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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은 어케 먹어야..
1. ..
'07.5.7 10:51 AM (58.224.xxx.241)떡을 드심이...
2. 아침밥은
'07.5.7 10:52 AM (124.104.xxx.240)아 떡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3. ^^
'07.5.7 10:57 AM (121.146.xxx.156)귀찮아도 아침밥은 꼭 챙겨 드세요^^....된장국하고 김치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쌀은 저녁에 살짝 씻어 냉장고 넣어둿다가 금방 고슬고슬하게 해서리....ㅎㅎㅎ
4. 쿠쿠..
'07.5.7 11:00 AM (152.99.xxx.60)밥만 있으면 김치나 밑반찬, 김 등으로 먹을수있죠..
쿠쿠 같은 예약기능 있는 밥솥 사셔서..전날 예약 걸어놓고 주무세요~
아침이면 새밥을 먹을수 있어 좋아요..5. *^^*
'07.5.7 11:06 AM (121.144.xxx.235)비상식량~~ * 반,이나 살짝 데워먹는 **밥 있잖아요.
혼자서 밥하기 뭐하면 정말 요긴해요.
어중간하게 밥하느니...굶는 것보다,내가 잘 못하는 밥보다,,한번 밥해두고 두고 먹는 양보다..^^
요즘 라면에 3개 붙어있는 것 ...정말 급할 때 집밥 딱 떨어졌을 시..
울집 비상식량입니다요.6. 전
'07.5.7 11:31 AM (211.55.xxx.194)워낙 밥순이라 그런지 떡이나 선식 등 다른 분들 간편하게 드신다는 종류로는 잘 못먹어요. 일단 입맛이 땅기지가 않아서요.
저희집 밥솥은 쾌속으로 하면 15분이면 되어서 쌀 불려놓았다 하거나, 아님 전날 한 밥 냉동시켜놓은거 해동해서 먹어요.
국은 전날 끓여둔거 먹으면 되고 거기에다 김치 한가지만 있어도 저는 마냥 좋거든요 ㅋㅋ
시간 좀 되면 야채다져둔거에 계란 풀어 부치거나, 두부 후라이팬에 지지거나 해서 먹구요.
카레 같은거 데워먹어도 간편하구요.
시간으로 봐도 떡 구워먹는 거나 별 차이 없어요.
아침에 밥이 거북해서 못드시는 게 아니라 그냥 바쁘고 시간없어서 그러시는 거라면 얼마든지 방법이 있으니 열심히 챙겨드세요.7. ㅇㅇ
'07.5.7 11:56 AM (211.178.xxx.158)죽을 몇종류 해놓으세요. 든든하셔야하니까, 참치죽, 야채죽, 소고기죽, 야채죽같은걸 일주일분 정도 만들어서, 글라스락 작은거에 한번 먹을 양만큼, 넣어서 냉동해두세요. 김가루같은것도 넉넉히 부셔서 냉동시에 넣어두셨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김가루뿌린후에 김치나 깍두기랑 먹으면 든든해요.
죽만 드시기 지겨우시면, 짜장이나 카레, 버섯덮밥소스같은것도 1인분씩 냉동해두셨다가 밥에 얹어 드시면 맛있지요.8. 먹기 싫어요.
'07.5.7 12:47 PM (121.141.xxx.113)전 이상한가 봐요.. 신랑도 아이도 아침밥 챙겨 먹이고 전 안 먹어요..
아침 먹으면 배탈나서요..
신랑도 이상하데요.. 아이는 밥돌이인데... 전 밥보다 인스턴트가 맛나고 좋으니 ...9. ...
'07.5.7 2:10 PM (222.235.xxx.48)다들 정말 그렇게 아침으로 밥 챙겨드시는 거에요???
전 무조건 아침은 빵인데... 남편도 이제 밥은 부담스럽다고 빵 달라고 해요
빵 1-2쪽과 우유(바나나와 딸기를 넣어서 갈아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과일 3-4조각
홍삼 한 잔 이렇게가 공식(?) 아침 메뉴거든요10. ..
'07.5.7 3:08 PM (203.229.xxx.225)저녁에 2-3일분 국을 끓여두고, 아침에 밥만 잠깐 해서 국에 말아먹고 와요. 아무 반찬없이... 반찬 꺼내기도 귀찮더라구요. 국은 쇠고기국, 미역국, 북어국, 시래기국, 무국... 등등.. 돌아가면서...
11. 저는
'07.5.7 9:46 PM (124.197.xxx.207)아침을 너무너무 먹기가 싫어요 ㅋㅋㅋ배도하나도 안고프고... 진짜 억지로 먹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