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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에
친구 셋이서 봄바람 맞고 오려구요.
1. 제가..
'07.4.5 4:20 PM (61.84.xxx.153)지난주에 다녀왔거든요..그래서 인터넷으로 수목원근처에 맛집을 검색했더니..가평잣두분가..하는곳이 나오더라구요..왕창기대까지 하고 간건 아니었지만,.보통 두부집하고 별반 차이 없구요..게다가 더 황당했던건..주말에는 손님이 좀 드는편인것같은데두..밥이 한3~4일정도 된걸 주더라구요..딱딱해서 잘 씹지도 못하고..항의했더니 다른 새밥가져다주구요..기가막혀서..계산할때 1000원 깍아주더라구요..
2. 아침고요수목원
'07.4.5 6:13 PM (59.7.xxx.209)작년에다녀왔는데...입장료엄청비싸구 그다지 볼거리는 없고...음식값도 비싸고 전 비추예요
3. 언제나8개월
'07.4.5 6:34 PM (58.140.xxx.59)저도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 다시는 안간다..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산책이나즐길정도면 가셔도되나 돈내고 산책하기는 아깝지요 그돈으로 좋은 까페나 가서 우아하게 커피나 하심좋을듯
4. zzz
'07.4.5 7:35 PM (211.178.xxx.164)저도 왕비추입니다...
첨 갔을때도 별로였지만,
서울 근교가 딱히 갈곳이 없어서
가지말자 하면서도 또 가봐도...
역시 정말 볼것 없습니다...
넘 인공적인 분위기구요...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4.5 8:23 PM (220.83.xxx.172)작년가을에 갓다왓는데요 윗님들처럼 입장료도 비싸고 볼것도없어요 그냥 산책이나 하고 나왓어요 저도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물도 흐르고 산도 잇는데 새소리가 안나요 엄마가 이리도 경치는 좋은데 어째 새가 없지? 전 별로 신경을 안썻는데
82쿡 회원님 추천으로 삽다리골 휴양림에서 하루 잣는데요 거기는 새가 어찌나 울어대는지 정말 좋앗어요 아침고요는 정말 인공적이인것 같애요6. ...
'07.4.5 9:56 PM (222.121.xxx.30)저두 다녀왔지만 비추예요 길만 험하고.... 식당도 별로 였어요 어렵게 찾아갔던 보람이 없었습니다
7. 저두..
'07.4.6 1:29 AM (121.129.xxx.83)이번 화요일날 갔다왔습니다. 결혼하기전 신랑이랑 데이트했던곳이라 다시한번 봄나들이겸 갔었지요.
근데.. 그날따라 날씨가 나빠서 눈발도 날리고... 4월인데 말이죠....
실외에는 아직 따뜻하지않아서인지 꽃도많이 없고 나무도 잎이 없었어요. 실내에서 구경할수있는 난전시해놓은것과 야생화전시실 구경하고 얼른 나왔어요... 추워서..--;
아.. 입장료도 4월달부터 천원더 올랐더군요.. 저두 전체적으로 좀 실망스러웠어요.8. 현우현주맘
'07.4.6 2:48 PM (211.211.xxx.21)삽다리골 휴양림이 어디 있나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홈페이지나 전화번호 알 수 없을까요?9. 음
'07.4.7 11:14 AM (122.47.xxx.31)어차피 산책이 목적이시면 들꽃수목원인가 양평에 있어요. 진짜 작아요.
겨울에는 싼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주차는 공짜구요. 한강변이라서 경치가 좋다라는 장점이 있죠. 산책코스론 딱이구요.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후후.
밥은 옥천냉면이나 양평가서 퇴계원쪽으로 가면 몇몇 밥집 있어요. 이런데도 괜찮다는..
그리고 제가 아침고요갔을땐 산책하고 오다가 포천으로 빠져서 갈비먹구 왔어요.
포천가서 갈비먹구 일동쪽에 용암천이라구 목욕탕 재오픈했거든요. 여기가서 목욕하고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