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 칼 쓰세요?

[칼]

집에서 사용하는 칼은 주로 어떤건가요?
역시 쌍둥이 내지는 도루코?

[전]

빅토리아눅스 제품써요^^
도루코 쓰다가 많이 무뎌지는 바람에 하나 샀는데 절단력 정말 맘에 드네요

[.]

도루코 쓰다가 제주고성칼 쓰는데 마음에 드네요.
적당히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다른집에 가서 칼질할 일이 있었는데 고녀석이 새삼 좋음을 느꼈었어요.

[도루코]

쓰다가 도무지 칼날이 무디고 무겁고 해서 쌍둥이로 바꿨는데 칼날이 날렵한게 훨씬 편해요.
그런데 .님 제주고성칼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elo 칼]

사은품으로 받은거요 ㅎㅎ 무뎌지면 정육점가서 갈아달라고 해서 막 써요...쌍둥이칼도 있는데 이건 칼갈이가 없어서 아주 가끔만 써요 ㅎㅎㅎ

[저두.]

고성칼이요. 집에 컷코랑 헹켈꺼 다 있는데, 그게 젤 잘 쓰여요.
예전에 장터에서 공구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간만에 컷코꺼냈다가 손에 안익어서 다시 넣었어요.

[조아]

퀸센스칼 5천원짜리 작은칼씁니다. 끝내주게 잘 들어요.
쌍둥이 있어도 안 쓰고 이것만 써요.

[전]

쌍둥이 손잡이까지 스텐으로된거요. 외둥이지만 일본에서 만든거던데요?(일본 삽니다.)정말 독일제 쌍둥이칼은 아직 써본적이 없어서...어떤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한 열흘에 한번?정도 갈아주면 아직은 잘 드네요. 엄마가 무서워서 못쓰겠대요.7년정도 썼나? 빵칼은 나무손잡이 이고 나머지 다섯개는 몸체까지 올스뎅 외둥이 입니다.^^

[몇달전]

어느분이 대전 쥐그림 그려져 있는 칼 식도를 사셨다고 해서
넘 싸길래 2200,3000 정도 기대안하구 몇개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아직도 처음 그대로 절삭력을 유지해서
볼때마다 흡족해합니다.

[ㅠ.ㅠ]

컷코는 진짜 맘에 들구요
그리고 교세라? 세라믹 칼 써요
82에서 보고 너무 가볍고 좋다해서 샀는데
진짜 안 들어서 짜증 날 정도예요

[..]

저 헹켈 쓰다가 도루코 써봤는데 다시 헹켈꺼 씁니다....
가볍고 날렵하고...둘다 번갈아가며 쓰는데 채썰때는 헹켈 씁니다.

[고성칼]

얘기가 있어서 지나다 로긴했습니다.
82서 고성칼 가볍고 잘든다해서 개인적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전혀 전혀 안듭니다, 토마토 , 양상추 ,바나나는 잘 듭니다, 근데 양파 감자 당근 칼이 반쯤들어가곤 끝입니다,것도 손목에 힘껏 힘줘서요, 사과도 한번에 안잘려져요,
저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고성칼 여러개샀는데 구석에 쳐박아뒀습니다.

[하나더]

고성칼 필요하면 전화로 주문하면 택배로 보내줍니다. 전 그렇게 샀거든요.

[//]

위에 고성칼이라고 쓰신님..한번 갈아서 써 보세요.
작년 공구때 구입했었는데요. 칼날이 조금 무뎌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갈았더니 ..너무 잘들어요.
그뒤 한번도 갈지 않았는데도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

컷코 씁니다.
비싼 칼 있는데, 다른 칼 뭐하러 사나 하고 안사고 컷코만 씁니다.
풀 세트로 다 샀으니 오래 써야겠죠...

[..]

도루코..가볍고 약간 무딘거..
칼질을 너무 못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잘드는 칼은 무서워요..(결혼 10년차)
시어머니는 항상 칼을 무시무시하게 갈아놓고 쓰시는데,
저는 시댁가면 칼질은 어머님께 부탁드리고 다른일 해요.
어릴때부터 종이나 칼에 잘 베어서 겁부터 납니다.
체썰거나 야채 다지는게 제일 어려워요..

[컷코..]

흰색으로 써요.
오래되었고, 한반 살때 부담되도 그후엔 고이 잘쓰는 편이에요
요샌 애용하는 사람 많이 늘었나봐요^^

[고성칼]

고성칼님 고성칼 사고 싶은데,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작년]

고성칼 공구때 샀는데, 너무 잘 들어서 그 당시 손에 상처투성이었어요.
지금은 조금 무뎌졌는지 그때 같지는 않지만 아직도 잘 들어요. 전 이 칼만 쓰고있어요.

[저도]

고성칼만 애용해요.
고성칼 세트 구입했는데 제일 작은칼은 제가 달고 다녀요..
전화번호는064-784-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