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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새끼 엄청 많아요
싼 코리 (500냥) 몇마리 넣어 키웠는데
수족관 여러개 다양한 어종 키우시는 분이
좀 비싼 코리들을 새끼 키운것 몇 종류를 주시길래
1자 어항에 그 코리들만 키웠어요
가끔씩 알을 벽면에 붙여도 2번 알을 떼어내어
부화못한 적도 있고 부화후 1주일 만에 죽은 적도 있어서
알을 그냥 방치 한곤 했는데
며칠전 퇴근해 오니 히터에 주렁주렁 알이 붙었고
벽면과 여과기에도 군데 군데 알을 붙여 놓아서
자세히 보니 유정란이 좀 많은것 같아 알을 떼어
빈 수족관에 넣어두고 2박 3일 여행 갔다오니
바닥에 까만게 와글와글 입니다
몇백마리는 되는 듯.
어느 종인지도 모르고 한 마리가 붙인것 같지는 않은데
5종을 같이 키웠으니 .........
에구 요거 다 크면 코리 노점을 차려야 할까 봐요.ㅋㅋ
물갈이 할때 마다 알 붙이는 코리 습성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자판에 점 크기만 한데 꼬리가 달렸다니...
혹시 잘 크면 키우실분 분양할께요
( 분양광고 없으면 잘 못 키운줄 ,,,,,,,,)
1. 어디신지?
'07.5.15 5:38 PM (124.243.xxx.11)지역이 어디쯤이신지...? ㅎㅎㅎ
2. ^^
'07.5.15 5:39 PM (121.136.xxx.36)혹시 잘 크면 키우실분 분양할께요
( 분양광고 없으면 잘 못 키운줄 ,,,,,,,,)
이 부분에서 뒤집어 졌습니다~ ^^ 저도 여러 수중생명 아까이 보냈지요..
잘 키우세요~3. 가까우면
'07.5.15 5:59 PM (218.232.xxx.165)제가 데리고 가고 싶네요,,
어린이집에 물고기가 매일 죽어 지금은 한마리도 없다고 마트에 갈때마다 물고기 사주면 안되냐는 아들내미,,
혹여나 어린이집 선생님께 일거리 맹글어 주는건 아닌가 싶어 망설이고 있답니다,,
물고기 키우는 재주,, 저희 어린이집 선생님께도 전수해드리고 싶네요,,4. ...
'07.5.15 6:04 PM (219.251.xxx.147)^^ 저도 1개이던 어항이 3개가 되었답니다....저는 구피...구피도 번식력이 만만치 않네요...
암컷수컷 따로 떼어놓는다 떼어놓았는데도..계속 새끼를 낳는것이....
이쁘게 키우세요.....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다큰 물고기 사와서 기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죠...5. 코리
'07.5.15 6:25 PM (125.143.xxx.249)에구. 잘 키우면 광고할께요 ㅋㅋ
윗님 가장 잘 크는 열대어 이고 또 싼 고기 ( 미안하다 싸다고 해서..)
구피와 스워드테일. 마리당 500냥인데 가끔 3마리 천원도.
이것들 키우다 새끼 감당 못해서 포기했지요
또 수초어항에 필요한 새우 넣었는데 감당을 못할만큼입니다
주변에 나눠 주는 것도 한계가.......
1달전에도 스워드테일 100마리 정도 나눠 줬는데
드렸으면 좋았을 텐데요
좀 비싼 어종사면 초보는 키우기 어렵습니다
금붕어 500 원 짜리는 잘 크지만 진주린 같은것은 좀 까다롭지요
너무 잦은 물갈이가 초보로서 열대어 잘 죽으며
수조 청소시 사용하는 수세미 꼭 따로 정해 놓으셔야 합니다
(부엌수세미 쓰면 며칠새 전멸 합니다)
어린이집 먹이 너무 줘서 소화불량과 수질악화로 잘 죽은것 같습니다
잘 키우지는 못하지만 열대어랑 화초랑 자연상태에서의 성장을 고려해
키우면 죽이지는 않습니다
코리도라스는 2달은 키워야 분양이 가능한줄 압니다
시어머님 좋아하셔서 어항을 하나 드렸더니
두 분이 매일 들여다 보시다가
원래 뚱이를 새끼인줄 착각하시고 따로 담아두어도 새끼 안 낳는다고
난리 이십니다 이번에 자세히 가르쳐 드렸는데 어쩌시는지 모르겠어요
수컷이 여러마리인데 암컷 새끼 낳는데 방해 된다고 이웃집에 줘 버리시질 않나.
저 때문에 난리 입니다 ㅋㅋ6. 미쳐
'07.5.15 6:28 PM (211.198.xxx.231)전 오리지날 미쳐님은 아니데요,
제목을 코끼리 새끼 엄청 많다고 보고 들어왔답니다.ㅜㅜ7. 스카이
'07.5.15 6:41 PM (124.54.xxx.131)코리님 미쳐님 모두 재미나셔요..
코리님 지역이 어디신지...
가까우면 (잘 키우시면)분양받으러 가고파요..8. .
'07.5.15 9:00 PM (58.143.xxx.192)와, 그렇군요, 저두 전에 열대어 너무좋아해서, 어항 7 개씩 돌렸었어요,
그걸 별말없이 참아주셨던 친정엄마 한테 참 지난일이지만 죄송스럽다 싶은생각을 가끔식 해요,
코리 벽에 붙인다는건 들었는데, 치어 기르는게 가장 재미있잖아요,
치어어항 따로만드셔서, 잘 기르시면 좋겠어요,
어항 따로 만들어주면, 잘들 자라더라구요,전 코리말구 시크리트 종이었었는데,
저두 계속 열대어 사와야지 하면서도, 계속 엄두가 안나서 아직
재료는 다 있는데, 어항 세팅 못하고있어요,
저두 예전생각나구, 부럽네요,9. ㅋㅋㅋ
'07.5.16 10:17 AM (211.210.xxx.62)미처님
저도 코끼리 새끼인줄 알았답니다. ㅋㅋㅋㅋㅋ10. ..
'07.5.16 1:38 PM (125.177.xxx.22)저도 코끼리로 봤어요 ㅎㅎ
우리집 물고기도 배가 볼록하던데 살이 찐건지 알을 밴건지..
너무 많아도 키우기 힘든데11. 푸하하하
'07.5.16 3:27 PM (203.231.xxx.216)코끼리린줄 알고 들어왔는데 미쳐님 땜에 뒤집어 졌다는...ㅎㅎ
(이부분..전 오리지날 미쳐님은 아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