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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선생님 아버님 부고

..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07-04-16 18:03:48
'韓사격 주춧돌' 김윤기옹 별세

한국인 최초로 올림픽 사격 경기에 출전했던 육군 대령 출신 김윤기옹(사진)이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육사 9기인 고인은 중령 시절이던 지난 1956년 대한사격연맹이 국제사격연맹에 가입한 직후 열린 멜버른 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사격 대표팀 감독 겸 선수(자유권총)로 출전했다. 고인과 자유소총의 추화일 선수 등 단 두 명으로 구성된 당시 사격 대표팀은 경기용 총이 없어 제대로 훈련조차 받지 못한 채 출전했다. 입상은 못했으나 ‘사격 한국’의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족으로는 인환(천기산업개발 전무) 혜경(82cook.com 대표) 철환(비엠알컨설팅 상무) 2남 1녀가 있다. 김용상씨(전 스포츠서울 상무) 빙부상. 원영신씨(연세대 교수) 시부상. 발인은 18일 오전 6시 30분이며 빈소는 강북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유해는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다. 02-2001-1097.



http://www.sportsseoul.com/news/sports/general/070416/20070416100419753000.ht...
IP : 211.187.xxx.20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유니
    '07.4.16 6:11 PM (121.151.xxx.108)

    삼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나무연필
    '07.4.16 6:24 PM (211.51.xxx.8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은총이 함께 하시어,

    아버님과 헤어지시는 슬픔의 기간을 힘내시어 잘 견디실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 3. 똘똘이맘
    '07.4.16 6:25 PM (211.204.xxx.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둥이
    '07.4.16 6:31 PM (59.6.xxx.75)

    저두 최근에 평생 같이 사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마구 눈물이 나네요 ....
    얼굴도 모르는 분이시지만 김혜경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가족들과 좀더 오래 계셨음 했는데....

    아프시다 돌아가셔서 한편으론 조금은 편해지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07.4.16 6:31 PM (211.48.xxx.2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세가 있으셔도 핏줄과 헤어짐은 또다른 고통이지요.
    홀로되신 어머님게 잘해드리세요.

  • 6. 꼼수니
    '07.4.16 6:45 PM (218.238.xxx.2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휴우..
    '07.4.16 6:57 PM (125.182.xxx.9)

    저도 이제야 들어와보고 알았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아버님...그간의 힘든 병고의 시간들로부터 자유로이...
    이젠 편안히 쉬고 계실껍니다.
    김혜경 선생님도 많이 힘드실테지만...이젠 홀로되신 어머니 위로해드리시며 이 힘든 시간들 잘 극복하시길...
    멀리서나마 간절히 저도 기도드립니다.

  • 8. 안개바다
    '07.4.16 7:02 PM (221.142.xxx.31)

    희.수에 올리신 글 중에
    며칠 동안은 바빠지실 것 같다고 하시더니.....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 9. 럭키걸
    '07.4.16 7:17 PM (222.111.xxx.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얼마나 가슴 아프실지.. 알기에..
    김혜경 선생님.. 힘내세요..
    큰 일 잘 치루시고..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 10. ...
    '07.4.16 7:28 PM (220.78.xxx.18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수다맘
    '07.4.16 7:42 PM (211.55.xxx.172)

    부고소식에 눈물납니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기에...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12. 에고...
    '07.4.16 7:49 PM (218.48.xxx.99)

    참 착잡하네요...
    얼마나 힘드실까...좋은 곳으로 가실 거예요..
    힘내세요...

  • 13. 에구..
    '07.4.16 7:56 PM (211.111.xxx.9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휴..

  • 14. smileann
    '07.4.16 8:17 PM (222.106.xxx.165)

    선생님, 얼마나 슬프실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보내드리고 오세요.

  • 15. 달덩이
    '07.4.16 8:54 PM (125.190.xxx.7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
    '07.4.16 11:01 PM (218.51.xxx.17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구요....

  • 17. 유빈맘
    '07.4.16 11:02 PM (221.139.xxx.9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
    '07.4.17 12:10 AM (211.217.xxx.16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혜경선생님 힘내세요.

  • 19. 여주댁
    '07.4.17 12:14 AM (59.8.xxx.19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리니지
    '07.4.17 1:12 AM (61.84.xxx.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똥그리
    '07.4.17 2:54 AM (70.243.xxx.21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편안히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 22. kim.kyungsook
    '07.4.17 8:46 AM (211.217.xxx.201)

    삼가고인의명복을빌며하늘나라에서편안이잠드시길빕니다.

  • 23. sm1000
    '07.4.17 8:55 AM (121.134.xxx.206)

    퇴원하실 때 모습과 이야기들...로 전 쾌차하신 줄 알았네요..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세요!

  • 24. ......
    '07.4.17 9:48 AM (211.109.xxx.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어머나
    '07.4.17 9:50 AM (218.51.xxx.36)

    한동안 82를 멀리하고 살았는데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써니니
    '07.4.17 10:49 AM (210.95.xxx.241)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천사초이
    '07.4.17 10:58 AM (125.176.xxx.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혜경 선생님 힘내세요

  • 28. 82
    '07.4.17 11:03 AM (58.120.xxx.103)

    그래서 스프레드 만드시면서...샌드위치 만들기가 어려워 질 꺼라고 생각을 하셨나보요.
    레시피가 필요해서 다시 보니 그런 구절이 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하셨겠지만..힘내시고요..
    좋은 곳에서 가시길 기도할께요~

  • 29. 저두요
    '07.4.17 11:26 AM (221.138.xxx.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으신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가족모두 힘내세요

  • 30. elmo
    '07.4.17 11:54 AM (211.63.xxx.2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혜경선생님의 글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었는데..
    힘내세요!!

  • 31. 말메종
    '07.4.17 12:11 PM (124.53.xxx.2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하신 곳으로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 32. 별비
    '07.4.17 12:25 PM (58.233.xxx.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 루비
    '07.4.17 1:42 PM (125.131.xxx.123)

    에구..
    아버님이 이젠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실거예요..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넘 아름다운 봄날인데..마음이 쨍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김은경
    '07.4.17 1:58 PM (124.3.xxx.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35. 제비꽃
    '07.4.17 2:02 PM (61.78.xxx.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글에서 뵈옵던 아버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고인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

  • 36. 이규원
    '07.4.17 3:34 PM (219.250.xxx.8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 까망
    '07.4.17 4:06 PM (220.117.xxx.1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38. 메이플
    '07.4.17 4:15 PM (58.236.xxx.2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39. 하인숙
    '07.4.17 4:24 PM (222.102.xxx.17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힘내시구여
    천천히 뵐게요

  • 40. 진달래
    '07.4.17 4:36 PM (142.104.xxx.16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 내세요.

  • 41. 시골아낙
    '07.4.17 5:32 PM (59.24.xxx.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르신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 42. 해피해요
    '07.4.17 5:36 PM (220.87.xxx.16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세요.............

  • 43. 앨리스
    '07.4.17 5:37 PM (211.192.xxx.1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 원추리
    '07.4.17 5:52 PM (211.110.xxx.2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선생님 힘내세요...

  • 45.
    '07.4.17 9:28 PM (211.235.xxx.19)

    편찮으시다더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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