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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관련 카툰
저도 나중에 이렇게 가르쳐야 겠어요.
(물론 뛰지 않게 교육 시키는게 우선이겠지만요...)
1. ...
'07.4.27 1:38 PM (203.248.xxx.3)링크가 클릭 안되네요... 이걸로 클릭하세요.
http://lunapark.co.kr/zb41pl7/bbs/data/diary01/0426_1.jpg2. 저두
'07.4.27 1:45 PM (125.185.xxx.208)저희 우시집도 시끄럽지만 그 위엣집은 더 시끄러웠지요.. 아래아래층인 저희집까지 울릴정도였으니까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새로 이사왔어요. 그전엔 딸+아들이었는데 이번엔 아들만 둘이네요. 얼마나 더 뛸까 불안했는데 그 전집보다는 낫구요..
그런데 그 꼬마들이 자기들이 그 집에 이시왔다고 와서 얼마나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살갑게 구는지.. 완전 사르르 녹아서 아무리 쿵쿵 뛰어도 사내애들이 그렇지 뭐..라면서 이해가 되더라구요..ㅎㅎ
조금만 서로 양보하면 되는데, 시끄럽다고 조금만 주의해주기 바란다고 정중히 웃으면서 부탁하면 애들이 원래그렇다고 오히려 핏대세우면서 기선제압하려고 하는 엄마아빠들 정말 미워요..그쵸?3. 1층살다
'07.4.27 1:59 PM (58.78.xxx.206)이제 18층으로 이사갈건데 걱정이....살갑게 굴면 녹아줄 분들이 아래층에 살아야 할텐데...
4. 줄넘기
'07.4.27 4:15 PM (125.143.xxx.249)우리 아파트는 몇년 되었고 길 건너 오래된 주공아파트가 있습니다
물론 고층이고
오늘 뒷베란다에서 세탁기 돌려놓고 보다 보니
뭔가 옥상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입니다
마주 보이는게 아니고 옆으로 길 건너 인데
우리 아파트가 조금 앞으로 있어서 옥상이 좀 잘 보입니다
어떤 분이 옥상에서 줄넘기를 하더군요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줄넘기 하면 시끄럽지 않나요?
물론 상층이 자기집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시끄러운지는 모르지만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로 불편한 글 읽다 보니
옥상에서 해도 꽤 시끄러울텐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