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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신기한 사람이 있군요
http://www.pulug.com/Oinion/View_01.html?IDX=10633&boardtype=board&boardcode=...
1. 각양각색
'07.5.1 11:58 AM (129.128.xxx.16)링크 다시 달께요
http://www.pulug.com/Oinion/View_01.html?IDX=10633&boardtype=board&boardcode=...2. 헉
'07.5.1 12:04 PM (59.86.xxx.29)저런사람도 있군요 ㅡㅡ;;;;;;
3. 우아
'07.5.1 12:05 PM (59.23.xxx.200)놀랐어요,
그러나 얼굴,몸매 예쁘네요.4. ..
'07.5.1 12:12 PM (58.148.xxx.191)몇일전에 저거 봤는데
뭐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제가 볼땐 좀 정신병이 있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_-;;5. ...
'07.5.1 12:59 PM (219.250.xxx.135)드러낸다고 다 섹시한 건 아니죠.
'감추는 테크닉'을 활용하면 원하는 섹시함을 더 드러낼 수 있으리라는 디자이너 말에 백만표.
몸매는 예쁜데 옷입는 센스가 영 없어 보여요.^^6. 김명진
'07.5.1 1:02 PM (61.102.xxx.17)약간 불쌍해요. 웬지..정말...관심 끌려고 오바하는 ㅜㅜ
7. -,.-
'07.5.1 1:15 PM (220.117.xxx.165)어디서 뭔짓을 해도 좋으니 저 꼴을 하고 제눈에만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똥습녀라는 별명은 맘에 들고 젖공녀라는 별명은 맘에 안든다니,, 기준이 뭔지,, 정말 특이한 사람 같네요.
오바와 당당의 경계를 전혀 인식 못하고 있는듯.8. 에이
'07.5.1 1:19 PM (124.54.xxx.20)얼굴도 고친 티 많이 나잖아요.
저도 잠시 이쁘다 생각했는데 요모 조모 뜯어보니 성형 미인.
아무튼 우리 동네가 아니란 사실이 다행이지만
그동네 사는 분들은 참 기분 나쁘겠어요.
어린 애들이나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보여줄 풍경이 아닐진대...9. 나무맘
'07.5.1 1:19 PM (221.157.xxx.137)그냥 '나와는 다른 사람이구나' 이런생각이 듭니다. 뭐 어때요?
저분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없다고 생각되요.
링크된 화면 아래 덧글에 간강당해도 싸다 란 말 보면서 무지무지 화가납니다.10. -,.-
'07.5.1 1:22 PM (220.117.xxx.165)그리고 얼굴이 이쁜지는 잘.. 눈도 너무 심하게 고쳤고 코가 길고 턱도 이상하고,,
아무튼 제대로 비호감이네요..
본인 스스로도 지나가는 할아버지가 야이 미친X아 라고 욕한다고 했는데요,,
왜 남에게 그런욕을 듣고 사는지.. 정말..
남에게 피해주는게 없다뇨,, 보는 사람에게 수치심을 주고 시각적 공해를 일으키죠..
길거리에서 똥싸면 경범죄 아닌가요?11. ..
'07.5.1 1:26 PM (211.230.xxx.152)어찌어찌 검색하다 저분 싸이까지 가봤는데
전체공개로 거의 전신 올누드에 가까운,,
우리 애들이 볼수도 있다 생각하니 그저 다양성으로 봐지지않네요 ㅠㅠ12. ...
'07.5.1 1:38 PM (220.120.xxx.122)부모님 맘고생이 크시겠다....그 생각이 제일 먼저 드네요.
13. 남자가
'07.5.1 1:54 PM (211.58.xxx.168)저러고 다녔으면 벌써 여러번 잡혀들어갔을 거예요.
또 19세 이상만 저 아가씨를 만나는 게 아니잖아요.
어린 남자애들한테 분명히 악영향이 있어요.
그리고 저 아가씨 인생을 위해서 치료가 필요해 보여요.14. ......
'07.5.1 1:56 PM (58.78.xxx.206)플레이보이나 일본 도색잡지에 나올법한 옷들...저걸 입고 다니는데 경찰들이 그냥 보고만 있었단 말인가요?? 저것도 개성으로 봐야하나요...진짜 이해안돼요.
15. 저사람
'07.5.1 2:02 PM (121.125.xxx.237)지방에서 옷가게를 한다던데 거의 속옷만 입고 있더군요. 손님들이 깜짝 놀래서 나가니까 그래도 가디건 하나 걸치던데....^^;; 근데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없대요. 노출증이라든가 정신적인 문제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기애가 너무 강한거라네요. 특이하지요?
