직 없구요...

  • 14. 당나귀귀
    '07.5.18 5:16 PM (211.178.xxx.100)

    그 부부...
    말투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나오고,
    서로 닭살스러울 정도로 애정 표현하는게
    정말 예쁘게 사는구나 싶어서 좋아보이지만...

    근데,
    왜 저는 그 부부를 볼때마다 하마가 자꾸 연상이 되는지 ㅠㅠ

  • 15. ..
    '07.5.18 5:37 PM (122.37.xxx.41)

    윗분 넘 웃겨요.

  • 16. 전에..
    '07.5.19 12:05 AM (121.152.xxx.91)

    그 부부를 티비에서 봤었어요
    그때도 인간극장처럼 그런 프로였는데..전 인간극장에서 봤었는데 또 했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전에도 두분이 참 애정이 각별하더니 나이차이 안나게 잘살던데요
    그때 봤었던건 9년만에 처음 시댁가는 거였었는데 처음 허락해서 인사가는거..

  • 17. 별로
    '07.5.19 2:08 PM (125.129.xxx.44)

    정말이지 별로인거 같아요
    여자분 눈가주름 정말이지 자글자글하고
    남자분 화살표코도 별로고
    너무 둘다 오버하는거 같죠
    물론 방송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평소에도 그럴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03 시어머니의 이런 심리는 도대체 뭔지... 8 ㅡ.ㅡ 2007/05/18 1,441
121602 85a하고 85c하고 차이가 많아여??? 4 속옷 2007/05/18 1,124
121601 초딩6남자아이 한약 먹여볼까 하는데.... 2 어쩔까요? 2007/05/18 288
121600 급해요!! 고구마가 싹이 났어요 4 아름사마 2007/05/18 4,422
121599 애니메이션영화 다운 받는 곳..알려 주세요.. 2 영화 2007/05/18 339
121598 입주산후도우미 서비스 끝난 후...걱정 7 걱정 2007/05/18 791
121597 6개월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ㅠㅠ 4 손탄.. 2007/05/18 402
121596 신랑 회사 동기가 매번 처가집 돈 자랑을 하는데요... 8 ㅠㅠ 2007/05/18 1,851
121595 성당다니시는 분~ 10 궁금 2007/05/18 1,138
121594 밑에 아들자랑하신분 글보고... 3 아리송~ 2007/05/18 1,599
121593 한약 부작용 4 궁금해요 2007/05/18 708
121592 인간극장에서.... 17 인간극장 2007/05/18 3,628
121591 신입사원 멘토하면서 안마시술소도 보내주나요? 14 대기업 2007/05/18 1,613
121590 '성년의 날' 선물로 무엇이 좋은가요? 3 선물 2007/05/18 339
121589 프뢰벨 책 사고 사은품 제대로 받은건가요? 6 자연미인 2007/05/18 960
121588 숙대앞 미용실 아는 분??? 4 주부 2007/05/18 1,025
121587 차병원소아과 VS 차소아과) 예전에 답글주신 분들께 부탁드려요 8 다시한번 2007/05/18 535
121586 저..어떡하죠 13 앞이 캄캄 2007/05/18 3,441
121585 결혼식 가려고 하는데 미용실에 관한 문의 드려요~ 5 촌스러~ 2007/05/18 643
121584 갑자기 아이 눈밑에 물집이 생겼어요 1 궁금녀 2007/05/18 651
121583 노부영책 중에서 알파벳 익힐 수 있는 책요? 1 노부영 2007/05/18 583
121582 죄송하지만 한번 더 글 올릴께요.. 여성전문한의원 같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 2007/05/18 391
121581 마트에서 차 긁혔던 일 잘 해결 되었습니다. 1 으음 2007/05/18 829
121580 남자친구가 제게 보낸 이메일인데 저는 자꾸 가식같이 느껴져요. 9 . 2007/05/18 2,270
121579 아들 자랑 7 팔불출이라도.. 2007/05/18 1,627
121578 쌀 빵만들때 쌀가루 직접 빻아다 쓰시나요? 2 .. 2007/05/18 572
121577 마왕 보시는 분 없으세요? 19 지훈팬 2007/05/18 1,044
121576 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18 --;; 2007/05/18 1,961
121575 폴로 문의 1 처음이라. 2007/05/18 344
121574 요즘 초등생들의 마음을 비디오로 보실래요? 7 사랑 2007/05/1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