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인데 아직도 공부하는법을 정확히 모르고 ㄹ있습니다.
저역시 첫째애라 이렇게 허둥지둥하고요.....
아마 엄마의 실력이 언제가는 아이를 못따라가겠지만...
그냥 학교갔다오면 시험범위자신이 대충 잔 계획표대로 문제집 풀고 교과서읽는데...
제가 다 매겨줍니다.
근데 이게 일이네요.당연히 해야할일인가요?
과목별로 문제집 하나 풀고 ....틀리면 오답공부하고 교과서와 빨간펜을 풉니다.
빨간펜이 매일하는거라 들었는데 학교진도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이제사 3월걸 푸네요.
근데 1,2학년땐 국,수 두과목중에 다 맞거나 1-2문제 틀렸는데
지금 문제집을 풀려보니 너무 많이 틀려서 제가 불안합니다.
중간고사용 문제집을 더사서 풀려야 할지....어떻게 더 공부를 시켜야 할지 조언 좀 주세요.
엄마의 이 허둥지둥한 마음이 전해 질까 두렵네요.
제가 해줄일은 뭐가 더있을가요?
채점하고 같이 오답체크해주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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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중간고사 어떻게 공부하나요 ?제가 스트레스예요
중간고사 조회수 : 841
작성일 : 2007-04-18 22:44:41
IP : 222.238.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나
'07.4.18 10:48 PM (218.39.xxx.86)아이가 대견하네요.
혼자서 그렇게 문제집을풀고 오답노트도하고...
우리아이같은학년인데 제가 잔소리안하면 저얼대 안합니다.
저도 중간고사 걱정입니다.2. 음
'07.4.18 11:17 PM (211.221.xxx.51)사실 시험이 문제집보다는 쉽습니다^^
넘 걱정마세요. 그래도 한번씩 훑어주고 시험을 보는 게 낫겠지요.
국수사과, 네 과목이라고 들었어요.
전 기탄 문제은행으로 시키고 있는데 문제량이 엄청나네요.
거기 중간고사 문제도 있는데 시험 일주일 전에 그거 풀리려고 합니다.3. ..
'07.4.18 11:28 PM (221.143.xxx.154)초3이면 엄마가 채점은 해줘야지요..귀찮을수도 있지만 채점을 해봐야 내 아이가 어떤 부분이 약하고 강한지 판단이 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가 차차 알아서 하지만 아직은 엄마가 방법을 알려주고 참견을 해야지요. 필요하다면 문제집 더 사서 할수도 있지만 인테넷에도 찾아보시면 문제는 많아요..생각보다 많이 틀렸다는 건 무언가 기초가 부실하다는 건데 집중적으로 틀린 부분을 찾아 기본부터 다시 한번 숙지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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