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길 가다가 너무 너무 내 스타일인 옷이 눈에 뜨일때 있잖아요
그럴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마음 같아선 확 목 뒤의 택을 뒤집어 보고 싶지만 그럴 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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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이 너무 마음에 들때는 어떻게 하나요
쑥스럽지만.....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07-04-03 12:45:42
IP : 211.208.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7.4.3 12:46 PM (59.19.xxx.162)전 거의가 다 몇십 몇백까지 하는옷뿐이대요,,돈은없으면서 눈만 높아요 ^^
2. 원글이
'07.4.3 12:50 PM (211.208.xxx.136)음 그러니까 저는 그 옷의 브랜드가 궁금할 때 말이예요
겉으로 브랜드가 표시 안 되어 있는 옷도 있잖아요
너무 궁금하더라구요3. 전
'07.4.3 12:52 PM (59.19.xxx.162)그럴경우 대체로 옷값이 비싸거나 하면 일부러 택을 안보이게 돌려놓아요
전 가서 까디비 봅니다,,4. 소박한 밥상
'07.4.3 12:59 PM (58.225.xxx.166)젊을 때 .....허걱대며 쫓아와서 메이커 묻는 사람 가끔 있었어요
아~~~~~~~~옛날이여 !!
지금은 없네요.
(몸매가 옷을 죽이는 듯)5. 인터넷에서
'07.4.3 1:16 PM (155.230.xxx.84)비슷한 스탈 찾아서 물어보아요
예를 들어 어제 드라마에서 누가 입은 옷 하면 메이커가 나오듯이
설명을 하면 대충 나오더라구요6. ...
'07.4.3 1:58 PM (211.213.xxx.210)걍 가서 물어보세요..어디서 사셨어요?
ㅎㅎ 말은 일케 하지만 저도 그렇게는 못해요..
근데 그런 옷일수록 이상하게 찾아내기 힘들어요.
그때 함 물어볼 걸..그러죠.7. ㅋㅋㅋㅋ
'07.4.3 2:29 PM (211.181.xxx.32)사람맘은 다 똑같나보네요~~
저도 맘에드는 스타일옷 있음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싶답니다!
절대 못그러지만요..-.-;8. 딱한번
'07.4.3 4:06 PM (219.255.xxx.44)물어봄 당한적 있는데요..ㅋㅋ
그런거 물어보니까 은근히 기분좋던데요...
뭐 사람마다 다르려나...
걍 물어보세요..ㅋㅋ9. 며칠전
'07.4.3 7:54 PM (222.117.xxx.35)코슷코에서 누가 제 옷 브랜드 물어서 가르쳐줬어요.
은근 기분 좋던걸요.
물어보심 좋아라하면 가르쳐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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