16. 저 여자도
'07.5.1 2:08 PM (222.234.xxx.45)여자인데...저 뉴스가 더 충격적이네요 ㅡ_ㅡ;;;
아무리 인터넷 뉴스지만....무슨 포르노영화도 아니고 왜 자꾸 음모 부분을 찍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건지...
에그...할튼...참 날이 갈수록 특이한 사람들이 늘어가네요17. ...
'07.5.1 2:30 PM (121.134.xxx.51)다 고친 얼굴이더군요. 그리고 좀 불쌍하던데...
얼마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으면 홀딱 벗고 저러겠어요.
제 정신이 아니지요. 아마도 심한 콤플렉스 같아요.
그냥은 아되니깐 벗고 관심 끌려고 하는 것...
왠만한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다녀보세요. 누구나 눈길을 끌지..
그 나이에 왜 그렇게 되었는지.... 참 한심하고 불쌍해보였어요.18. 아마도
'07.5.1 2:53 PM (211.55.xxx.222)어린시절 심리적이거나 성적인 충격을 받았을거에요..
검사 상에서는 나타날 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있으리라 싶어요...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면 흥분된다쟎아요....
암튼 병적이라 봅니다..19. 어우
'07.5.1 3:11 PM (124.54.xxx.20)남에게 피해를 안 주다뇨....ㅡ,.ㅡ
답글 쓰신 분 동네에 저런 사람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애들 내보내실 수 있겠어요?
남편이 매일 저 가게 앞 지나간다 생각해보세요.
피해 주는거 맞는데요?20. 그리살면
'07.5.1 3:17 PM (58.75.xxx.88)어때서 인터넷에 올리고 악플 답니까??
전 그게 더 싫어요..21. ㅋㅋㅋ
'07.5.1 5:15 PM (221.140.xxx.149)볼 수록 안정환 부인 필이 나요... 얼굴에서...ㅋㅋ
22. 근데
'07.5.1 8:52 PM (220.117.xxx.95)저 얼굴이 예쁘나요?? 성형여부를 떠나서 예쁜지는 모르겠는데...ㅎㅎㅎ
개인적으론 글쎄요... 옷은 예쁘긴 하고, 벗고다니건 말고 솔직히 별 신경은 안쓰인데...(옷도 예쁘고ㅋㅋ) 확실히 윗분들 리플을 보니 남편이나 자식가지신 분들 입장에선 좀 그럴듯... 그냥 이건 내 개성이야라는 말로 자기 스스로 암시를 걸은걸로 보이네요^^;; 개성도 좋지만 정도가 있지. 저건 이미 내 개성이야로 덮어질만한 수준이 아닌듯 싶은데;; 그래도 좀 자각은 있어보이지만, 조금만 더 내 개성이다라면서 자위하는것 좀 그만해줬으면 하네요^^;; 근데 유명하다는데 오늘 처음 알았다는;;;;;;23. 아이고
'07.5.1 10:05 PM (121.132.xxx.226)맙소사 입니다
이정도면 완전 경범죄?24. 심각
'07.5.2 2:26 AM (194.80.xxx.10)노출에 관해서 판결을 내리고 싶지는 않고요...
저런 행동을 하게 된 원인이 무엇일지가 더 궁금하네요.
정신치료를 요하는 건 분명합니다.
걱정되요.
어느 정상적인 남자가 결혼을 하려고 할 것이며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어떤 아이가 엄마를 부끄러워 하지 않을지...
50될 때까지 저렇게 입는다고 했으니까요.
이쁜 얼굴에 몸매도 좋고, 패션 감각도 있는데
정상으로 되돌아와야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텐데 안타까워요.
제 여동생이라면 정신과 상담받게 합니다.25. 개성이라기에는
'07.5.2 3:00 PM (68.148.xxx.117)노출도 개성이다라고 생각하고 봤지만 정도가 지나친건 분명한것 같네요.
뉴스에서 굳이 음모부분을 찍는게 아니라 본인이 저리하고 다닌다잖아요.
처음 생각엔 남들에게 피해주는거 아니고 본인 개성인데 어떠랴싶었는데
(근데 남편이 보면 피해라하신 분은 좀 많이 웃겼어요 ㅋㅋ 그분께는 이 세상 참 많은 여성들이 단죄의 대상일듯 ㅋㅋ)
누구랑 결혼을 하던, 원인이 병적이던 뭐던 타인인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요.
다만, 몇분들이 언급하신대로 아직 성인이 아닌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은 아닐뿐더러
남녀 성별을 바꿔놓고 생각하니,
만일 남자가 청바지 엉덩이 부분 뜯어서 투명하게 고쳐입고 다니거나 음모가 드러나보이는 옷을 입고 클럽에 나타나서 현란하게 춤을 춘다고 바꿔 생각해보니... ㅠㅠ
그건 더이상 개성의 범주가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