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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 얼굴이 왜 저래요??
넘 놀랐어요
그이쁘던 얼굴이...
턱을 너무 깎아 이상하고
게다가 코수술을 하긴 했는데
너무 이상하구요
그래도 연기를 잘하니 배역은 잘 맡아 다행이예요
1. ^^
'07.4.30 11:55 AM (125.129.xxx.105)이상한가요
전 너무 이쁘던데2. ...
'07.4.30 12:01 PM (221.148.xxx.13)예쁘던데요.
주름도 없고 피부도 깨끗하고.
오히려 동생역으로 나오는 배종옥보다 더 피부가 팽팽하죠.
배종옥은 자연스럽게 (성형없이)나이 들어 가는 모습 주름도 있고 피부도 그렇고, 하지만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아요.3. 예전에
'07.4.30 12:01 PM (125.129.xxx.105)동대문 쇼핑갔다가 늦은 밤에 본적이 있거든요
사람들 많은 틈에서 흰옷을 한벌로 차려입고 걸어오는데..
정말이지 빛이 날정도로 아름답더라구요
화장기 없는 얼굴인데도..주름하나 없고 연예인이라고 주위사람들
의식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던데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부러운 얼굴이었어요4. ^^
'07.4.30 12:02 PM (218.49.xxx.99)다른 수술한 사람에 비하면 이쁘다 생각했는데..
목소리도 똑 부러지고..나이가 있으니 예전의 얼굴을 기대할 순 없고요..
다만 앞으론 자연스럽게 늙어갔으면 좋겠네요.
대개 한번 손대면 계속 하게 되서 전원일기 부녀회장님이시던가?
그분처럼 부자연스러워 지던데..
박시연은 정말 요즘 얼굴 왜 그러는지? 그냥 놔둬도 이쁜 나이고 얼굴인데..
참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도 없나봐요..예전 얼굴이 이쁘다고 얘기들 해주면 좋을텐데..5. ^^
'07.4.30 12:18 PM (211.200.xxx.151)그래도 사랑과 야망에서 붓기 덜 빠졌던 얼굴보다 조금 나아진거예요.
좋아하던 얼굴이었는데 참 안타까웠어요6. 성형
'07.4.30 12:25 PM (220.123.xxx.58)이라기 보다는 그냥 살짝 나이가 들어가는 게 아닐까요?
언제 보니, 심한 공황 장애로 고생했고, 현재도 치료중이라던데...마음 고생이 얼굴에 드러나 그런 건 아닐까요?
그나저나 외모 출중하지, 남편도 괜찮은 것 같고, 돈도 잘 벌텐데, 왜 그런 마음의 병에 시달리고 있는지...^^;7. 전...
'07.4.30 12:26 PM (211.111.xxx.76)예전에 하얏트에서 봤었어요. 제가 뒤에서 차오는걸 못봤는데..조심하라면서 이야기해주는데 아주 교양있고 여유있어보이는 말투더라구요. 감사했지요. 그래서 그런지..저는 아주 인상이 좋아보이네요. 늙어도 그렇게 늙고 싶어요.
8. ^^;;
'07.4.30 12:38 PM (210.104.xxx.5)그 분이 나이 많으신가요? 그리 늙어(??) 보이시지 않던데..
그런데 저도 성형한 후 얼굴이 좀 이상해진 것 같더라구요. 안하는 편이 나았을 것 같아요.9. 저도
'07.4.30 12:42 PM (220.117.xxx.83)좋아하던 스타일인데... 코수술이 너무 이상하게 되었더라구요.. 코도 넘 커보이고 입이 딸아올라가서 발음도 이상하고... 무슨 언*이처럼... 이쁜 얼굴 그냥 놔두면 좋았을텐데... 안타까워요~
10. 딴지
'07.4.30 12:49 PM (58.75.xxx.88)배종옥도 시술 들어간 얼굴입니다
11. 정현숙
'07.4.30 1:42 PM (211.54.xxx.38)나이들면 아무래도 얼굴이 돈인데 수술해야겠지요
12. 하유미vs 배종옥
'07.4.30 5:16 PM (222.234.xxx.71)하유미 공항대합실에서 봤어요.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책을 읽고 있던데 그 고고한 자세와 분위기 압권이었어요. 피부가 예술이더군요.아무튼 일반인하곤 다른 광채가 났더요..^^
배종옥은 예전에 영11이라는 프로에서 사회 봤을때가 젤 예뻤어요. 그후 코랑 눈이랑 성형하고 나와선 맹꽁이 얼굴이 되어 버렸는데도 잘 팔리더군요..ㅋㅋ 배종옥은 성형 전이 훨씬 예뻤어요.13. ,,,
'07.4.30 5:28 PM (222.234.xxx.183)그러고보니 그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학교 노천강당 행사에 하유미가 왔더랬어요.
어찌나 말을 자분자분 교양 넘치게 잘 하던지 홀딱 반했습니다.
몸매도 보통 이상이고.
얼굴은 예전이 훨씬 더 나았던 듯 싶습니다.
단아한 맛이 좋았는데.14. 하유미
'07.4.30 10:36 PM (125.129.xxx.173)저두 스타일이며 다 맘에 들어요
얼굴도 성형한건가? 잘 모르겠던데...15. 하유미...
'07.5.1 10:47 AM (68.85.xxx.23)저도 첨에 닥 보고 입가 양옆으로 볼밑으로 처진듯 한 살, 유난히 짧아보이는 턱이
눈에 거슬려 뭔가 하긴 했구나 했어요...
자주 보니까 거슬리던 것도 그래도 점점 흐려지네요^^16. 하유미 조아
'07.5.1 11:33 AM (218.101.xxx.145)피부도 너무 좋구 이뿌던데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