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생백신과 사백신의 차이가 있을까요?

[예방접종]

아이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담주에 해야 하는데요..
생백신 사백신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저보고 선택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차이가 뭐냐니까 그냥 횟수의 차이랑 가격의 차이지 별반 다를게 없다고 하는데 다른 예방접종도 다 하긴 했지만..
일본뇌염의 경우 한번씩 부작용등이 방송에 나왔던걸 본 적이 있는거라..

사백신 생백신 둘중에 좀 더 안전한 백신은 어떤걸까요?

[안전한 백신이란 없]

습니다.

생백신은 말그래도 살아잇는백신.. 뇌염의 균의 살아있는데 잠시 기절시켜서 1번만 맞으면 된답니다.
사백신은 죽은 균을 몸속에 넣어 주는거죠..그래서 4번인가 맞아야 한답니다.

백신의 부작용은 그 병에 걸리는겁니다.
말그대로 소아마비 백신의 부작용은 소마비요, 뇌염백신의 부작용은 뇌염에 걸리는거랍니다.

그렇다면 기절시킨 병균이 살아나면 어떻게 될까요? 예방하자고 맞은 백신인데 아기가 무척 고생하고 잘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후유증 생기겠죠..
모 100명중에 1명일 확율이네 혹은 1000명중에 한명일 확율이네 하지만 그 한명이 내 아이가 될수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해야할일입니다.

[안전한 예방접종]

을 위한 모임이란 싸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미국 환경보호국 EPA의 수은허용치는 1kg당 0.1mcg입니다. mcg(마이크로그램)는 mg의 1천분의 1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돌이 지나서부터 일본뇌염을 맞으니 아이들이 10kg정도 되었을때부터 뇌염주사를 맞는 것입니다. 10kg의 수은허용치는 1mcg입니다.

그런데 일본뇌염의 제품설명서를 보면 0.1mg의 수은이 들어있습니다. 0.1mg이면 100mcg을 말하고, 10kg정도의 아이들에게 미국 환경보호국 기준보다 100배나 많은 수은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일본뇌염백신은 1,2차 접종을 1주일간격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은 돌 지나자마자 허용치의 200배에 해당하는 수은을 일본뇌염 백신을 통해 접종 받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포르말린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사백신에 수은이 들어있다고 생백신을 맞추기에는 위험부담이 더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뇌염 생백신은 일본뇌염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소아마비를 유발하는 소아마비 생백신이 없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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