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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 직원들에게 식사비 따로 줘야하나요?

오늘 조회수 : 762
작성일 : 2007-04-27 17:20:29
여긴 지방이고,33평 아파트에서 33평으로이사가는데
기본적인 짐 외에 짐은 많지 않은데 이사비용이 55만원이예요.
일하는 도중 점심시간이 딱 걸리는데 식사 비용을
따로 줘야 할까요?
남편은 직접 물어보자 하는데...
이사비가 많이 올라서 따로 주기가 부담스러운데
만약  주는 게 관례인데 저희만 안 주면
일을 성의 없이 할까봐요.
요즘도 식비 따로 챙겨주나요?
IP : 124.53.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엔
    '07.4.27 5:28 PM (211.173.xxx.59)

    따로 주지 않습니다. 저는 좀...치사하지만 계약서 작성할때 물어봅니다. 그래서 주지 않지요.
    울 시엄마는 식사비로 5만원 좀주면 더 친절이 잘해준다고 하는데...요즘 이사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 사실 부담스러워요. 저는 내일 이사하는데 주지않을거예요. 이사여태 3번하면서 첨에 잘몰라 한번주고 2번은 안줬어요.

  • 2. 민트
    '07.4.27 5:38 PM (58.225.xxx.42)

    저희도 3월에 이사했는데요.. 점심 사줬어요.. 자장면으로다.. 여기도 지방이구요..주위에선 안줘도 된다하더라만 일하는 사람들이 사양도 안할뿐더러 식사때가 중간에 걸리니 우리끼리만 시켜먹기 뭐해서 그냥 사줬어요..

  • 3. ...
    '07.4.27 6:34 PM (125.177.xxx.11)

    알아서 중간에 먹고 오던데요
    보통 새집에 차 세워놓고 점심먹고 와서 짐 내려요

  • 4. ...
    '07.4.27 6:53 PM (221.140.xxx.149)

    제가 이용한 업체는 홈피 처음에 식사비 안 주셔도 된다고 대문짝만하게 써놓았지만...

    막상 이사하던 중간에... 저희만 나가서 먹을 수도 없고...
    게다가 이사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우리가 사주는 걸로 생각하기에...
    그냥 기분좋게 사드렸습니다...

  • 5. 저는
    '07.4.27 11:25 PM (222.233.xxx.89)

    처음부터 식사비조로 5만원정도 미리 줍니다. 시원한 음료수나 담배도 준비해 놓고요.
    몸으로 힘써서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잘 해 주고 싶어요. 도배나 페인트같은 집수리 하시는 분들께도 중간에 음료수 사다드리고요. 그냥 사람사는 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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