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대여섯달 되었어요^^;;;
연애를 오래해서 신혼느낌은 그닥 안나지만..
그래도 무늬는 신혼이거든요.ㅎ
근데 주위에서 자꾸 애기타령하시구~
(특히 부모님들..ㅠ.ㅠ)
먼저 결혼한 친구들이
애 하나 둘 낳기 시작하는거 보니..
참..맘이 싱숭생숭 하더라구요..
좀 천천히 가질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원래 옆에서 그러면
자꾸 그런 생각 들자나요..ㅎㅎ
짐 현재 맞벌인데..
둘다 중소기업...이라서
어느정도 기반 다진후에
애기 가질랬는뎅..
아무래도 자꾸자꾸 고민이 되네요...
애기 가지면 저 회사도 그만둬야할텐데..
고민만 잔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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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를 가질까...
신혼 조회수 : 252
작성일 : 2007-04-04 21:57:43
IP : 124.216.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들
'07.4.5 8:46 AM (218.238.xxx.103)말 듣지 마세요. 남들이 님 인생 살아줄 것도 아닌데요, 뭘..
신혼 충분히 즐기시고 준비 되셨다 싶으면 하세요. 한 이년정도 지나야 신랑 성향 거의 파악 되거든요.
그리고 기반도 잡히구요.
자기를 위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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