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덧이 다시 시작되기도 하나요?

입덧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7-04-16 18:15:23
이제 임신 7.5개월째 접어 들었습니다.
3개월째 입덧을 넘 심하게 해서,
몸무게가 47Kg까지 빠졌었구요,( 원래 54~55Kg왔다 갔다함)
지금은 그나마 이전 몸무게 회복해서, 56Kg입니다.

질문 1. 입덧이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있나요?
            음식을 봐도 별로 먹고 싶지 않고, 간혹 구역질도 납니다 --;

질문 2. 체중이 입덧으로 빠졌다가 회복이 되면,
           임신후 체중증가를 9 kg로 봐야 하나요? 아님 이전 체중 기준으로 1Kg 증가로 보는건가요?
           이런 상태면 태아에게는 문제가 없나요?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IP : 203.247.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16 7:22 PM (122.34.xxx.197)

    확실치는 않은데 저의 경우는 임신 7-8개월 즈음부터 입덧은 아닌데 소화불량이 시작되었었어요.
    위액도 많이 넘어왔고, 속쓰림도 있었고, 그리고 자주 토했었어요.
    오히려 많이 못먹고 힘들었었어요.
    그러다가 막달 되니까 다시 좋아지고 식욕도 생겼어요. 아기가 위를 압박하다가 아래로 쳐지면서 괜찮아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두번쨰는 모릅니다. 먹는 입덧으로 내내 살이 쪘었으므로...ㅡ.,ㅡ
    그런데 입덧중에 살빠지는 건 괜찮아요. 그래봤자 아이 크기가 손톱만할때라서 영양적으로 문제 없어요..

  • 2. 혹시
    '07.4.16 7:30 PM (222.101.xxx.103)

    혹시 체하신거 아닌가요

  • 3. ..
    '07.4.16 11:03 PM (220.76.xxx.115)

    저도 그런 경우여서 열달 거의 입덧했지요

    체중은 담당 의사샘께 여쭤보는게 젤 확실하구 정확하지요

    전 먹은 것도 없이 17kg 늘었지만
    배만 나온 상태였구 여자아이 3kg 좀 안 되게 낳았어요
    저도 거의 먹질 못해 걱정되어서 여쭈어봤거든요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애는 알아서 엄마꺼^^;; 먹고 자란대요

    제 친구는 8kg 늘었지만 튼실한 우량 딸 낳았구요

  • 4. 저도
    '07.4.17 11:31 AM (220.117.xxx.64)

    8개월들어섰는데 요즘들어 밥맛도 별로없고(먹기시작하면 잘 먹지만--) 냄새에 또 예민해지더라구요~ 제가 입덧을 냄새로 하거든요... 암튼 얼마안남았으니 먹기싫어도 잘 먹고 견디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63 밖에 공원서 운동하시는 분들...4시경에 운동하려고 하는데 햇빛이.. 1 운동 2007/04/16 256
115962 토토로ost구하고 싶어요. 1 토토로 2007/04/16 228
115961 월남쌈 냄새... 7 월남 2007/04/16 1,583
115960 대학원과 사회교육원 중.. 2 공부 2007/04/16 413
115959 배고픈데 먹고 싶은 건 없을 때.. 2 잠오나공주 2007/04/16 825
115958 재밌는 비디오 추천좀 해주세요~ 심심 2007/04/16 123
115957 판교 당첨되면 좋은건가요? 15 궁금 2007/04/16 1,518
115956 잘 어지르는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ㅠㅠ 2007/04/16 647
115955 피아노 조율을 해야할꺼 같은데 소개좀.. 2 피아노 2007/04/16 221
115954 그럼 성당 다시는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3 궁금이 2007/04/16 1,172
115953 이런 경우 정말 죄송한데요....의 의미는? 14 고민녀 2007/04/16 2,255
115952 입덧이 다시 시작되기도 하나요? 4 입덧 2007/04/16 348
115951 커클랜드 주방용 쓰레기봉투 써보신분 계세요? 1 궁금 2007/04/16 382
115950 감정조절이 안되요.. 6 이라이자 2007/04/16 1,077
115949 김혜경 선생님 아버님 부고 45 .. 2007/04/16 4,250
115948 회사를 그만둘수 업는 이 상황에서 대체 어쩌라고 ㅜㅠ 10 어찌해야할지.. 2007/04/16 1,512
115947 성가대 대원인 남편이 성악을 배우고 싶어해요. 5 성악 2007/04/16 606
115946 전에 코스트코에서 볼펜 한박스(한60개쯤) 사진분 사진이요.. 3 똥강아지 2007/04/16 1,232
115945 핸드폰요금 명세서 꼭 확인하세요!! 3 나참!!! 2007/04/16 1,036
115944 머리 아프게 하는 엄마들.. 6 지끈 2007/04/16 1,710
115943 무작정 차끌고 나와도 될까요?? 15 써니맘 2007/04/16 1,411
115942 초등1학년 현장학습 선생님 도시락 어떻하나요? 5 초등생 2007/04/16 1,114
115941 어지럼증 2 다정 2007/04/16 327
115940 부담스런 바이올린 선생님.. 얼마 드리면 될까요? 8 쩝.. 2007/04/16 1,527
115939 육계장 레시피 나와있는거 혹시 업나요 3 저기요 2007/04/16 342
115938 운동매일 하다가 안 하면 나중에 요요가 올까요?? 4 다이어 2007/04/16 688
115937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입원하는데.. 8 심난 2007/04/16 705
115936 참치액젖 MSG가 없다는 뜻이 뭐예요? 4 ~~ 2007/04/16 1,330
115935 담배 사러 나갔다가 발을 삔 어이없는 남편 9 2007/04/16 871
115934 운동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갈아입은 속옷은 어떻게? 3 궁금 2007/04/16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