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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드레스
연말쯤 결혼할껀데... 입을수있는 드레스 모양도 딱 한정되겠죠...
예를 들어.. 고현정이 입었던 스탈이나.. 노현정 같이 파이지 않은 드레스 같은거..
가끔 우울해요.. 사진찍는거 원래 좋아하지도 않지만.. 남들 웨딩 앨범 보면.. 완전..
시상식 드레스가 따로 없고.. 거의 벗었다 싶은 드레스고...
웨딩앨범할꺼면.. 죄다 내 몸상태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할껀데.. 사실그런옷이 잘 없죠..ㅎㅎ
그래서 다 필요없고 전통혼례나 할까 생각한적도 있구 그래요...
차라리 스트레스 받느니 앨범촬영은 안하는게 낫겠죠..
입을수 있는 옷도 없겠지만...
요즘 파인 드레스 너무 이뿌게 입던데.. 부럽습니다.. 다들...
1. 앨범촬영
'07.5.9 3:12 PM (220.117.xxx.226)하세요~~~ 원하는 드레스 입고 나중에 포토샵 작업해서 없애달라하면 되잖아요.
2. ..
'07.5.9 3:17 PM (203.229.xxx.225)앨범은 다 포토샵 작업해서 주기 때문에 입어도 상관없을 거 에요.
걱정되면 웨딩샵에 문의 한 번 해보세요.
꼭 앨범 촬영하세요.. 화상 없는 드레스 입은 모습 남기는 것도 기념될 거 같아요.^^3. ....
'07.5.9 3:24 PM (210.94.xxx.51)노출 심한 드레스가 유행이긴 한데, 저는 그런 드레스 싫어서 노출 심하지 않은 거 입었는데요. ^^
너무너무 만족하는데..
그리고 고현정 스타일이되, 목깃이 망사로 되어있어서 시원한 느낌 주는 이쁘고 단정한 드레스도 요즘 많이 나왔답니다..
앨범 촬영, 안 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옷 잘 골라서 하세요.. 그리고 요새 사진기술이 얼마나 발달되었는데요 ^^4. ^^
'07.5.9 3:27 PM (61.102.xxx.28)윗분들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사진으로라도 입고싶은 드레스입고 예쁜모습남기세요
행복한 신부되시기 바랍니다5. ~~
'07.5.9 3:41 PM (121.146.xxx.238)아름다운 신부될 분이 너무 우울해하지는 마세요.
전 본식드레스는 제 주장으로 약간 파인 것 골라놨는데, 웨딩샵의 적극 권유로 스튜디오 촬영때는 목선까지 가리는, 게다가 긴팔 드레스를 입게 되었어요.
보통 탑의 가슴선 위에 해당하는 부분과 팔은 모두 도톰한 레이스로 된 것이었어요.
별로 맘에 안 들었는데, 유명한 스튜디오의 사진찍는 분이 드레스 잘 골랐다고 하대요..
그리고 결혼 후, 비교해보니... 내가 본식때 왜 이걸 골랐을꼬... 두고두고 후회해요.
집에 온 사람들도 앨범보고는 (제가 아니라 ^^;) 드레스 너무 고상하고 아름답다 하고요.
윗분들 말씀대로 본식은 우아한 스타일로, 그리고 입고 싶으신 파인 드레스는 포토샵 해달라고 하셔요.
화이팅~~ ^^6. 커피
'07.5.9 3:41 PM (59.11.xxx.19)제 친구가 웨딩샵을 하고있어서 잘 아는데....
요즘은 다 포토샵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걱정하시지 마시고...찰영하세요...
얼마전에는 치아 교정하시는분도 찰영했었어요....7. 어쩌면
'07.5.9 11:02 PM (121.125.xxx.211)웬만한 화상이면 화장으로 다 가릴 수 있을 지도 몰라요..
워낙 화장이 두꺼운데, 두꺼운 티 안 나게 하는 터라..
저는 그 전에 햇빛에 너무 타서 까만 신부가 되어서 약간이지만 팔도 화장 했거든요..
많이 하얘지더군요...
메이크업베이스에, 파운데이션 많이 바르면 화상 부위도 웬만큼은 가릴 수 있을 거예요..
메이크업 샵에 문의해 보세요..
그리고 앨범은 정말 포토샵 다 되니까 파인 거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