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정말 무섭습니다....
태어나서 3번 정도 무서운 사람을 만났어요...
사람을 겪으면서 느낀것이지만... 한쪽말만 듣고는 정말 알수없다는거예요...
나도 모르는 새 나 자신도 누군가에의해서 말함부로 하는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갑자기 겁이 납니다..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시샘하고 질투하고 이간질하려고 하는 사람은 정말.. 도저히 상대할수가 없더군요..
텔레비에 나오는 어이없고 막나가는 캐릭터가 있기때문에 나오는 설정이겠죠....
죄송해요... 두서없이 중얼거린거 같네요.. 그냥 답답해서요..
우리 모두.. 자신의 허물부터 돌아보고 다른사람을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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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보다 무서운 사람..
익명...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07-04-17 11:07:47
IP : 211.201.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나무
'07.4.17 11:15 AM (211.33.xxx.147)그런사람은 자신의 입이 무기인거 모르더군요.
칼날같은 가시가 돋혀서 자신과 다르면 모두 다 흠집내고 시기 질투하는 부류.
무서워서 피하나요.
같이 어울리면 같은 사람이 될것같아 만날 자리를 아예 피하곤 합니다.
진절머리가 나요..
....
입이 하나고 귀가 두개인 까닭은
말하기 보다 많이 들으라는 뜻이라던데
입이 여러개여서 입마다 말하는게 다른, 그런 무기를 가진 사람들.
으.......2. 내남편
'07.4.17 11:30 AM (220.126.xxx.178)너무 지겨워요 몸의 모든 양기가 입으로 모인듯
최고의 엘리트 최고 출신인데 입이 방정 이런 방정 지겨워요
말이 너무 많고 24시간 말해도 시간이 부족할정도 남 흉도 욕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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