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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 데리고 어학연수 ..

^^ 조회수 : 397
작성일 : 2007-04-11 10:59:27
내년쯤 영어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현 초1 초3)
아직 자신은 없어요 (사실 갈지 안 갈지 결정이 안서요)

아빠 없이 아이들 데리고 연수 가보셨던 분들 계시면 대충이라도 알려주심해서요..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낯선 곳에서 다 해야 겠죠?
미국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인터넷설치나 학교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숙제 같은 것은 많은지 ..
제가 클릭만 할줄 알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컴퓨터 공부를 열심히 해둬야 할지.
운전 상황은 어떤지  등등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18.36.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에는
    '07.4.11 1:55 PM (123.254.xxx.245)

    아시는 분이라도 계신지요?
    질문 보니까 많이 힘드실 것 같은 생각이....
    지금부터라도 정보를 많이 모으셔야 겠어요.

  • 2. 각설하고
    '07.4.11 3:49 PM (221.148.xxx.199)

    가시지 마세요. 학년도 너무 어리고. 굳이 가셔야한다면 초4,5 여름방학때가 적시입니다. 그쪽 학교 공부도 그렇고 갔다와서 유지문제도 그렇고. 남편하고 온 식구가 같이 가도 처음 몇달은 정말 힘듭니다. 영어를 어느정도 유창하게 하고 외국회사 십년 근무했어도 문화적인 생활에서 오는 차이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돈도 많이 들고요. 13년 무사고 운전인 저도 운전하기 만만치 않았어요. 엄마가 가지 마시고 큰아이부터 초4까진 수학과 영어에 매진해서 수학 선행 쭉 빼고 한국교포집에 홈스테이 잘 알아보시고 추천받고 보내세요. 굳이 가신다면 가시자 마자 한국인교회에 가시면 교인들이 다 도와줍니다. 잘 알아보세요. 요샌 좋은 영어학원에서 열심히 하면 토플점수도 높고 하도 갔다 온 아이들이 많아 수학이나 국어능력에서 변별력이 더 있는 것 같아요.

  • 3. 호주
    '07.4.11 8:21 PM (220.245.xxx.131)

    아직 정확하게 판단하신게 아니시면..
    한번 쯤 아이들 데리고 방학때 겸사 겸사 여행을 다녀오신 후 그 쪽 분위기를 파악하고
    연수 결정을 내리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요즘 그 정도 나이면 아이들이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좀 하니까..
    한 달 정도 영어권 나라에서 연수 잠깐 해보고 아이들과 함께 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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